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아 2차성징 언제쯤 나타났나요

궁금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18-06-19 21:05:10
중2 울 아들 키174 몸무게 70이예요. 근데 덩치는 정말큰데 2차성징이 하나도 안나타났어요.. 얼굴도 아기얼굴이구요. 겨드랑이며 사타구니며 한가닥의 털도 안났네요.. 변성기도 아직이구요.. 본인이 고민이 있는가봐요.. 친구들 모두 목소리도 굵고 털도 종아리 까맣게 났는데 본인만 아직 솜털이라고... 전화하면 초등학생으로 압니다..아직 야동도 관심이 없고.. 친구등이 보여줬는데 그냥 더럽고 재미없대요..몽정도 아직이네요.. 아이가 걱정하니 저도 슬슬 걱정이구요. 정신연령도 어립니다.. 저랑 껴안고자고 사랑한단말도 수시로하고....ㅡ.ㅡ 또래애들답지 않으니 걱정이네요.. 체격이 있는데도 좀 늦되는걸까요? 아님 호르몬검사라도 해야할지요
IP : 112.153.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
    '18.6.19 9:11 PM (124.50.xxx.151)

    171이고 78인데도 아직이네요.. 살이쪄서 2차성징이 안오는건가 저도 걱정스러워요.

  • 2. 중2맘
    '18.6.19 9:14 PM (61.80.xxx.124)

    우리도 아직...우린 키도 작아요..163될라나....
    변성기는 왔네요..
    그리고 음모 1가닥...ㅋㅋㅋ 작년에 잘못 본 줄 알았는데 맞더군요
    원글님 아들은 키라도 커지요...ㅠㅠㅠ

  • 3. 중1
    '18.6.19 9:16 PM (123.111.xxx.10)

    우리 아들은 155.38 키로.-_-
    그래도 반에서 땅꼬마는 아닌데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큰 거 같아요.
    아직 전~혀 나타나지 않은데
    오히려 여동생은 슬슬 나타나네요.오빠와 키는 같아요.ㅠ
    아..며칠전부터 처음으로 코에 화이트헤드가 생긴 거 같다고 이게 뭐지..라고 하던데요.
    여동생은 블랙헤드 작렬인데.
    저는 170이 넘는데 아들은 아직 멀었네요.

  • 4. 중2맘
    '18.6.19 9:19 PM (61.80.xxx.124)

    윗님 저도 173이예요..
    전 제 자식(외동이지만)이 저리 키 안클 줄은 정말 몰랐어요...ㅠㅠㅠㅠ

  • 5. 중1 아들
    '18.6.19 9:32 PM (211.108.xxx.111)

    153이예요. 아직 4학년얼굴? 저 170인데 키작은걸로 고민할 줄이야...2차성징 안오면 더 큰다는거겠죠?

  • 6. 웃자
    '18.6.19 9:49 PM (61.252.xxx.182)

    저희 아들 경우 중2 말쯤 좀 늑게 온듯.. 키는 계속 큰편에 속했고 음모 나고 나니 많이 안 크는 듯요
    지금 고3 185에요..급 성장이 없이 쭉 일년에 꾸준히 자란듯이요
    제가 어릴 때부터 쭉 컸어요..저를 닮음 듯해요 아빠 170 저 166이요 전 66년생입니다.
    딸은 지금 중3인데 162에서 멈췄네요 ㅠㅠ

  • 7. 초6
    '18.6.20 12:20 AM (210.100.xxx.239)

    키가 중간보다 살짝 작은편 152 예요. 41키로.
    변성기만 왔어요.
    코밑이 거뭇거뭇한데 아직 수염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중1쯤 음모가 난다고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001 내일이사해요 7 이사 2018/11/09 1,639
872000 완전 웃기고 맘껏 웃을수 있는 드라마나 영화 보고싶어요 11 나도 2018/11/09 2,995
871999 효자 아들에 맘약한 며느리라 .. 23 에효 2018/11/08 6,125
871998 컬링 대표팀 감독이 저지른 만행.jpg 5 .... 2018/11/08 5,132
871997 물빨래 되는 겨울 바지 알려주세요 2 입동 2018/11/08 1,057
871996 가정용 커피 머신을 샀어요~ 4 반자동 2018/11/08 2,254
871995 암투병중인 시어머니 깜짝 선물 모자 골라주세요! 15 hiloon.. 2018/11/08 3,306
871994 신성일씨요.. 8 .. 2018/11/08 4,311
871993 32살 코수술...... ㅠㅠ 42 다라이 2018/11/08 7,485
871992 인천(또는 서울)에 종합건강검진 잘하는 곳 추천이요 궁금 2018/11/08 1,813
871991 읽었던 중 가장 무서웠던 얘기..집에 아무나 들이지 마세요 5 .. 2018/11/08 6,517
871990 윗사람의 부정적인 말들을 곧이곧대로 전달하는 중간관리자.. 1 zzz 2018/11/08 912
871989 저 좀 말려주세요(둘째고민) 19 둘째고민 2018/11/08 2,961
871988 밖에 비가 왜이리 많이오죠? 먹을게 없다 ㅠㅠ 7 하소연 2018/11/08 3,753
871987 기장 대게만찬 8 당근 2018/11/08 3,479
871986 82쿡에서 본 가장 충격적인 댓글 33 ㅇㅇ 2018/11/08 21,047
871985 피코크 고메트립 고다치즈..먹어보니 너무 써요. 2 ㅇㅇ 2018/11/08 1,289
871984 중국어 가능하신분? 전분과 또 뭐가 들어가는건가요? 만두피. 6 질문 2018/11/08 1,065
871983 렌지후드 추천 4 주부 2018/11/08 1,438
871982 인생술집에 김동완 유연석 나오네요ㅎㅎ 5 ... 2018/11/08 2,739
871981 김장양념 5 지나다 2018/11/08 2,080
871980 보육엔 인색, 청년엔 1300억 뿌리는 이재명 2 .... 2018/11/08 926
871979 순한 아이들 무른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4 2018/11/08 1,760
871978 고민 좀 들어주세요.. 2 d 2018/11/08 801
871977 돈과 순수함 중에 3 2018/11/08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