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상식

영화팬 조회수 : 417
작성일 : 2018-06-20 13:44:55

평생 
무릎 종아리힘으로만걷다가 
허벅지힘으로 걷는세 뭔지를 알앗네요 

복근힘으로 걷는게 좋아요
복근이 허벅지를 끌어당겨 구부린다는 느낌으로...
그럼 걷는 느낌이 훨씬 다르고 오래 걸어도 종아리로 다시 내려가지 않아요.

가슴으로 걷기  -  유툽검색필요
요지는 어멋~~너무 쒼난다~라고 이미지메이킹하고 걸으면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고 사뿐사뿐 걸어                                  관절 충격도 줄고 빠르게 걸을 수 있대요.                                                                                                가슴 위로 올리고 어깨 턱 내리고 배 힘 빡 주고 신나게 걷기


IP : 125.178.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씨페루스
    '18.7.23 7:59 PM (125.178.xxx.113)

    그거 드시면서 아예 하루에 한시간씩이라도 운동하세요. 걷기 운동이던 집에서 하는 운동이던... 그럼 나중에 요요도 덜 오고 훨씬 효과도 크답니다.


     ....

    '18.7.23 10:45 AM (125.176.xxx.3)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야 겠네요
    전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 로

    '18.7.23 10:46 AM (223.39.xxx.166)

    제가 일년에 딱 2주만 여름전에 먹어서 5키로빼요.
    키작은 사람인데 53키로-48키로 만들어놓으면 가을에 다시 53키로 되요.
    운동안하고 약 안먹으면 식욕돌아오니 요요오는데 다행이 그 이상은 안찌네요.
    저도 우울증있는데 약 먹으면 확실히 기분 좋아지긴해요.
    장기적으로만 안먹으면 되요.
    운동하면 좋은데 식욕없음-밥안먹음-기운없음이라 운동까진 힘들더라구요.


     당연히

    '18.7.23 10:58 AM (175.209.xxx.57)

    끊으셔야죠. 정말 안 좋은 약입니다.


     어디에 왜 안좋은데요?

    '18.7.23 11:14 AM (124.50.xxx.200)

    우울증약인거 아는데 우울증 아닌사람이 먹으니까 안좋다는거에요?
    근데 친구가 우울증은 아니고 공황장애라 장복하는 약이 있는데 물론 처방받고요
    이약 먹으면 식욕억제도 되서 1석2조라고 들었구요
    진짜 오래됐는데 의사도 약이 무해한거니까 혈압약처럼 평생 먹는다 생각하라고 했다는데
    솔직히 공항장애가 뇌검사로 알수있는것도 아니고 상담통해 처방받은건데 일반인이 먹나 정신과 환자가 먹나 신체적으로 해롭기에 무슨 차이가 있단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물론 일부 금지된 식욕억제제는 제외하고요


     멋진

    '18.7.23 11:24 AM (49.164.xxx.133)

    전 10년전에 식욕억제제 먹어봤는데
    끊으니 요요가 너무 무섭게 오던데요
    눈이 획가닥 뒤집어지면서 끊임없이 먹었어요
    멈출수없을만큼 넘 자괴감에 힘들었던적이 있었네요


     ....

    '18.7.23 11:28 AM (125.176.xxx.3)

    식욕억제제가 아니면 평생 감당하기 힘든 이상식욕과 우울감이 있다면
    이게 맞는 약 같기는 한데
    우울증약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 장기간 복용시 증세가 악화된다고 하는데
    그게 근거가 있을까요


     그게

    '18.7.23 12:14 PM (114.200.xxx.21)

    뇌기능을 약으로 조절시키는 건데 뭐가 좋겠어요
    복용하면 할수록 손해입니다


     저도

    '18.7.23 1:11 PM (223.62.xxx.144)

    먹어요. 종합병원 내과 다녀요


     프로작일겁니다

    '18.7.23 1:14 PM (122.44.xxx.155)

    우울증 치료제인데 먹으면 식욕이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급하면 먹어볼 수는 있지만
    끊을 때 서서히 끊고 그동안 운동으로 준비하고 끊어보심 어떨까요

  • 2. 뱃살빼기
    '18.7.26 9:06 PM (125.178.xxx.113)

    http://blog.naver.com/drdremer/221280609378


    탄수화물섭취줄이시고요. 유산소운동이죠. 윗분처럼 걷기 뛰기 그리고 복근키우기


    복근은
    '18.7.26 6:07 PM (14.39.xxx.3)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8919&cid=51030&categoryId=51030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09505&cid=48661&categoryId=48661

    크런치랑 다리올리기인데/ 이거 잘못하면 허리에 무리갈수도 있으니
    플랭크 운동이랑 같이하세요


    천천히 걸으면 효과 없고 빨리걸어서 숨도차고 땀도나고 해야효과있어요


    모든 운동이란게 지속성이에요
    얼마나 지속 하느냐에 따라 결과 달라져요

    누워 자기 다리를 이용할수 있는 것은 다양하자나요
    두다리를 위로 올리는 것과 올린 상태에서 지그재기로 올리고 내리고 하는 동작
    다리를 올린 상태에서 자전거 타듯이 하는 동작
    올린 다리상태에서 접업다 폈다 하는 동작 많아요

    그동작들을 40번 한셋트로 구성하고
    만약 4가지를 구성했다면 4가지 다 할때까지 바닥에 완전 내리면 안되요
    모든 동작이 종료될때까지 다리근육과 뱃근육의 긴장을 유지해야돼요

    등살은 수건 잡고 뒤로 돌리기 100번씩 합니다
    한20번 하고 땡치면 소용없어요. 힘들다고 대충 하면 소용없어요

    하루에 다리동작만해도 한200번 넘지 싶은데 내경우는 그정도로 집중해 해야지 몸이 반응해요


    복근 운동은 칼로리 소모가 적어요
    진짜 빼고 싶으면 마운틴클라이머 버핏 죽어라 하고
    유산소 운동 완전 빠르게 30분 이상
    그 다음에 복근 운동으로 복근을 다듬어 주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7946 작은 상가 하나 사두고 월세 받게되면은요... 19 ..... 2018/09/27 4,684
857945 40대 백수처럼 살고있는데...이렇게 살아도 될런지 모르겠어요 20 ... 2018/09/27 8,554
857944 기관지염, 항생제 부작용 심해 약 끊고 생강차 먹는데 좋아지네요.. 7 자연치유 2018/09/27 3,454
857943 아버님께서 돈을 주셨거든요 2 증여 2018/09/27 3,422
857942 초등 1학년 영어학원 조언 부탁드립니다. 7 00 2018/09/27 1,507
857941 화해치유재단해산 의미/폭스TV인터뷰 심층해설[정치신세계] 2 ㅇㅇㅇ 2018/09/27 572
857940 누우면 머리 뒷쪽이 찌르르 해요. 3 뇌혈관 2018/09/27 2,614
857939 세상이 아무리 바뀌었어도 여전히 친정 먼저 가면 욕 먹네요 8 글쎄 2018/09/27 1,754
857938 탤런트 김현주씨 너무 멋지지 않나요 8 ... 2018/09/27 5,838
857937 전남 화순 관광지와 맛집 2 ... 2018/09/27 1,578
857936 '한국도 일본처럼 집값 폭락? 말도 안되는 소리' 8 ㄱㄴㄷ 2018/09/27 2,257
857935 명절이 바뀌고는 있나봐요. 15 .. 2018/09/27 6,080
857934 8.5-9.4 전기료가 98,000원 나왔어요, 7.5-8.4는.. 9 돈 벌었네요.. 2018/09/27 1,729
857933 소화기 약한데 명절에 많아먹어그런가 배아파요ㅜㅜ ........ 2018/09/27 450
857932 형제 중 한 아이만 영재 교육을 받는다면? 26 영재 2018/09/27 3,105
857931 흰머리가 왜이리 잘보일까요 뿌염 어느정도 3 아휴 2018/09/27 2,156
857930 이제부터 시댁에 기본 이외엔 십원 한장도 안하려구요 2 참나 2018/09/27 2,638
857929 은행 지점간 이관하는거요 4 ... 2018/09/27 942
857928 결혼 선배님들~ 7 vip 2018/09/27 1,160
857927 온몸이 악건성이라 힘드신분들께 추천드려요 8 악건성 2018/09/27 2,352
857926 좀전에 교통사고 수습현장 봤는데요. 안전거리 정말 중요하네요... 12 .... 2018/09/27 5,525
857925 백반집에 케이크처럼 나오는 계란찜 어떻게 하는걸까요? 10 계란찜 2018/09/27 3,274
857924 강남 변두리 빌라와 분당 소형 월세 고민입니다. 3 00 2018/09/27 1,368
857923 회현역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1 ㅇㅇㅇ 2018/09/27 719
857922 세금 축내는 가짜들 8 .... 2018/09/27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