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
'18.6.20 8:11 AM
(223.33.xxx.226)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지
그 빈자리는 뭘로 메꿔 넣고 가시려구요
원상복구 의무?가 있는 데
2. 뭘
'18.6.20 8:14 AM
(61.80.xxx.124)
어째요?
원상복구 해놔야지....
그냥 원글님 편한대로 쓰고 나갈때 원상복구 해놓으면 되지....뭔 협의요???
3. 그게
'18.6.20 8:15 AM
(211.212.xxx.148)
아주 애매해요..
그냥 전세집은 건들지 않는게 맘 편해요...
4. ..
'18.6.20 8:15 AM
(222.237.xxx.88)
헌 옛날것은 보관했다가 이사 나갈때
도로 제자리에 설치하셔야 할겁니다.
가스연결, 상하수도 연결 등 쓸데없는 돈이 또 들죠.
5. ᆢ
'18.6.20 8:16 AM
(175.117.xxx.158)
다들어내고 쓰고 싶으면 ᆢ님이 다시 메꾸고 가면 되겠네요 빈공간은 다음세입자가 쓸수있게 해놔야죠
6. 저는
'18.6.20 8:16 AM
(223.62.xxx.135)
저는 문짝없는 싱크 짜넣었어요
7. 이제다시..
'18.6.20 8:18 AM
(211.192.xxx.155)
고장난 식기세척기,렌지 없애주는데... 주인이 고마워 해야지요.
상의하세요.
님이 사는 데, 편하면 주인도 좋아해야 하지 않나요?
윗분 말씀대로, 문없는 것으로 들여놓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반대하는 주인이 이상할세~~~
8. 신세계
'18.6.20 8:19 AM
(175.223.xxx.206)
아, 저도 그런 부분이 헷갈려서 여쭙는거에요.
그런데 가스레인지가 계속 고장 나고 있는데 그럼 이건 어쩌나요? 주인이 새로 사주시는건가? 가스레인지는 원래부터 있던 거고요. 제가 이사와서 출장비 내고 고쳤는데 이번에 또 고장이 나서요. 기사님이 이제 고치지 말래요 ㅜㅜ
9. @@
'18.6.20 8:21 AM
(61.80.xxx.124)
가스렌지는 말하세요....
교체해야지요.
10. 이제다시...
'18.6.20 8:22 AM
(211.192.xxx.155)
주인이 어떤 정서를 가졌나가 좌우하지만,
상식적으로 가스레인지는 버려야 할거 같네요.
일단 주인과 얘기하는게 필요는 합니다.
사는 사람이 편해야죠.. 라고 생각하는 주인이길...
11. 그러면
'18.6.20 8:23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기존걸 버리지 마시고 이사갈때 님꺼 떼어가고 기존거 달아놓고 가세요.
빌트인은 사이즈가 다 똑같아요. 식기세척기 사기 쉬워요
12. 주인과 통화
'18.6.20 8:26 AM
(219.249.xxx.196)
제 경우에는, 주인께 양해를 구하고 식기세척기와 인덕션을 놓았어요. 대신 혹시 몰라 이전에 있던 것들은 기사님께 부탁해서 잘 분리하여 보조주방에 그대로 두었어요.
13. ..
'18.6.20 8:35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못쓰는 식기세척기와 가스레인지를 안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이것을 보관할지 버릴 지 물어야 하는데,
가스레인지는 없어도 되는데, 주인 입장에서 식기세척기 공간이 빈 것은 원치 않을 것 같아요.
다 버리고,
나갈 때 식기세척기 공간은 채워 넣겠다 말하면 되죠. 주인도 그러라고 하죠.
전세집에 가스레인지가 필수도 아니고. 고장난 식기세척기를 놔두면 뭐해요.
세입자가 잘 쓰고 나갈 때 칸막이 해 놓으면
그 다음 세입자가 거기에 식기세척기를 넣든, 싱크대를 짜넣든 하겠죠.
14. ㅣㅣ
'18.6.20 8:42 AM
(117.111.xxx.201)
전 부동산이 고장난 비데,버티컬도 있던 거면
그냥 두라고 해서 창고에 두고 살았네요.
부동산이 주인 스타일을 아니까 그랬겠죠.
창고 구석에 두고 살다 이사나올 때도
두고 왔어요.
참 이상한 집주인이었어요.
자기네 집 문제는 아무것도 없고 다 남탓.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하는데 사람 말 하나도
안듣는 사람 첨 봤네요.
주인 스타일을 잘 보세요.
15. 애들엄마들
'18.6.20 8:44 AM
(210.218.xxx.222)
주인하고 얘기하세요. 저도 세입자가 연락 왔길래 폐기하라고 폐기비용까지 드렸어요. 저도 전세 살았었는데 동일 케이스 있었어요. 주인이 동의하면 다 괜찮습니다.
16. ㅣㅣ
'18.6.20 8:47 AM
(117.111.xxx.201)
빌트인 제품이 좋은것도 아닌데 십년 넘은 건
고장도 잘 나고 참 애매해요.
17. ...
'18.6.20 8:56 AM
(125.177.xxx.43)
자리는 맞을거고 쓰다가 원래꺼 놓고 가세요
그 정도 오래된거면 주인이 빼고 싱크대나 새 물건 설치해줘야죠
18. .....
'18.6.20 9:02 AM
(222.108.xxx.16)
잘은 모르겠지만...가스렌지는 주인에게 말해서 주인이 교체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식기세척기는 떼어놓고, 그대로 베란다든 어디든 두었다가 이사 나갈 때 그대로 다시 설치해두고 나가든지
원글님이 만약 식기세척기를 버리면, 나갈 때 그 자리에 싱크대 장을 하나 짜 넣어 주고 나가야할 것 같아요...
버릴 때는 반드시 주인과 통화해서, 작동이 안 되니 버리고 나중에 원글님이 자비로 싱크대 짜넣겠다 하는 거 통화녹음하세요..
버리면 나중에 잘 되는 걸 버렸다는 둥,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주인 반드시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해서...
주인과 통화하고 결정한 것이라도, 그 통화녹음은 반드시 나중에 이사 나갈 때까지 보관하셔야 하는 겁니다.
그러고도 딴 소리 해요..
원상복구(작동되는 식기세턱기를 내놓으라고, 애초부터 작동이 안 되던건데!) 하든지, 뭐 얼마를 내놓고 가라고 하거든요 ㅠ
19. 가스레인지는
'18.6.20 9:04 AM
(121.145.xxx.242)
바꿔달라고 하셔야할거같구요 그건 집주인이 해줘야할 의무인거같네요
(제 경우에 재계약이 아니여서 부동산에서 연락왔고 빌트인 가스레인지인데 간단하게 바꿔드렸어요)
구조가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빌트인가정으로 위에 가스레인지 아래에 식기세척기 혹은 오븐 구조라고 보자면 식기세척기는 저같음 그냥 말안하고 냅둘거같네요
원글처럼 집주인이 뭐든 잘 안해주려고 하는집에;;최소한만 하고 살거같아요 괜히 나갈떄 원상복귀니 어쩌니 함 더 머리아플듯요
20. ,,,
'18.6.20 11:41 AM
(1.240.xxx.221)
가스레인지는 이사 다닐때 자기꺼 가지고 다니지 않나요?
이 경우는
고장 났으니 버리는거 주인 동의하에 내꺼 구매해서 이사할때 가지고 나갈까?
아니면 주인이 새거 사주고 이사 나갈때 놓고 나갈까?
물어보시고 동의 받은 증거 남겨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