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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시장님 대단하네요..ㅠ

ㅇㅇ 조회수 : 6,545
작성일 : 2018-06-19 12:21:13

'억대 연봉 박원순'이 억대 채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강의료나 상금 등을 모두 사회에 환원한다'는 원칙.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32억 원 넘게 기부
-비즈니스포스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082279&s...




IP : 180.69.xxx.113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게 사실이면
    '18.6.19 12:23 PM (110.70.xxx.118)

    참 대단한 것 임.

  • 2. ..
    '18.6.19 12:24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부인이 버는 돈도 있을터인에
    각자 전혀 터치 안하나 보네요

  • 3. 원글
    '18.6.19 12:25 PM (180.69.xxx.113)

    사실인지...그래도 꼼수가(?)있는지도 잘 살펴봐야겠지만...참...기부라는게 맘은굴뚝같지만 힘들잖아요..
    정말 대단하신분인건 맞는거같아요.

  • 4. 근데
    '18.6.19 12:25 PM (112.161.xxx.165)

    돈 들 일 없이 살잖아요. 공관 있어 활동비 나와 이거저거...
    부인은 자기 버는 돈 성형하는데 쓰나보죠, 뭐.

  • 5. 잘하고
    '18.6.19 12:26 PM (121.130.xxx.60)

    계신겁니다
    소위 '서울시장'이라면 저리 해야하는겁니다
    그동안 개박이 새끼 같은 놈이 말아먹으니 기대감이 없었던거죠
    사실 저게 정상

  • 6. 근데
    '18.6.19 12:27 PM (222.101.xxx.249)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는 없고

    돈쓸일 없으면 돈욕심 없나요

    칭찬할껀 칭찬해야지요

  • 7. 원글
    '18.6.19 12:27 PM (180.69.xxx.113)

    포스코때..무슨......주식옵션인가 것도 포기하셨다죠..?

  • 8. ㅋㅋㅋ
    '18.6.19 12:28 PM (223.62.xxx.80)

    대단한거 맞죠.
    여론조사 결과보니 이제 손가혁이 박원순시장 욕할것 같네요. ㅋ

  • 9. ㅇㅇ
    '18.6.19 12:28 PM (220.93.xxx.35)

    대단하시네요.

  • 10. ...
    '18.6.19 12:32 PM (115.140.xxx.191)

    돈 들 일 없이 산다는 분은 뭐죠?
    돈 들 일이 왜 없어요? 아직 자식들 결혼도 안했는데.
    그냥 칭찬할건 칭찬하면 되지, 뭘또 깎아내리시는지.

  • 11. 뭔소리세요
    '18.6.19 12:34 PM (112.161.xxx.165)

    박원순 아들 결혼해서 (롯데 쪽 집안) 런던에서 살고 있구만.

  • 12. ㅇㅇㅇ
    '18.6.19 12:34 PM (58.237.xxx.72)

    포스코때 자원외교 문제있다고 반대표 던진거 보고 높이 평가함
    반대로 안철수는 정말 포스포 자원외교 찬성표던진거 보고 그냥 아웃

  • 13. ㅇㅇ
    '18.6.19 12:34 PM (175.223.xxx.234)

    이미 오렌지가 와 있는데요.

  • 14. ..
    '18.6.19 12:36 PM (223.38.xxx.152)

    며칠전 82 댓글에서 손가락들이 박원순시장 밀어서 대통 만들고 그 지지율을 읍이가 받는다나 어쩐다나 황당한 소리 하던데요

    박원순시장 확 뜨면 질투심에 바로 공격할듯?

  • 15. 잘하고
    '18.6.19 12:36 PM (121.130.xxx.60)

    계심 특히 강남쪽에 무분별하게 함부로 고층 재건축 허가 안해주는거 정말 잘하고 계심
    은마 49층에서 35층 내준것도 진짜 많이 양보한것임
    거긴 15층으로 재건축해야함

  • 16. 존경합니다
    '18.6.19 12:38 PM (115.86.xxx.108)

    민주주의를 온몸으로 실천하고 계신 분이죠.

  • 17. 그러게요
    '18.6.19 12:38 PM (99.225.xxx.125)

    공관에 산다고 돈들일 없나요? 자기돈은 다 아까운거에요.
    자기돈 내놓는 사람들 대단한거죠.

  • 18. ...
    '18.6.19 12:39 PM (110.70.xxx.108)

    돈들일이 왜 없어요22222
    일단 빚이 있는데
    보통사람같으면 기부보다는 채무청산이 먼저죠.

  • 19. 본인이
    '18.6.19 12:39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번돈으로 성형을 하건말건 먼 상관이죠?
    나라돈으로 쳐바르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 20.
    '18.6.19 12:39 PM (121.160.xxx.226)

    그래도 박원순은 서울시장 까지만.

  • 21. 쓸개코
    '18.6.19 12:40 PM (14.53.xxx.222)

    돈쓸일이 없다고 누구나 다 똑같이 못하겠죠.

  • 22. 빚부터 갚아라
    '18.6.19 12:40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아니 돈 없어도 아이들 유학 좋은 곳으로 보내. 넓고 편안한 집에서 살아.. 돈이 왜 필요해요?
    아이들 유학 간지 얼마나 됐죠? 그 동안 지출 소비 계산해보고 싶네요. 황글알 같은 기부라고 해야할까요?

  • 23. 121.130님아
    '18.6.19 12:41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은마 15층이요? 너무 세상 모른다고 막 싸지르시네요. 그럼, 아파트 내 도로, 놀이터 이런 것 안 만들어도 되나요? 옆집 문 통해 내 집 들어가나요? ㅋㅋㅋ 자기거 뭔 말 한지도 모르겠죠.

  • 24. ..
    '18.6.19 12:42 PM (223.38.xxx.152)

    부인이 사업 하나본데
    나이들어 사업하고 직장생활하는 여자들
    젊어보여야 하는 거 다 같은 고민 아닌가요?

    교회 다니고 취미생활만 해도 걱정인데
    돈벌려면

  • 25. 쓸개코
    '18.6.19 12:42 PM (14.53.xxx.222)

    이글에서 성형얘기를 왜하나요. 속보이게.

  • 26. ㅇㅇ
    '18.6.19 12:43 PM (180.230.xxx.96)

    기부하는건 돈이 많아서보단 마음이 있어야 하는거죠
    없는사람도 맘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기부해요
    내돈 내가 아닌 전혀 다른사람에게 무상으로 기부
    한다는건 대단한거죠

  • 27. ..
    '18.6.19 12:44 PM (223.38.xxx.152)

    부인이 돈벌어 애들 유학비 대나보죠
    유학해서 자리잡으려면 돈만 가지고도 안되죠

  • 28. 61.98.xxx.246
    '18.6.19 12:45 PM (121.130.xxx.60)

    이보세요 정신차리세요
    은마 거기 몇만세댄줄 아세요? 35층 지어놓으면 그 교통지옥 다 어쩔건대요?
    지금도 그 일대 교통 지옥인거 아시죠? 거기다 온갖 매연에 단순히 고층이 고층 한문제로
    끝나는건줄 아세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이니 댓글보고 싸지른다 그따위 말이나 하죠

  • 29. 61.98.xxx.246
    '18.6.19 12:45 PM (121.130.xxx.60)

    은마는 지금 층수 고대로 15층으로 재건축하는게 딱이에요
    수많은 사람들 피해 안주려면 잠자코 자기욕심들 죽여야지 그저 투기욕심에 눈만 멀어가지고선.

  • 30. marco
    '18.6.19 12:47 PM (14.37.xxx.183)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황태자는 어떻게 하라고...

  • 31. ㅡㅡ
    '18.6.19 12:49 PM (125.176.xxx.13)

    돈 욕심없는 사람없는 법인데
    대단하시네요
    일단 좋은 일은 칭찬

  • 32. 180.230님아
    '18.6.19 12:49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빚있는데 아이들 비싸고 좋은 나라로 유학 보내는데 지장없고 넓고 편안한 곳에 살고 맛있는 것 먹고.. 그럼 뭐하러 소유하고 살아요. 세금만 나가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나요? 기부를 하면 내 돈이 줄고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포기하지만 그럼에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 있어 기부를 하지요.
    박원순 평생 기부액 32억이요? 강남 45평 집한채 10억이라 칩시다. 아들이 영국 가있죠? 그 집세와 생활비는? 딸은 스웨덴인가요? 이런 것이 강남에 집한채와 10억 있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건줄 아세요? 기부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기부는 선택이죠. 그런데, 빚만 있는 사람이 누리는 생활환경이 너무 대단하고 신기해서 사람들이 뒷말하는 거죠.

  • 33. ?????
    '18.6.19 12:49 PM (14.36.xxx.234)

    근데

    '18.6.19 12:25 PM (112.161.xxx.165)

    돈 들 일 없이 살잖아요. 공관 있어 활동비 나와 이거저거...
    부인은 자기 버는 돈 성형하는데 쓰나보죠, 뭐.
    --------------------------------------------------------
    뭔 또라이 같은 소리래?? 당신도 돈쓸일 없으면 저리 기부하고 살수있소??

  • 34. ..
    '18.6.19 12:49 PM (1.231.xxx.48)

    말코는 이재명같은 쓰레기나 쉴드쳐주는 주제에
    김경수를 황태자라고 비꼬고 다니는 거 보면 기도 안 참.
    말코 수준에선 더럽게 산 쓰레기라야 마음에 드나 보네요?

  • 35. 쓸개코
    '18.6.19 12:51 PM (14.53.xxx.222)

    1.231님 댓글 받으려고 계속 쓰는거겠죠.
    황태자라고 하는 속이야 뻔한거고요.

  • 36. 더 재밌는 건
    '18.6.19 12:53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더 재밌는 건 땅 값 가치가 상승하면 박원순 기부액은 함께 늘어요. 1990년대 기부한 것 같은데,, 왜 현재 시점 공시지가로 계산하나요?
    돈 없어도 상위 1%삶 누리면서 살아오셨다 봅니다.

  • 37. ㅇㅇ
    '18.6.19 12:53 PM (39.7.xxx.203)

    오렌지댓글들 구경하고 가세요
    박시장.지지율1위니 눈에 불을 켜네요
    하긴 박시장 되면 경선 때 큰일이니 찰스 뽑자는 것들인데

  • 38. ㅉㅉ
    '18.6.19 12:54 PM (112.161.xxx.165)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분들.
    저렇게 기부한다고 걸어 놓으면 세금 혜택이 얼마나 많은데요.
    일단 빚부터 청산하고 기부를 하시든가.
    아들은 영국.
    딸은 스위스.
    그것도 협찬 받고 있겠죠.

  • 39.
    '18.6.19 12:55 P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

    그 금액이면 대단한겁니다. 대단한 실천이구요.
    기부 우습게 보는사람들 많은데 쉬운거 아녜요.
    강남 한복판 사는사람들 모임에서 몇백억대 가진 분들 나름 기부한다 얘기하며 실상 얼마되지도 않은 돈 가지고 생색내요.
    이따 삭제하겠지만 저는 샐러리맨 가정인데 1년에 천만원 대를 이십여년 기부하고 살았어요. 베푼다가 아니라 나눈다 생각하며 삽니다.
    가끔 이런 주제로 얘기 나오면 있는 사람들 일부이긴 하겠지만 얼마나 야박하고 인정머리 없는지 있던 정도 다 떨어져 나와요.

  • 40. 쓸개코
    '18.6.19 12:56 PM (14.53.xxx.222)

    안철수 지지자, 자유당 지지자, 이재명 지지자들은 대체로 비난많이 하더라고요.
    물론 문파님들도 계시지만 '그쪽들에 비하면' 많아보이진 않고요.

  • 41. ..
    '18.6.19 12:56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암튼 빚 안갚고 기부하는 것도
    이상한 거 아닌가요?
    이자 나가는 것은 껌값인가 보네요
    일단 빚갚고 기부하는 것이 순서이지요

  • 42. 222.237님
    '18.6.19 1:00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님이 훨씬 대단하신 분입니다.

  • 43. 기부를
    '18.6.19 1:00 PM (121.130.xxx.60)

    많이 하면 절세혜택이 있잖아요
    그것도 적절히 활용하는거죠
    빚있어도 기부하는 사람들 많아요
    뭐가 잘못됐냐고요~~빚 한푼도 없는 사람들이 기부하는건줄 아세요?
    빚내서 기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1도 이해못하니 저딴 소리나 하는거죠

  • 44. 쓸개코님아
    '18.6.19 1:03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아 완장질 좀 작작해요.
    맨날 무슨 글 쓰면 얘는 촬스,얘는 오렌지, 얘는 우리 편..
    너무 유치하지 않아요? 그 동안도 쭉 보면서 느꼈지만 무슨 딱지 붙이는 사람 같아요.

  • 45. ...
    '18.6.19 1:06 PM (115.140.xxx.191)

    기부로 인한 절세 혜택보다 기부하는게 더 많을 거에요.
    그러니 절세 운운하며 깎아내릴 이유 없어 보이고요,
    그리고 저 위의 자식들 유학에 협찬 운운하는 분.
    근거 없이 그런 허위 내용 퍼트리지 마세요.

  • 46. 쓸개코
    '18.6.19 1:06 PM (14.53.xxx.222)

    61.98.xxx.246 본걸 말했을뿐이에요. 제가 그런다고 댁이 글을 안씁니까?
    지금까지 잘 쓰셨잖아요?

  • 47. 쓸개코
    '18.6.19 1:07 PM (14.53.xxx.222)

    112.161.xxx 어디서 자료라도 보고 협찬받았다고 말씀하시는거 아니죠?

  • 48. ㅁㅁ
    '18.6.19 1:09 PM (106.252.xxx.238)

    박원순 시장님은 괜찮은데 시장까지만 좋은것같아요
    확장성이나 호감도가 폭넓진 못하신듯해요

  • 49. ..
    '18.6.19 1:14 PM (211.172.xxx.154)

    전 오래전에 변호사 하실때 한번 뵈었는데 엄청 차가우심. 전 영...
    팬이 없잖아요..

  • 50. 와우
    '18.6.19 1:24 PM (220.126.xxx.56)

    이분도 대단한 분이시네요
    종교있는분인가요

  • 51. ㅇㅇ
    '18.6.19 1:31 PM (116.121.xxx.18)

    저희 집에
    박원순 시장님 변호사 시절 같이 잠깐 일한 사람 있는데,
    진심으로 존경합디다.

    그런데 저런 분이 남편이라면 환장할 듯요.
    거의 기부 중독 수준 아닌가요.
    역사문제연구소에 자기 집 기증하고,
    돈 생기는 족족 기부하고
    마인드 자체가 본인은 없고, 공익만 있는 거 같아요.

    차기에 박원순 시장이 1위라니 다들 알아보는구나 싶었네요.
    전 내내 박원순 생각했다가 김경수 마음속에 찍었는데,
    절친들이 차기에 박원순 하고 차차기에 김경수 하자, 김경수 젊잖아!
    이러더라고요. ㅋㅋ

  • 52. ㅁㅁ
    '18.6.19 1:44 PM (58.234.xxx.57)

    부인이 대단하시네요
    사실 부인이 왠만큼 따라주지 않으면 저렇게 하기 어렵죠
    외모만으로 편견을 조금 가졌던거 같네요...

    돈쓸데 없어도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쓸데가 또 생기는거에요
    그게 사람 욕심이라는거고
    돈 들일 없어서 그런다는 글은 뭐 어제 태어난 신생아인가 싶네요

  • 53. 쓸개코
    '18.6.19 1:45 PM (14.53.xxx.222)

    팬이 없다면 대선주자에 오르내리지도 않겠죠.

  • 54. 이상하게
    '18.6.19 1:46 PM (180.224.xxx.155)

    박원순 시장한테 관심이 안가고 기부 이런것도 연예인 기부마냥 좀 찜찜하고 그런게 있어요
    무엇이 이상한지는 파봐야 알겠지만 그런 노력도 안하게 되는 지루함이 느껴져요
    빚이 저리 많아도 뭔가 해결방법이 있으니 기부도 하겠지요

  • 55. ㅇㅇ
    '18.6.19 1:4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문재인 정부 출범하고 지금 내각에 있는 분들 중 박원순 시장이랑 같이 일했던 분 꽤 있죠.
    임종석 비서실장,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
    모두 박 시장과 함께 일한 경력이 있고.
    그래서 조선이 문재인 & 박원순 공동 정부냐는 기사도 썼고요.
    능력면에서 검증된 분.

  • 56. ㅇㅇ
    '18.6.19 1:51 PM (116.121.xxx.18)

    연예인 기부랑 같이 엮을 문제는 아니예요.
    박 시장 기부는 대부분 잘 모르시지 않았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랑 잘 맞아요.
    문재인 정부 출범하고 난 뒤, 박원순 시장이랑 같이 일하던 분들 청와대 많이 들어왔고 지금까지 잘하시는 거 같아요.
    임종석 비서실장,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
    이 분들, 박 시장과 함께 일한 경력이 있고요.
    그래서 조선이 작년에 문재인 하고 박원순 공동 정부냐는 기사도 썼었어요.
    능력면에서 검증된 분.

  • 57. ㅇㅇ
    '18.6.19 1:5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지난 경선에 안희정, 이재명 나왔을 때, 저는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차기에 박원순, 김경수, 이런 분들 나오신다고 생각만 해도 막 즐겁네요.

  • 58. 쓸개코
    '18.6.19 1:56 PM (14.53.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116님처럼 경선때 별로였어요. 근데 빨리 정신차리시는것 같더라고요.

  • 59. ㅇㅇ
    '18.6.19 2:03 PM (116.121.xxx.18)

    쓸개코님이 제가 지운 댓글에 댓글 다셨네요. ㅋㅋㅋ
    박시장님, 김경수 도지사님
    이런 분들 계시니 든든하죠 뭐.
    응원 잘 하고 잘 지켜보자고요.

  • 60. 쓸개코
    '18.6.19 2:05 PM (14.53.xxx.222)

    116님 그럼 저도 지울게요 ㅋㅋ

  • 61.
    '18.6.19 2:10 PM (211.114.xxx.20)

    유력한 차기대통령

  • 62.
    '18.6.19 2:32 PM (117.123.xxx.188)

    욕하는 사람들은 기부 좀 하고 욕하나 봅니다
    저는 그렇게 못하고 살기 때문에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은마15층님
    층수는 법 테두리 안에서 하는 거지요
    박원순님이 다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소유자들이 요구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요
    민주사회가 그런 거 아니겟어요?
    교통이 걱정되시면 다들 가정내 차....줄이면 됩니다

  • 63. 박원순시장
    '18.6.19 3:06 PM (67.48.xxx.226)

    정계인물들 좀 많이 아는 지인한테 한 20년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 박원순보다 깨끗한 사람은 없다고 확신한다고. 당시는 박시장이 시민운동하고 있었고 정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던 때였죠.. (그때는 문재인대통령이 아직 시야에 들어오기 전이어서 문대통령은 언급하지 않았던 듯.)

  • 64. ...
    '18.6.19 3:3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돈 쓸일이 없는게 아니고
    돈 욕심이 없는거겠죠.
    대단하시네요.

  • 65. 나나
    '18.6.19 4:11 PM (125.177.xxx.163)

    잘한건 칭찬해야죠
    돈이 억만금이 있어도 안하는 사람이 더 많죠
    일이천도 아니고 저 금액이면 ㅠㅠ

  • 66. ㅌㅌ
    '18.6.19 4:42 PM (1.177.xxx.166)

    안철수가 제일 잘한건
    서울시장 양보한거죠

  • 67. 우리 원순 언니
    '18.6.19 9:21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서울시 운영 시장 업무 잘 하시고
    여배우 없고
    궁도 없고
    고소 고발 안하시고
    욕 안 하시고
    엘리베이터 작동 잘 되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안 하시고
    사모님 참으시고


    퍼펙트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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