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블로그를 돈주고 사고싶다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1. ...
'18.6.19 8:12 PM (119.64.xxx.92)블로그 잘 쓰다가 한몇년 방치하다가 얼마전에 보니까
해킹되서 광고블로그 됐더군요.
광고 다 지우고 비번 바꿈.
아마 그런 용도겠죠.2. ..
'18.6.19 8:13 PM (220.85.xxx.168)홍보하려는거죠 님 블로그에 이웃 수도 좀 있고 하니까
ㅇㅇ화장품 좋아요 이웃님들도 써보세요 이런거 줄기차게 올리려고요3. 음
'18.6.19 8:14 PM (175.223.xxx.120)이해가 안가는게 그냥 자기도 하나 개설하면 될텐데..
왜 남의걸 사려고 하는건지...그것도 백만원도 넘게 준다고 하고서 말이죠
아직도 의문이 안풀려요4. 음
'18.6.19 8:14 PM (175.223.xxx.120)이웃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제 블로그가 탐나보여서 그런걸까요?
그런거라면 좋게 생각해야하는걸까요.. 끙..5. ..
'18.6.19 8:15 PM (221.153.xxx.104) - 삭제된댓글아무것도 없는 제 블로그도 사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이메일은 덤으로 사는거죠.6. ..
'18.6.19 8:15 PM (61.80.xxx.205)트윗을 방치 했더니
어떤 놈이 해킹해서
성매매 광고 해 놔서 깜놀 했네요.7. 음..
'18.6.19 8:16 PM (182.215.xxx.169)요즘 많은 리뷰들 있죠..
그게 다 그런 광고업체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컨텐츠를 수십개 수백개 만들어서 일반인의 블로그에 올리는거예요.
사람들이 검색하고 일반인 블로그 같은데? 이런 느낌이 들면 신뢰가 가니까요...8. ㅇㅇ
'18.6.19 8:16 PM (106.102.xxx.1)저도 그런 쪽지랑 문자로 연락 두어번 받아봤는데..
생각해보니 연락처를 어케알고 문자로 연락했나싶네요--;;
거절했는데도 팔라고 몇차례 제안하고 목매달던데
이상하긴 해요9. 아무래도
'18.6.19 8:18 PM (61.106.xxx.177)광고용으로 급조한 블로그는 표가 나죠.
사적인 운영의 흔적이 남아 있는 블로그가 신뢰도가 높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그리고 블로그를 넘기면 아이디와 개인정보도 함께 넘어가죠.
그건 또 그것대로 쓸모가 있을 거 같네요.10. ㅁㅁ
'18.6.19 8:1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본인들이 검색자주되는글들로 도배하며
광고 올려요
문젠 그들이 불법광고 올린거 책임은 내게 돌아온단거죠11. 원글
'18.6.19 8:19 PM (175.223.xxx.120)아항~ 음..님의 댓글 읽으니 이해가 갑니다.
일반인의 후기인것처럼 속이려고 하려는거군요
아항 이제 이해가 갔어요
근데 그런 광고업체들요..
소비자를 우롱하는 나쁜 회사네요12. ..
'18.6.19 8:20 PM (175.119.xxx.68)무시하세요. 동영상 몇개 퍼온거밖에 없는 블로그인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핸드폰으로 문자도 오더군요.
13. 어맛
'18.6.19 8:20 PM (175.223.xxx.120)아이디와 개인정보도 넘어가는거군요
거기에 메일도 쪽지도 재카페도 다 연결되어 있는데.. 그런걸 넘기는 사람들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암튼 부적절한 위험한 거래군요!
역시 나의 촉이 맞았어....14. ..
'18.6.19 8:24 PM (1.218.xxx.34)모든 블로거에게 다 연락 옵니다.
개인당 만들 수 있는 블러그가 제한되어있어서
다른 사람걸 사서 광고하려고요.
가짜 체험기도 쓰고 일반인이 쓴 것처럼 하려고요.15. 아는 집 딸이
'18.6.19 8:29 PM (61.80.xxx.205)블로그에
식당 광고 많이 올리는데
다 거짓으로 올리더군요.
부모 이혼으로 아버지랑 연락도 안 하고 사는데
어버이 날이라고 경기도 초밥집에서 부모님 모시고
식사를 했는데 칭찬 받았다며...;;;;;;
사는 곳이 광주광역시인데
블로그 식당 검색하니 떡~~떠서 놀랬어요.
온통 거짓으로 식당 광고...
그걸로 돈 많이 번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에 몇 건 씩 올리나봐요.16. 나나
'18.6.19 8:31 PM (125.177.xxx.163)저도 블로그 팔라고 연락오고
중고나라에 예전에 올린 글 보고 연락한다면서 문자가 왔더라고요
제 닉네임(아이디로 추론이 안되는) 아무개님 이냐고
어우 무서워서 당장 차단했어요17. 100만원
'18.6.19 8:33 PM (221.162.xxx.22)준다길래, 매달이냐 물었더니, 다신 연락 없었어요
18. ....
'18.6.19 8:51 PM (27.35.xxx.135)운영되던 블로그에 글 올려야 검색이 잘 되거든요.
19. dlfjs
'18.6.19 9:28 PM (125.177.xxx.43)사기에요...
20. ㅎㅎ
'18.6.19 10:23 PM (112.166.xxx.17)위에 매달 백만원 주냐고 하신분 ㅎㅎㅎ
누워서 웃었어요 좋은 방법이네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7140 | 사십대 취업하신다고 글 남기신분 잘 다니세요? 23 | 지난번에 | 2018/10/25 | 4,469 |
867139 | 묵은지찜이 이렇게 맛있는거였군요 6 | .. | 2018/10/25 | 3,267 |
867138 | 난 "이재명 죽이기" 라는 말이 젤 같잖고 웃.. 23 | ㅎㅎ | 2018/10/25 | 1,186 |
867137 | 송종국 꼴보기 싫어요. 7 | . . . | 2018/10/25 | 6,409 |
867136 | 비싼 가격 치고 맛없는 음식 뭐가 있나요? 34 | 음식 | 2018/10/25 | 5,375 |
867135 | 나한테만 불친절한 남편 24 | ㄷㄷ | 2018/10/25 | 6,104 |
867134 | 당정 "국공립유치원 40% 확보에 박차..집단휴업 엄중.. 10 | 잘한다 | 2018/10/25 | 1,236 |
867133 | 식당에 있는 고추절임 7 | pp | 2018/10/25 | 2,424 |
867132 | 미국증시 밤새 후덜덜 빠졌네요.... 7 | 우찌될랑가 | 2018/10/25 | 2,708 |
867131 | 남편과의 잠자리 기피하시는 특별한 이유 있으신가요? 32 | , | 2018/10/25 | 16,077 |
867130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4 | ... | 2018/10/25 | 1,043 |
867129 | D-48, 김혜경을 재 소환하라! 7 | 무소불위김혜.. | 2018/10/25 | 693 |
867128 | 이 사람이 결혼할 사람이다라는 확신 24 | 프림로즈 | 2018/10/25 | 12,103 |
867127 | 혼자 되신 아버지 어떻게 지내시게 해야 할지... 27 | 고민 | 2018/10/25 | 6,622 |
867126 | [펌] 삼성이 이재명죽이기에 나선 꼭꼭 숨겨진 이유 52 | .... | 2018/10/25 | 3,492 |
867125 | 노트북 싸게 살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3 | .. | 2018/10/25 | 1,121 |
867124 | 주식에 대해 한마디 6 | .. | 2018/10/25 | 2,800 |
867123 | 인조퍼 이쁜것 추천좀^^ 2 | 아아!! | 2018/10/25 | 1,117 |
867122 | 한국경제 김어준에 딱걸림ㅎ 29 | ㄴㄷ | 2018/10/25 | 2,839 |
867121 | 이 글씨 보이세요? 47 | zzz | 2018/10/25 | 6,265 |
867120 | 북한의 대학입시 제도 5 | 북맹타파 | 2018/10/25 | 1,708 |
867119 | 도통늬우스 2 | 181025.. | 2018/10/25 | 715 |
867118 | 너-무 넓은 이마 해결책 있을까요 ㅠㅠ 11 | // | 2018/10/25 | 3,534 |
867117 | 요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13 | 네가 좋다... | 2018/10/25 | 3,574 |
867116 | 남부럽지 않게 키워놓은 아들 장가가서 잘 살면 150 | ... | 2018/10/25 | 27,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