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리의 3대 속성이 뭔가요?
1. ..
'18.6.19 11:38 PM (211.198.xxx.46)배타성일것 같네요
2. ᆢ
'18.6.19 11:42 PM (223.33.xxx.251) - 삭제된댓글절대성.불변성.영원성
3. ..
'18.6.20 12:17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이 변한다..
이 말의 모순과 같이...진리는 항상 예외를 갖고 있죠.
규정.. 하는 것은 항상 모순과 변화를 맞이하기 마련이고,
연.. 있는 대로 인정하는 것이 진리에 가깝다 봐요.
오래된 사랑이 변하니, 사랑도 진리가 아닌가봐.
라고 사랑을 부정하기 보다는
사랑도 변하는구나.. 이건 무시가 아니라 인정인데요.
나 자신과 타인의 모든 변화 까지도 껴안을 수 있어도,
부정과 분노와 미움을 격파하고, 평안을 가져오죠.
그래서, 저는 진리는 영속성, 불변성 같은 특징을 갖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인정하는 그럴.. 연.. 자체라고 봐요.4. ..
'18.6.20 12:19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이 변한다..
이 말의 모순과 같이...진리는 항상 예외를 갖고 있죠.
규정.. 하는 것은 항상 모순과 변화를 맞이하기 마련이고,
연.. 있는 대로 인정하는 것이 진리에 가깝다 봐요.
오래된 사랑이 변하니, 사랑도 진리가 아닌가봐.
라고 사랑을 부정하기 보다는
사랑도 변하는구나.. 이건 무시가 아니라 인정인데요.
나 자신과 타인의 모든 변화 까지도 껴안을 수 있고,
부정과 분노와 미움을 격파하고, 평안을 가져오죠.
그래서, 저는 진리는 영속성, 불변성 같은 특징을 갖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인정하는.. 그럴 연.. 자체라고 봐요.5. ..
'18.6.20 12:24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이 변한다..
이 말의 모순과 같이...진리는 항상 예외를 갖고 있죠.
규정.. 하는 것은 항상 모순과 변화를 맞이하기 마련이고,
연.. 있는 대로 인정하는 것이 진리에 가깝다 봐요.
오래된 사랑이 변하니, 사랑도 진리가 아닌가봐.
라고 사랑을 부정하기 보다는
사랑도 변하는구나.. 이건 무시가 아니라 인정인데요.
나 자신과 타인의 모든 변화 까지도 껴안을 수 있고,
부정과 분노와 미움을 격파하고, 평안을 가져오죠.
그래서, 저는 진리는 영속성, 불변성 같은 특징을 갖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인정하는.. 그럴 연.. 자체라고 봐요.
자연..에 연..이 들어가는데요. 이건 끝없는 탄생과 쇠락을 거듭해요. 그러나, 항상 나무가 있을 곳에는 나무가 흐르고, 물이 흐를 곳에는 물이 흐르죠. 사람이 있어야 할 곳에는 사람이 있고요.
변했는데, 변하지 않아요. 어떤 개체 자체가 변하지 않아야 영원하다고 규정하는 것도 격파되어야 하는 관점이죠. 그렇다면 너와 나, 안과 밖의 구분도 격파될 것이고. 시간으로 확장하면 긴 시간은 찰나와 다를 바 없고.. 찰나는 영원과 다를 바 없고.6. ..
'18.6.20 12:25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이 변한다..
이 말의 모순과 같이...진리는 항상 예외를 갖고 있죠.
규정.. 하는 것은 항상 모순과 변화를 맞이하기 마련이고,
연.. 있는 대로 인정하는 것이 진리에 가깝다 봐요.
오래된 사랑이 변하니, 사랑도 진리가 아닌가봐.
라고 사랑을 부정하기 보다는
사랑도 변하는구나.. 이건 무시가 아니라 인정인데요.
나 자신과 타인의 모든 변화 까지도 껴안을 수 있고,
부정과 분노와 미움을 격파하고, 평안을 가져오죠.
그래서, 저는 진리는 영속성, 불변성 같은 특징을 갖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인정하는.. 그럴 연.. 자체라고 봐요.
자연..에 연..이 들어가는데요. 이건 끝없는 탄생과 쇠락을 거듭해요. 그러나, 항상 나무가 있을 곳에는 나무가 흐르고, 물이 흐를 곳에는 물이 흐르죠. 사람이 있어야 할 곳에는 사람이 있고요.
변했는데, 변하지 않아요. 어떤 개체 자체가 변하지 않아야 영원하다고 규정하는 것도 격파되어야 하는 관점이죠. 그렇다면 너와 나, 안과 밖의 구분도 격파될 것이고. 시간으로 확장하면 긴 시간은 찰나와 다를 바 없고.. 찰나는 영원과 다를 바 없고.
결국 받아들이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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