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사람들.. 그리고 특히 여자들.. 너무나 많이 참고 살잖아요
아직도 잔존한 유교적인 풍습들.. 정말이지 홧병이 있는 유일한 나라 한국.
어쩌면 제 생각에는 저런 홧병같은것들, 어거지로 꾹꾹 눌러담은것들,
표현하지 못한 기분나쁜 감정들, 억울한 일들.. 이런것들이 일정 나이가 되면
이제 더 참을수가 없어져서 나타나는게 혹시 갱년기가 아닐까.. 제 멋대로 추측해봤어요
어거지로 눌러참지 않는 외국여자들은 혹시 갱년기가 없는건 아닐까..? 궁금하구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