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편하려고 인터넷마트 배송 시켰더니

ㅡㅡ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18-06-19 19:41:13
무겁고 장보기 힘들어서 배송 주문했더니
시간도 제 시간보다 일찍온다고하고
그래서 허둥지둥귀가.
게다가
물건도 불량품 보내서 오히려 귀찮게됐네요.
환불신청하니 가지러온다고
시간정해서 그 시간은 외출도
못하고 차라리 내가 사다 나르고
말자 다짐하네요
그나마 시간 잘지키고 신선도
좋은 마트배송은 어디인가요
IP : 223.62.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점
    '18.6.19 7:46 PM (39.125.xxx.105) - 삭제된댓글

    어느 지점에서 배송오냐에 중요한 거 같아요.
    즉, 님네 동네에 배송 오는 지점이 별로면 별로인 거죠.

  • 2.
    '18.6.19 7:49 PM (220.83.xxx.189)

    인터넷 배송시킬 때 '대체 불가' 로 표시해놓으면 그 물건이 없으면 그걸 빼고 배달해주거든요.
    그리고 저는 신선식품은 제가 퇴근하는 시간으로 배송하게 해요.
    인터넷 배송이 저로선 정말 시간 절약해주는 고마운 서비스예요.
    장보는 것도 시간 무지 잡아먹는 일이니까요.

    종종 고기도 사야하고 신선식품을 많이 사야할 때는
    퇴근길에 마트 고객센터에서 제가 받아오는 서비스를 하기도 해요.
    가면 바로 큰 냉장고에서 박스채 꺼내오더라고요.
    받아만 오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

    우유 같은 건 평소에 그냥 집앞 편의점에서 사고요.
    이런 서비스가 없다면 저는 너무 힘들거 같아요.

  • 3. ...
    '18.6.19 7:5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요령만 생기면 너무 편해요
    그리고 전 그냥 문앞에 놓고가라고 해요 (모든 택배)
    그러니 시간에 구애 안받아요

  • 4. ㅁㅁㅁㅁ
    '18.6.19 7:57 PM (119.70.xxx.206)

    무거운 공산품 위주로 배달시키고요
    신선식품이나 눈으로 보고 고르는게 나은 물건만 직접 사는데
    그렇게만해도 훨씬 덜 힘들어요 저는.

  • 5.
    '18.6.19 8:29 PM (175.193.xxx.162)

    그냥 다 배달시킵니다.
    생협, 한살림, 마트등등 시키는 품목이 다 달라요.
    오늘은 얼음을 시켜봤는데 얼음 시키는 날은 집에 있어야겠군 싶네요.

  • 6. ..
    '18.6.19 8:31 PM (115.143.xxx.228)

    저는 편하더라구요
    코멘트에 항상 현관앞에 두세요 메모 남겨요
    신선식품은 잘 안시키는 편이지만 단단한 야채는 시키고
    생선이나 고기류는 얼음팩 만들어 넣어주더라구요
    과일도 상태안좋으면 컴플레인 우려가 있어서인지 항상 신선하고 맛이 괜찮은 편이였어요
    일에 치이니 마트 돌며 장볼 에너지가 없어요ㅜㅜ
    너무 고마운 시스템
    충동구매도 줄고^^

  • 7. 저도
    '18.6.19 9:22 PM (125.188.xxx.154)

    문앞에 두고 가라고 해요

    신선식품이라도 어느정도 시간은 괜찮더라구요

    전 지에스수퍼링 롯데인터넷수퍼 이용하고요 배달은 젤 늦은 시간에 하고 혹 못만날경우 문앞에 두고 가시라해요

    불량품 온적 거의 없더라구요
    이상 인터넷배송 10년차가...^^
    물론 제가 깐깐하지 않은 성격이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843 많이우는 애들은 이유가 뭔가요?? 5 궁금 2018/06/19 2,143
824842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기독교행태 부끄럽지않나요? 24 개독싫어 2018/06/19 2,740
824841 82 소감문 7 9년차 2018/06/19 867
824840 라텍스 토퍼 쓰려면 어떤 매트리스 써야할까요? 2 침대고민 2018/06/19 1,212
824839 제 인성은 쓰레기입니다 24 인성 쓰레기.. 2018/06/19 15,003
824838 잡뼈로 곰국을 끓였더니 5 둥둥 2018/06/19 4,539
824837 총리님도 부탁하시네요. 이제 성과를 내야 합니다. 4 ㅇㅇ 2018/06/19 1,431
824836 새로운 환경에 처할때 엄청 두렵고 불안했었거든요 그런데.. 1 해결책 2018/06/19 853
824835 서울 역세권 상가 지하상점매매 5 ㅇㅇ 2018/06/19 1,219
824834 시바사키 ㅋㅋㅋ 9 돌돌이 2018/06/19 3,056
824833 키우는 강아지한테 무심한 사람 어떤가요? 20 답답 2018/06/19 2,965
824832 해인사에 난입한 사람들 '주 예수를 믿어라' '하나님을 믿어라'.. 20 냉면 2018/06/19 3,368
824831 한쪽 엉덩이가 짝짝이 된 경우 도움요청질문드려요 1 70세 2018/06/19 958
824830 경기도 인수위 100명 사실이냐 물어봐야겠어요. 13 내일아침부터.. 2018/06/19 2,148
824829 설마!!!!! 이거 청원 끝나기도 전에 4 2018/06/19 1,293
824828 여자 기상 캐스터들의 의상 48 맑음 2018/06/19 18,339
824827 이 음식의 정체를 알려주세요~~ 11 오묘 2018/06/19 2,827
824826 일본 vs 콜롬비아 이영표 1:1 ㅋㅋㅋㅋㅋ 5 ㅋㅋㅋ 2018/06/19 4,551
824825 커피 끊은 지 일주일 됐어요 6 커피 2018/06/19 5,039
824824 영어문장에서 ~than previously thought 1 영어질문 2018/06/19 1,034
824823 가난하고 자상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87 회고 2018/06/19 26,272
824822 김어준과 주진우를 믿어요 56 분명히 2018/06/19 2,012
824821 아싸라비아 콜럼비아!~ 8 아싸 2018/06/19 2,182
824820 중드보시는 분 계시나요 ? 6 ㅇㅇ 2018/06/19 1,955
824819 일본이 골 넣었을때 해설자 반응 어땠나요? 3 122018.. 2018/06/19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