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를 향한 제 걱정이 지나친 것 같아요
1. ...
'18.6.19 1:13 PM (222.110.xxx.205)웬만하면 좀 고쳐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원인의 치유방법을 찾아보시거나..
저도 걱정이 좀 많은 편인데.. 이게.... ㅜㅜ
엄마만 걱정이 많으면 괜찮지만, 그 아이도 걱정이 많은 아이로 자라더라구요. 걱정 많은 엄마 밑에서 자라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아이도 걱정 많고 불안이 큰 아이로 자라요. 그걸 보고 저도 일부러 아이 앞에서는 티 안내려고 하는데 그게 뭐 티 안낸다고 안내지는건가요.2. ㅇ
'18.6.19 1:27 PM (118.34.xxx.205)불안이심하신거같아요,
저희엄마가.그러신데
전정말.힘들었어요
온갖.말도안되는걱정하고
커서 해외나가는것도 다 막으시고
근데 저도.자꾸 그런 걱정불안이 생겨서 짜증나요.3. 저도 같은 성향
'18.6.19 1:31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저고 비슷한 성격이예요. 가만이 혼자 있으면 끊임없이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고 걱정을 만들어서 하고 그래요. 아기 생기면 더 심해질거 같아 딩크로 살아요.
글쓴님은 엄마가 되셨으니 마인드 콘트롤 등으로 성격을 바꾸지 않으면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를 더 닥달하게 되고 엄마도 아이도 힘들어 질거예요.4. ㅡㅡ
'18.6.19 1:36 PM (223.38.xxx.95)저고 비슷한 성격이예요. 가만이 혼자 있으면 끊임없이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고 걱정을 만들어서 하고 그래요. 보니까 자희 엄마도 불안해하는 성격이고 그걸 저도 닮은 것 같아요. 아기 생기면 더 심해질거 같아 딩크로 살아요.
글쓴님은 엄마가 되셨으니 마인드 콘트롤 등으로 성격을 바꾸지 않으면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를 더 닥달하게 되고 아이도 불안한 사람으로 클 확률이 커요.5. 더반
'18.6.19 1:42 PM (112.169.xxx.197)제 성격이 아이한테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까진 못했는데 아기도 저때문에 불안한 사람으로 클 수가 있겠네요........
전 저희 엄마가 오히려 너무 걱정없고 애를 시골에 개 풀어놓고 살듯이 키우셨는데도 이렇게 컸어요. (아마도 아빠 성격의 영향인듯) 잘 생각해보고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해야겠어요 답글들 감사합니다6. ..
'18.6.19 1:48 PM (223.62.xxx.187)불안장애예요. 치료 받으시는게 좋겠어요.
7. ..
'18.6.19 1:50 PM (223.38.xxx.73)비정상 맞아요.
8. ㅜㅜ
'18.6.19 2:28 PM (211.172.xxx.154)병원에 뛰어가세요. 비정상.
9. ㅇ
'18.6.19 2:39 PM (222.117.xxx.223)명상 앱 마보라고 있어요
마음챙김 명상 해보시고요. 불안에 도움되요
그리고 걱정되실때마다 차라리 종교를 찾아 기도를 하셔요
엄마가 사사건건 막아서 진로선택할때
공무원만 하라고해서 짜증났어요
매사 부정적으로 걱정만.한가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9525 | 직장암 5cm놔두고 잘라냈다는데 2기일까요? 4 | ... | 2018/07/04 | 2,447 |
829524 | 현 고2 수학 문의드려요. 4 | m | 2018/07/04 | 1,254 |
829523 | 가족들과의 이별. 다들 어찌 견디셨나요 7 | 내나이 | 2018/07/04 | 3,008 |
829522 | 액기스 담을때요.. 3 | 매실 | 2018/07/04 | 400 |
829521 | 영화 라라랜드에서 궁금한게 있어요~ 4 | 영화사랑 | 2018/07/04 | 1,595 |
829520 | 발톱무좀에 매니큐어 발라도 되나요? 2 | 발톱 | 2018/07/04 | 2,464 |
829519 | 웨딩 본식때 등드름 흉터 가려주나요 6 | heㅂㅈ | 2018/07/04 | 5,744 |
829518 | 여초직장 경험자님들~ 이 구역의 미친년 어찌해야하나요. 12 | @.@ | 2018/07/04 | 4,431 |
829517 | 9월 초 대만 여행 날씨 어떨까요? 6 | 대만초보 | 2018/07/04 | 3,244 |
829516 | 수선 | 모자 | 2018/07/04 | 288 |
829515 | 아들의 필리핀여행... 34 | 핑크 | 2018/07/04 | 7,666 |
829514 |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년 강조하는 이유 1 | ㅇㅇㅇ | 2018/07/04 | 594 |
829513 | 책 많이 읽은 것과 글 잘 쓰는 것은 별개인가요? 10 | 책 | 2018/07/04 | 1,746 |
829512 | 이재명, 2일에는 도청기자실 방문, 3일에는 도청출입기자들과 간.. 18 | 헐 | 2018/07/04 | 1,892 |
829511 | 체력장은 몇 년도에 없어진건가요? 2 | ? | 2018/07/04 | 1,063 |
829510 | 6학년 PPT, 포토샵 필요할까요? 19 | 우탄이 | 2018/07/04 | 2,329 |
829509 | 방탄소년단 알려주세요 7 | ㅡㅡ | 2018/07/04 | 1,775 |
829508 | 친목질 끝판왕 98 | marco | 2018/07/04 | 22,775 |
829507 | 레몬꿀차를 마시며 5 | 라벤더 | 2018/07/04 | 2,466 |
829506 | 그럴싸한 도찢사님 취임광고 이유 9 | ㅇㅇ | 2018/07/04 | 1,589 |
829505 | 와 잉글랜드경기 아직 하네요 7 | ... | 2018/07/04 | 1,466 |
829504 | 시아버지와 싸운 뒤 시어머니 방문 50 | 죄송 | 2018/07/04 | 18,366 |
829503 | 어린이 생일파티도 가족끼리만 했음 좋겠어요. 8 | 실마릴리온 | 2018/07/04 | 2,571 |
829502 | 드라마같았던 그때 이야기... 11 | ... | 2018/07/04 | 4,064 |
829501 | 유노윤호는 어쩜 그렇게 부지런하고 열정적일까요? 3 | 게으름뱅이 | 2018/07/04 | 3,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