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빵빵 기초영어 강사 누군지 모르지만 듣기 불편하네요

팟캐스트 조회수 : 12,616
작성일 : 2018-06-19 18:24:35
기초회화부터 차근차근 들어보려고 일빵빵 듣는데
이제 8강 듣거든요 그런데
거기 강사와 함께 똘복이라는 일반인 학생이 나와서 같이 배우고 따라하는데 어찌나 강사가 그 학생한테
무안을 주고 면박을 하는지 듣기 불편해서 그만 들어야할것 같아요. 제가 다 미안하고 민망해요.
강좌가 거듭되도 계속 저런건가요?
그 강사가 잘가르치는지도 모르겠고 어리 학생 무시하고
막말하니 목소리도 듣기 싫어요.
영어회화 재미있게 배울만한 다른 팟캐 추천해주세요
IP : 182.209.xxx.1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8.6.19 6:26 PM (61.84.xxx.134)

    강사가 영 예의가 없어요.불편해서 듣기 싫더라구요. 학원교재인데...

  • 2. Rt
    '18.6.19 6:26 PM (175.223.xxx.190)

    저도 그래서 그거 안들어요.
    불쾌해요.

  • 3. 그래요?
    '18.6.19 6:29 PM (182.209.xxx.142)

    인기순위가 높길래 사람들이 좋아하는줄 알았어요. 저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 4. ㅎㅎㅎ
    '18.6.19 6:32 PM (119.67.xxx.194)

    똘복이가 공부를 안 하긴해요.
    꼭 똘복이에게만 그런 게 아니라 청취자들도 각성하라고 그렇기도 하죠.
    똘복이 지금은 웬만한 회화 알아듣던데요.
    그때에 비하면 정말 일취월장했더라구요.^^
    침대 베드를 나쁜 이라고 했던 똘복이 ㅎㅎㅎ

  • 5. 그런데
    '18.6.19 6:45 PM (182.209.xxx.142) - 삭제된댓글

    똘복이 정말 영어 못하는 학생인가요?
    요즘 등학생이 저런 수준이라는게 이해가 안돼요.
    요즘 아이들 영어는 초등때부터 기본으로 하잖아요. 저는 못하는척 모르는척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요?

  • 6. 그런데
    '18.6.19 6:45 PM (182.209.xxx.142)

    똘복이 정말 영어 못하는 학생인가요?
    요즘 고등학생이 저런 수준이라는게 이해가 안돼요.
    요즘 아이들 영어는 초등때부터 기본으로 하잖아요. 저는 못하는척 모르는척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요?

  • 7. 똘복이
    '18.6.19 6:57 PM (116.127.xxx.144)

    원래 못해요....저도 그수준 ㅋㅋ
    그리고 강사가 좀 그런 면이 있긴하지만,,,그래도 워낙 진행을 잘해서..

    똘복이를 식당에서 보고 캐스팅 한거예요
    식당에서 고딩때 서빙하는데
    얘의 목표가 서빙을 최고로 잘하는게 목표였대요
    그래서...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고딩이 써빙이 목표가 돼서는 안되잖냐...해서..

    연세대?인가 거기 방송으로 하는데(거 뭐라그러죠...)거기 입학할수있게 안내도 해줬더라구요.
    똘복이 형편이 좀 안좋아서
    지가 돈벌어서 학교도 다니고 그랬고....하여간 그래요........
    너무 나쁘게만 보지는 마세요...

    진행도중 내내...그런식으로 하기는 해요...전 40편 정도까지 듣다가 몇달 쉬고 있네요

  • 8. 윗님
    '18.6.19 7:05 PM (182.209.xxx.142)

    똘복이 연세대 입학한거에요?혹시 사이버대 말씀 하는건가요?아무튼 공부 열심히해서 발전이 있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 9. 똘복이
    '18.6.19 7:07 PM (116.127.xxx.144)


    사이버대요

  • 10.
    '18.6.19 7:15 PM (210.123.xxx.168) - 삭제된댓글

    스토리가 있는 영아회하 들으면서 가끔 똘복이 나오는 거 듣는데 애정어린 질책 아니든가요?

  • 11. 저는
    '18.6.19 7:16 PM (210.123.xxx.168)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듣다 가끔 똘복이 나오는 거 듣는데 애정 어린 질책 아니든가요?

  • 12. ...
    '18.6.19 7:20 PM (119.67.xxx.194)

    똘복이 고대사이버대학
    그건 그렇고
    전 그 강사 마인드가 괜찮더군요.
    전 국민이 영어 사교육에 시간과 비용을 너무 많이 들이고 있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노력해서 책도 만들고 무료강의도 만들어 배포하는 거라네요.
    본인 재능을
    이득보다는 뭔가 사회에 돌려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좋았어요. 그래서 영어사교육 시장에서 안 좋은 소리 많이 들었나봐요. 학원가에서 일빵빵 교재도 막 갖다 써서 속도 많이 상했다고 하고요.
    한번 시작하셨으니 조금만 더 들어보세요.
    정 아니면 마시더라도요^^

  • 13. 늑대와치타
    '18.6.19 7:34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똘복이한테 애정을 갖고 그러는거에요. 첨엔 생판 남인데 뭐지 싶다가 계속 들어보시면 돈받고 가르치는 것도 아닌데 정말 신경쓴다 싶어져요.

  • 14. 그런가요?
    '18.6.19 7:41 PM (182.209.xxx.142)

    저는 그 똘복이가 출연료받고 출연하는줄 알았어요. 애정이 있다니 더 들어봐야겠네요.
    강사 어떤 사람인지 전혀 정보가 없었는데 듣고보니 괜찮은 분인가보군요.

  • 15.
    '18.6.19 8:21 PM (118.34.xxx.205)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똘복이 수준에 극 공감하며 동질감을 느끼며 배우던데요

  • 16.
    '18.6.19 8:23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면박주는것처럼 보이지만 듣다보면 재미있어요
    그리고 강사가 나름 철학있고 괜찮아요 어찌보면 똘복군이 선택받아서 행운아라고 느껴져요
    참 똘복군은 처음 시작땐 평균이 아니었던걸로 ㅎ

  • 17. 새벽
    '18.6.19 8:25 PM (218.154.xxx.70)

    그런부분이 조금있지만 애정어린 충고였어요.
    들어보시면 재밌어요

  • 18. 복땡이맘
    '18.6.19 8:35 PM (125.178.xxx.82)

    전 그분 참 좋은분 같던데..
    재밌게 느껴졌어용~~~

  • 19. 샬롯
    '18.6.19 9:10 PM (221.162.xxx.13)

    전 그분이랑 똘복씨 캐미 좋던대요.
    열심히 하면 실력도 늘고요.
    교재만 사면 무료로 영어공부할수 있고 강사분 마인드 좋고 목소리도 참좋아요.
    해외여행 가기 전에 바짝 듣다가 지금은 듣지 않는데 도움 많이 되는 방송입니다.

  • 20.
    '18.6.19 11:17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들을때마다 목소리가 강사는 안지환 ,똘복군은 딘딘처럼 들려요 저는 항상 고마워하며 들어요 저는 야*두도 교재사서 듣는데 같이 병행해서 들어보면 무료임에도 내용이 절대뒤지지 않고 디테일하게 잘 돼있어요 기초한번 다듣고 다시 듣기 시작해서 65강까지 들었는데 계속 반복해서 들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846 진리의 3대 속성이 뭔가요? 2 미미 2018/06/19 1,278
824845 냠냠슨생이 늦은 밤에 뭐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 67 냠냠슨생 2018/06/19 4,828
824844 시사기획 창보고 감명받았네요 6 흐흐흐 2018/06/19 2,085
824843 [비정상회담]무슬림에 관해 팩폭갈기는 독일 닉 8 ... 2018/06/19 3,422
824842 많이우는 애들은 이유가 뭔가요?? 5 궁금 2018/06/19 2,141
824841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기독교행태 부끄럽지않나요? 24 개독싫어 2018/06/19 2,739
824840 82 소감문 7 9년차 2018/06/19 866
824839 라텍스 토퍼 쓰려면 어떤 매트리스 써야할까요? 2 침대고민 2018/06/19 1,211
824838 제 인성은 쓰레기입니다 24 인성 쓰레기.. 2018/06/19 15,000
824837 잡뼈로 곰국을 끓였더니 5 둥둥 2018/06/19 4,537
824836 총리님도 부탁하시네요. 이제 성과를 내야 합니다. 4 ㅇㅇ 2018/06/19 1,430
824835 새로운 환경에 처할때 엄청 두렵고 불안했었거든요 그런데.. 1 해결책 2018/06/19 850
824834 서울 역세권 상가 지하상점매매 5 ㅇㅇ 2018/06/19 1,217
824833 시바사키 ㅋㅋㅋ 9 돌돌이 2018/06/19 3,055
824832 키우는 강아지한테 무심한 사람 어떤가요? 20 답답 2018/06/19 2,962
824831 해인사에 난입한 사람들 '주 예수를 믿어라' '하나님을 믿어라'.. 20 냉면 2018/06/19 3,367
824830 한쪽 엉덩이가 짝짝이 된 경우 도움요청질문드려요 1 70세 2018/06/19 958
824829 경기도 인수위 100명 사실이냐 물어봐야겠어요. 13 내일아침부터.. 2018/06/19 2,144
824828 설마!!!!! 이거 청원 끝나기도 전에 4 2018/06/19 1,291
824827 여자 기상 캐스터들의 의상 48 맑음 2018/06/19 18,336
824826 이 음식의 정체를 알려주세요~~ 11 오묘 2018/06/19 2,825
824825 일본 vs 콜롬비아 이영표 1:1 ㅋㅋㅋㅋㅋ 5 ㅋㅋㅋ 2018/06/19 4,548
824824 커피 끊은 지 일주일 됐어요 6 커피 2018/06/19 5,037
824823 영어문장에서 ~than previously thought 1 영어질문 2018/06/19 1,030
824822 가난하고 자상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87 회고 2018/06/19 26,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