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사람들은 왜 김어준의 음모론에 호응하는가

좋은글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8-06-19 13:12:05
http://www.newsmin.co.kr/news/29232/
IP : 211.36.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9 1:20 PM (223.38.xxx.98)

    4월 16일 글인데
    이제야 빛을 보네요
    저도 이런 음모론의 미몽에서 깨어닌게 불과 한달도 안됐음을 고백합니다

  • 2. ...
    '18.6.19 1:25 PM (211.243.xxx.219)

    기자의 소설이군요...
    취재를 해서 기사를 써야지 통신비 아깝게..

  • 3. 공감합니다
    '18.6.19 1:38 PM (175.223.xxx.43)

    정말 글 잘썼네요. 음모론팔이 더 이상 안통해요.

  • 4. 음모론
    '18.6.19 1:46 PM (125.139.xxx.167)

    아니고 합리적 의심. 조중동이 소설 쓰는걸 비판도 하지말고 그대로 믿어라. 가 핵심.

  • 5. ㅋㅋ
    '18.6.19 1:59 PM (118.32.xxx.74) - 삭제된댓글

    추정이고 합리적 의심이고
    김어준도 사람이니 본인이 아니라 하니 편들어 주고 싶었겠죠

    근데 제목이 모든걸 부정하는 이미지를 주죠

    나꼼수시절
    도곡동땅부터 국정원 댓글조작 5촌 살인사건 등등
    밝혀지는게 많죠

    특히 5촌 살인사건은 나꼼수 좋아할때였지만
    뭔 소설이야 했었는데 ㅎ

    정봉주 하나 가지고 제목을 저리 달면

  • 6. 50년장기집권
    '18.6.19 2:35 PM (14.47.xxx.127)

    김어준이 제가한 합리적 의심을 모두 음모론이라고 매도하는 글이네요.
    김어준이 진짜 음모론자라면 지금쯤 감옥에 있었을 겁니다.
    합리적인 의심과 그에대한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이라 이명박근혜시절 그 수많은 재판에서도 살아남았지요.
    더플랜에서 제기한 k값도 맞았었고( 그 이후 대선에도 뉴스타파에서 나온 k값은 틀린거라고 김어준이 이야기함.)
    선관위 디도스도 결국 밝혀졌지요. 십알단도 사실로 밝혀졌고...
    기자들은 본인들이 해야할 탐사취재를 김어준이 해서 자존심이 상하나요?
    무조건 조중동의 썩어빠진 프레임이 안통하니 김어준에 대한 신용도에 타격을 주기로 했나봐요?

  • 7. .....
    '18.6.19 2:39 PM (118.176.xxx.128)

    이 글 보니 그 자칭 피해자란 여자 욕하고 싶어지네요.
    피해자라면서 시간도 정확하게 말을 못 하고
    김어준은 해당 시간에 정봉주가 결백하다는 걸 열심히 증명했는데...
    미투가 확실하다면 왜 본명을 안까냐? 성폭행 당한 사람도 실명으로 나와서 인터뷰까지 하는데.

  • 8.
    '18.6.19 2:44 PM (61.106.xxx.177) - 삭제된댓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437089
    '더 플랜' 반박정리

  • 9. ..
    '18.6.19 2:45 PM (124.50.xxx.42)

    그러게요
    털보가 제기한 음모론 중 특히 쥐닭관련 내용은
    한참뒤인 요즘 하나둘씩 뉴스 및 시사프로그램에서 집중보도되는걸 보고 그정보력이며 해석능력에 매번 감탄하고 있어요
    가끔 말도 안되는 소설같은 소리들리면 예전같으면 음모론인가 싶었겠지만 요샌 저건 언제 기사화되려나 싶더라구요
    음모론이 어쩌고하는건 그의 주장을 띄엄띄엄 들은것

  • 10. ...
    '18.6.19 3:02 PM (59.15.xxx.145)

    처음엔 재밌게 듣다가 결국 그게 사실인게 한두갠가요?
    본인의 취재력도 있고,
    때로는 주기자와 함께
    때로는 한겨레와 함께 하는 취재도 많아요.
    그리고 총수는 생각이 고정돼 있지않아요.
    사고의 확장범위가 어디까지일지 궁금할 정도예요.
    모든 추론은 합리적인 의심에서 시작된다.는 총수의 말에 공감!
    지금까지를 지켜본 결과,
    방향성도 옳았고,
    아무튼 난 사람,시대의 별종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526 #좋은글-행복- *^^* 2018/10/26 636
867525 생리할때 남들은 입맛좋다는데 전 뭘 먹지를 못하겠어요. 2 음.. 2018/10/26 1,698
867524 암은 아니었지만 폐렴.. 9 ..... 2018/10/26 2,532
867523 원두를 손에 부어서 갈아주는데ㅠ 9 2018/10/26 2,431
867522 일본차와 일본여행 글 때문에.... 6 머리는생각하.. 2018/10/26 1,292
867521 한유총 "망연자실" vs 박용진 "국.. 5 잘한다박용진.. 2018/10/26 1,291
867520 핸드폰에 있는 음성녹음 usb에 옮기려며 2 ㅇㅇ 2018/10/26 1,175
867519 미혼 사망 후 유산이요 21 꼴까닥 2018/10/26 8,972
867518 저 착한 병 어찌 고칠까요 9 입 놔두고 2018/10/26 2,083
867517 부동산 중개 수수료 인하 청원이네요. 14 ... 2018/10/26 1,586
867516 오늘 개미들 대단합니다. 엄청 사들이네요.. 8 외인반대 2018/10/26 2,965
867515 아이둘의 마음을 어찌 헤아려주어야 할지 벌써 고민입니다. 1 고민 2018/10/26 886
867514 윤ㅅㅇ 6 ㅇㅇㅇ 2018/10/26 2,789
867513 마당에서 조선 호박을 땄는데 3 뭐해 먹으면.. 2018/10/26 1,134
867512 내일 공인중개사 시험칩니다. 13 . . 2018/10/26 2,303
867511 옷을 잔뜩 얻어와서 나보고 가져가랍니다 16 한대치고싶어.. 2018/10/26 6,522
867510 패트병에 보관한 2년 된 잡곡ㅜㅜ 9 살림하수 2018/10/26 4,345
867509 엿 사놨으니 가지러 오란 뜻은 대체 뭘까요? 16 시험 2018/10/26 4,165
867508 전기매트쓰시는분 많나요? 7 .. 2018/10/26 2,022
867507 사이판을 그렇게 많이 가나요? 1700명이 못나오고 있다는데 14 .. 2018/10/26 6,044
867506 서운한 게 많은 사람은 13 충전 2018/10/26 5,826
867505 초등 체험학습신청서 내려고하는데 선생님이 답장이없을경우 11 궁금 2018/10/26 2,298
867504 생선가시 게 껍질 식사 중 어디에 버리세요? 17 ㅇㅇ 2018/10/26 2,815
867503 술 입에도 안대는 남편두신 분들 27 ㅇㅇ 2018/10/26 5,120
867502 몽클레어 끌로에 가격 문의드려요 1 구매대행 2018/10/26 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