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에서 신발, 옷 왜 사시나요?

ㅇㅇ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18-06-19 12:37:06
배송 거의 한달걸려,교환반품 안돼
신발 신어보구 사는것도 아니라 사이즈미스로 중고나라에 줄줄이 내놓고,,,
주인장의 이미지가 사람을 홀릴 수도 있는건가 싶네요
IP : 115.86.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히
    '18.6.19 12:37 PM (121.130.xxx.60)

    말하건데 한국에서 가장 어리석은 여자 1위가 인스타에서 물건사는 여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한심스럽기 짝이 없어요

  • 2. 한심까지는
    '18.6.19 12:42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아니더라도 이해가 안되기는 합니다.
    그들은 이해 하거나 말거나 겠지만요.

  • 3. ..
    '18.6.19 12:44 PM (220.85.xxx.168)

    화장품도 사면 안돼요 안플려서 재고처리로 골치썩는것들 패키징만 바꿔서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비밀 스킨케어 비법인냥 팔더라고요.
    화장품이 제일 많이 남는대요 그래서 옷팔던 사람들도 화장품 슬슬 끼워팔다 잘된다 싶으면 아예 화장품팔이로 돌아서는 거고요.
    얼굴에 바르는거 잘 따져보고 사셔야해요 어찌됐건 우리가 들어본 브랜드 제품 사는게 제일 안전해요 듣도보도못한 화장품 인스타로 파는거 거의가 후진것들이에요 우리나라에 화장품 공장이며 화장품 레시피가 그리 다양하지도 않은데 그렇게 좋은거면 이미 소문나서 백화점 마트에서 팔고있어야 됨..
    팩이며 스킨케어 제품들 안팔려서 재고 엄청 쌓아둔걸 패키징만 바꿔서 비법의 화장품인것 마냥 십몇만원에 팔고 이런거 보니 안타깝더라고요. 후기도 다 믿으시면 안돼요 아무 관리도 안하다 이런거라도 사서 푹푹 바르는 사람 중엔 피부가 좋아지는 사람도 있겠죠.

  • 4. 생각보다
    '18.6.19 12:46 PM (210.179.xxx.86)

    있는듯요..저 공기업 다니는데 저 옆에 노처녀 여직원 매일 인스타 보면서 감탄하다 옷 같은거 사더라구요..

  • 5. ㅡㅡ
    '18.6.19 1:01 P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 안되지만

    스토리가 있는 주인장이 파는 물건 이라고 할까ㅋ
    그 물건을 사면서 자기가 그 주인장이 될거 같은 환상ㅋ

  • 6. 인스타
    '18.6.19 1:05 PM (211.36.xxx.153)

    주인장은 동일시 하거나 친한사이라고 착각하거나‥ 더웃긴건 매우 황송해하면서 사는 거요ㆍㅎㅎ

  • 7. ...
    '18.6.19 1:08 PM (110.9.xxx.47)

    저도 뭐에 홀린듯 옷 한번 화장품 한번 사봤어요.
    근데 진짜 후회해여. 옷은 비싸기도 비싸고 사이즈도 안맞고 소재도 애매하고. 화장품도 진짜 첨듣는..싸지도 않아요.. 후회합니다. 진짜 인스타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에 속아서 샀다가 후회해요. 진짜 써보고 좋아서 추천하는게 아니라 제품 회사에서 홍보비 받고 판매하는거같더라구여.. 근데 글들은 본인들이 써보고 좋아서 추천하는양...요새는 이너뷰티라고 영양제들이 유행처럼 돌더라구요 여기저기. 다신 안살래요.

  • 8. 그러게요
    '18.6.19 1:14 PM (112.150.xxx.63)

    한심하다에 동감입니다

  • 9. dma
    '18.6.19 1:17 PM (222.110.xxx.205)

    시녀나 노예 근성이 있는 사람들이 인스타에서 물건 사는거 같더라구요.
    제 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미쳤다고 인스타에서 좋지도 않은 물건을 사겠어요..

  • 10. 인스타나 블로그나
    '18.6.19 1:43 PM (1.217.xxx.202)

    거기서 팔아서 지들은 비싼 케어받고 명품듭니다 집도 사고요 차도 사고요 남편도 일그만두고 같이 여행다니면서 사진올려서 팔아요..
    호갱이 되지말자요
    싸고 좋은 물건은 이세상에 없어요 다 시장가치를 통해서 정해진 가격입니다. 거기에 갸들 먹고 살게 해주는 덤을 얹어서 사는 거죠

  • 11. 호구들
    '18.6.19 6:46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행사장에서 물건 사는 할머니들과 뭐가 달라요
    암튼 호구들은 젊으나 늙으나 당해주는 맛으로 사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935 읍읍이는 왜 하루면 들통날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걸까요.. 27 _____ 2018/06/19 3,571
823934 바미당은 어차피 3등밖에 할수 없는 당 아니었나요..?? 3 ... 2018/06/19 683
823933 시대정신이란 19 ㅇㅇㅇ 2018/06/19 1,324
823932 이 예언 맞으면 우짜죠 21 ... 2018/06/19 11,190
823931 참존 콘트롤크림 매일 해도 괜찮을까요? 4 40후반 2018/06/19 3,582
823930 명란젓 맛있나요 5 .. 2018/06/19 1,854
823929 여우살이 뭔지 아시는분?? 1 점봤어요 2018/06/19 3,318
823928 슬라이딩도어? 거실을 막아서 방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6 홀딩 2018/06/19 1,899
823927 이번 차기주자 조사 중 서브 데이터 웃김. 21 ㅇㅇ 2018/06/19 1,855
823926 공무원 9급 시험준비 해보신 분? 6 공시궁금 2018/06/19 2,980
823925 동네사진관에서 알바해요...ㅋㅋ 80 ㅡㅡ 2018/06/19 20,871
823924 뉴스공장 양지열 왜저리 촐싹 거려요? 듣는데 짜증.. 10 .. 2018/06/19 2,033
823923 집앞 반찬가게 오이지 무침과 고들빼기 무침, 취나물 12 ... 2018/06/19 3,900
823922 제주 사시는 분들, 장마 질문이요 5 .... 2018/06/19 1,302
823921 그릇과 커피잔에 관심많으신 분 쇼핑하기 좋은곳 있을까요? 2 응영 2018/06/19 1,964
823920 이런게 자원외교지~ 2 ㅇㅇㅇ 2018/06/19 969
823919 (펌) 사람들은 왜 김어준의 음모론에 호응하는가 8 좋은글 2018/06/19 1,116
823918 어서와 한국이지는..시즌1로 끝냈어야 하네요 13 ㅋㅋ 2018/06/19 4,868
823917 운전면허 갱신.. 어떻게 하셨어요? 16 dd 2018/06/19 2,507
823916 혼자서 퀸사이즈 침대 옆방으로 이동 가능할까요 4 헬리콥타 2018/06/19 1,325
823915 매실 올리고당과 설탕 반반하면 냉장보관 해야하니요? 4 매실 2018/06/19 1,391
823914 시어머님이 저만보면 시아버지 욕을 하세요 7 ㅡㅡ 2018/06/19 2,683
823913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35 ... 2018/06/19 3,171
823912 일산 킨텍스,대화,주엽 근처 맛집 소개좀 해주세요 5 ... 2018/06/19 1,592
823911 아기를 향한 제 걱정이 지나친 것 같아요 8 더반 2018/06/19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