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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만 입고 다니지 말았으면

제발 조회수 : 12,048
작성일 : 2018-06-19 11:22:01
남의 옷 지적하거나 관심 안두는편인데요
다른건 개인의 취향이니 내가 상관할 문제는 아니지만
여성들 제발 짧은 티셔츠에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건 다시 한번 생각했음 좋겠어요
요즘 걷기운동들 많이 해서 레깅스에 짧은 티셔츠에 운동화 입은 사람들 많은데 공원서 운동복 차림으로. 그럴수 있다 쳐도
도심한복판 지하철 출퇴근시간이나 거리에서 그런차림으로 다니는거 제가 나이가 좀 있어 그런가 진짜 여자인 내가 부끄러워 앞뒤 다 가려주고 싶어요
마치 속 살 다 보여주며 걷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타이즈만 입고 하의를 안입은듯한 민망함
엉덩이며 앞 라인의 적나라함

짧은 치마.바지 .상의 끈 나시나 탑 ..다 개성이고 취항존중하는데
레깅스에 엉덩이 안가린 상의 입는모습은 남자가 사각 팬티만 입고 걸어다니는것 보다 더 야하고 민망해요

어제도 강남쪽 지하도로 걸어가는데 몇명의 젊은 아가씨들 레깅스에 짦은 배꼽정도 티셔츠만 입었는데 뒤에 가는 제눈에 들어오는건 엉덩이살의 모든 라인들..
그게 편해서 입는분들 많은거 같은데 입고 전신 거울함 보고 외출하면 좋겠어요
정말 스타킹만 입고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개인의 개성 취향의 문제를 떠나서 기본 에티켓이라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나 자제 좀 하면 안될까요?
IP : 211.108.xxx.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짧은 티셔츠에
    '18.6.19 11:24 AM (122.38.xxx.224)

    레깅스...진짜...민망하고..
    아저씨들도 자전거 탄다고 스판..민망..

  • 2. ..
    '18.6.19 11:24 AM (183.96.xxx.129)

    몸매 강조할려고 그러고 다니는 모양이에요

  • 3. ...
    '18.6.19 11:27 AM (112.144.xxx.32)

    Y라인 심하게 보이는 경우는 좀 그렇긴해묘

  • 4. ..
    '18.6.19 11:27 AM (220.85.xxx.168)

    이거 20대 중심 여초까페에서도 흉하다고 말 많이나와요
    생식기 라인 camel toe 그대로 다 보이잖아요 엉덩이는 말할것도없고..
    자기들은 그렇게 입고싶어서 입었다 치고 저걸 봐버린 내눈은 누가 보상해주나 싶어요

  • 5. ...
    '18.6.19 11:27 AM (223.38.xxx.137)

    82같이 보수적인 곳에 하소연해봐야 그런류에 속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자전거탈 때 자전거복 입는게 문제되나요?

  • 6. ....
    '18.6.19 11:28 AM (112.144.xxx.107)

    레깅스를 오래 입었는지 천이 얇아져서 살이 다 비치는 경우도 봤어요. 섹시한게 아니라 너무 불쌍해 보여서 하나 사주고 싶더이다.
    곧 죽어도 레깅스만 입고 댕기고 싶으면 좀 도톰하고 짱짱한 천으로 사서 한철만 입고 버리세요.

  • 7. 맞네요
    '18.6.19 11:29 AM (211.108.xxx.4)

    싸이클 타는 아저씨들 그민망한 바지
    그거 불편해보이고 민망하잖아요
    여자들이 그러고 대중교통 타고 돌아다니는데 몸매 이쁜거 아니까 제발 더 이쁜옷 입으라 해주고 싶어요

    동네 모임이 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있었거든요
    다들 원피스류나 세미정장식으로 입고 왔는데 딱한분이 레깅스에 짧은 티셔츠
    식당서 다른 사람들이 민망해 죽는줄 알았어요
    날씬과는 거리가 먼 다소 뚱뚱한분여서 더 몸의 라인들이 보이는데 치마라도 하나 걸치게 하고 싶더군요
    이해 안되는게 외출전 거울한번 안보나요?
    그럼 최고 앞모습의 그민망한 골짜기 본인 눈에도 들어올텐데..

  • 8. ..
    '18.6.19 11:29 AM (117.111.xxx.152)

    보라고 입는거에요
    내엉덩이 업된거 보이지? 내 몸매 좋지?

  • 9. ;;;
    '18.6.19 11:30 AM (59.23.xxx.202)

    근데 몸매도 다 별로라는거....;;;;

  • 10. 운동복 판매
    '18.6.19 11:30 AM (1.219.xxx.55)

    이천 아울렛 운동화 사러 갔는데
    여자직원들 유니폼이 쫄티에 보라색?레깅스..
    센타에서 많이 보는 복장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손님이 많아 피팅룸앞에 줄서 있었거든요
    남자들 눈이 그냥 아래위로 훓고 뚫어져라 보고
    직원지나갈때마다 동선따라서 남자들 머리가 일사분란하게 휙휙..돌아가는게 단체 군무같아 웃겼어요
    운동복이라고 하지만 눈길이 가는건 어쩔수 없어요

  • 11. ...
    '18.6.19 11:32 AM (112.144.xxx.32)

    아무래도 몸매 좋은사람은 거의 없죠..

  • 12. 자전거복
    '18.6.19 11:32 AM (211.108.xxx.4)

    자전거 타면서 자전거복 입는건 뭐라 할 필요 없죠
    자전거 안타면서 입고 돌아다니는게 보기 그렇다는거죠
    자전거 타거나 가지고 다니면서 자전거복 입은 사람들은 민망해 보여도 그렇구나 당연 이해가구요

  • 13. 저희
    '18.6.19 11:33 AM (121.133.xxx.55)

    사무실에도 전형적인 사십대 후반의 직원이
    레깅스 입고 종종 출근해요.
    같은 여자임에도,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모르겠어요.

  • 14. 자전거만
    '18.6.19 11:35 AM (122.38.xxx.224)

    타면 괜찮죠. 근데 그 꼴로 걸어다니기도 하고...걸을 때는 좀 가리던지ㅜㅜㅜ하여튼 아주 더러워서..

  • 15. 예전에
    '18.6.19 11:35 AM (59.10.xxx.20)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가 그렇게 입었는데 정말 안본 눈 사고 싶었어요. 옷이 그것밖에 없나 싶고..
    김연아처럼 몸매라도 예쁘면 몰라;;
    근데 몸매 아무리 좋아도 넘 민망한데 본인은 안 그런가봐요.

  • 16. .......
    '18.6.19 11:37 AM (211.200.xxx.66)

    레깅스 하나만 달랑 왜 입는건지 저도 좀 신기.. 그게 이뻐서 입는건가요? 아니면 이쁘진 않지만 나 혼자 편하고 걸리적 거리는게 없으니까 그것만 입는건지 예전부터 그게 너무 궁금했어요.
    입는 사람한테 대체 뭐냐고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아무리 예쁘게 보려고 해도, 허리부터 둔부라인에, 쭉 연결된 다리알통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그냥 엉성한 형상이 길에 동동 떠다니는것같아서.
    짧은 미니바지나 스커트라도 위에 덮어 입는게 훨씬 정돈되고 세련되어 보이는데.

  • 17. ..
    '18.6.19 11:39 AM (117.111.xxx.152)

    공원에 앉아있는데
    자전거 타던 아저씨들이 사이클복장 입고 내리더니만
    유독 한분이 그부분 만지며 제눈앞에서 왔다갔다하는데
    마시던 커피 부어버리고싶었어요
    아우 정말 소똥만한 무더기가재수없어 정말ㅜㅜ
    같이간 동네엄마도이상하게 저남자가 언니앞에서만 어슬렁 거린다고

  • 18. ardor
    '18.6.19 11:39 AM (49.161.xxx.112)

    근데 미국 가봤더니 다들 그러고 다님...
    몸매와 관계없이.

  • 19. 카투사 나온
    '18.6.19 11:41 AM (122.38.xxx.224)

    선배 왈....걔네들은 짐승이야..

  • 20.
    '18.6.19 11:4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여자지만 요가복을 입고 외출복삼아 다니는
    여자들 y라인 앞뒤로 ᆢ참 안구테러예요 추접스럽더라구요
    본인은 당당하긴 하죠 ㅋ

  • 21. 겨울
    '18.6.19 11:47 AM (59.31.xxx.26)

    탈코르셋이 별건가요? 이런거에 참견 안 하는게 탈 코르셋이에요. 남이사 경범죄만 아니면 뭘 입건 무슨 상관?
    메갈들 다 어디갔어요?

  • 22. ..
    '18.6.19 11:53 AM (182.222.xxx.106)

    와이존이든 카멜토든 본 적이 없어 그런가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우리나라도 군살 없고 몸매 좋은 애들만 입던데 이상하네
    전 미니스커트가 더 보기 싫어요

  • 23. 아니
    '18.6.19 11:57 AM (218.147.xxx.173)

    운동복 .싸이클탈시 레깅스를 입어야고 좀 넓은걸 입음 체인에 끼일수도있고 당연 제데로된 운동복 입어야 합니다
    그런것들이 왜 문제되고 이상하게 보는지..남자들의 그 부분을 만지는것 또한 어떻게 그순간 앞에서 그런 찰라 순간 타이밍이 그랬던거 같은데 너무 오바하지 않았음 합니다
    구조상 잠깐 달라붙은거?잠시 띤것 뿐인데 그걸 그렇게..ㅉ
    자연스런 그런 구조를 이상하게 생각지 않았음 합니다
    남자들도 그순간 사람없는곳서 정리하시길 바라고요

  • 24. ㅋㅋㅋ왜 아예 한복 입자고 하지.
    '18.6.19 11:59 AM (182.231.xxx.227) - 삭제된댓글

    조선조에나 살아야 될 사람들.ㅋㅋㅋㅋ

  • 25.
    '18.6.19 11:59 AM (220.126.xxx.56)

    요즘 레깅스바지 짧은 상의에 어울리는 하늘하늘 비치는 가운같은 가디건도 유행이더라고요
    그렇게 입은 젊은처자 봤는데 이쁘더만요 뭔가 잠자리용팻숀같긴 했지만
    어차피 서양에서도 유행하는 레깅스 은은하게 가려주는것도 괜찮더이다

  • 26. ㄴㄷ
    '18.6.19 12:00 PM (211.112.xxx.251)

    남자건 여자건 흉측합니다. 솔직히.
    남의 생식기 모양을 봐야 합니까? 토 쏠리게?

  • 27. 그러게요
    '18.6.19 12:03 PM (112.154.xxx.167)

    몸매나 이쁘면 봐줄만한데 완전 뚱뚱에 근육질 여자가 상의까지 짧게 입고서 지하철역에 서있는거 보고
    깜놀했네요 넘 오랜만에 전철타보니 못볼거 봤나 싶더라구요
    요즘 그러고 다니는 사람들 많나보네요

  • 28.
    '18.6.19 12:08 PM (223.38.xxx.99)

    안구테러에요
    남자든 여자든 타인 생식기 적나라하게 비친거
    보고 싶지 않아요

  • 29. 저도
    '18.6.19 12:15 PM (175.208.xxx.55)

    입고 다니고 싶은데,

    저는 아직 민망해서...

  • 30. 엄청 웃은 일
    '18.6.19 12:19 PM (182.227.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운동하다가 레깅스 입고 다니는 것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더라구요. 회사 직원이 부인이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게 너무 싫은데 아내가 말이 안통한다고 하소연을 한다고...심지어 그 문제로 이혼하고 싶을 정도라고요...만일 소송에서 판사앞에서 레깅스때문에 이혼한다고 하면 뭐라고 할까 하고 생각하다가 둘이서 빵 터졌네요.
    네 맞아요. 미국은 뚱뚱하나 날씬하나 다 그러고 다니죠.
    하지만 여기는 미국이 아니라는 것....저도 엉덩이 안가리는 레깅스 패션은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 31. 엄청 웃은 일
    '18.6.19 12:20 PM (182.227.xxx.92)

    남편이랑 같이 운동하다가 이 주제가 나왔는데 여성들이 레깅스 입고 다니는 것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더라구요. 회사 직원이 부인이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게 너무 싫은데 아내가 말이 안통한다고 하소연을 한다고...심지어 그 문제로 이혼하고 싶을 정도라고요...만일 소송에서 판사앞에서 레깅스때문에 이혼한다고 하면 뭐라고 할까 하고 생각하다가 둘이서 빵 터졌네요.
    네 맞아요. 미국은 뚱뚱하나 날씬하나 다 그러고 다니죠.
    하지만 여기는 미국이 아니라는 것....저도 엉덩이 안가리는 레깅스 패션은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 32. 음..
    '18.6.19 12:2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스포츠레깅스 입고 다니는 여자분들 몸매
    정말 좋고
    건강해 보이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벗고 다닌는것도 아니고
    y라인 거의 표안나요.
    제발 안나는데 난다고 우기지 마세요. 아니면 혼자서 상상하지 마세요.

  • 33. 티라도
    '18.6.19 12:27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롱~~하게 입으셨음....

  • 34. ...
    '18.6.19 12:34 PM (50.66.xxx.243)

    이요즘 레깅스 소재가 다 짱짱하고 힘있는 원단이라 y라인 표나는 경우 잘 없을텐데요... 아주 얇은 스키니진보다 차라리 나을걸요.
    레깅스를 입건 드로즈를 입건 지나가는 사람들 가랑이 쳐다보고 다닌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유난히 y라인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 35. 등산
    '18.6.19 12:34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전 너무 놀랬던 게 등산복으로도 입으이더라구요. 등산용 레깅슨가 싶은데 경사나 계단 올라갈때 밑에서 어쩔수이 보게 되는데
    너무 너무 너무 적나라 합니다. 엉덩이 움직임하며.ㅡ.ㅡ

    그런데 등산복도 레깅스가 나오나요?

  • 36. 위즈덤레이디
    '18.6.19 12:36 PM (106.102.xxx.209)

    치마 레싱스도 있는데 굳이 거기 드러나는 레깅스 입는 여자 보면
    막말로 못 풀고 사나? 거기에 시선이라도 받아야 풀리나 ..생각이 들어요

  • 37. ...
    '18.6.19 12:54 PM (110.70.xxx.108)

    김연아같이 아름다운 여인들은
    정작 레깅스패션 안하는데..

  • 38. ..
    '18.6.19 1:16 PM (210.179.xxx.146)

    다 권력이에요. 그렇게 라도 해서 인정받고 싶은거에요. 그거로라도요. 윗분처럼 김연아 시녀군단처럼 인정받아서 그렇게 되고싶은거에요. 김연아는 이미 시녀생겼으니 그럴 필요가없는 것이고 그 사람들은 그게 수단인거에요.

  • 39. 음..
    '18.6.19 1:1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후반이지만 아줌마들 시원~하다입는 바지
    그거 뒷에서 보면 팬티라인 전~~~부 다~보여요.
    축쳐진 엉덩이 보이구요.그 엉덩이 감싸는 팬티라인 다~보여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올라갈때보면 밑부분도 보여요.

    제발 자기들은 안보인다고 스포츠레깅스 입은 사람들 보이네 하면서 손가락질 하지마세요.

    저는 아줌마들이 더 대담할 정도로 적나라한데 왜 레깅스입은 사람에게 y라인 운운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얇은 새미정장바지에다 허리와 엉덩이 사이까지 오는 윗옷을 입은 아줌마들
    뒷모습 정말 조심하세요.
    징그러울 정도로 이상합니다.

  • 40. 시선 받고 잡은 녀
    '18.6.19 1:23 PM (211.172.xxx.154)

    관종녀들..

  • 41. 꼰대냄새
    '18.6.19 1:38 PM (180.66.xxx.87)

    레깅스를 기능성으로 편해서 입지 ..보여 주려고 입나
    수많은 스포츠 브랜드에서 레깅스를 왜 만들겠나요
    레깅스 위에 치마를 왜 입나요 촌스럽게 .. 어휴 아줌마들..

    지나다니는 사람 와이존 왜 관찰하고 사십니까..
    눈알관리 잘 하시고 ..할일들 하세요..

  • 42. 익명1
    '18.6.19 2:26 PM (180.69.xxx.24)

    레깅스 찬성이요
    레깅스에 크롭티 이뻐요

    그렇게 치면,
    아주머니들 엉덩이 쳐지고 꾸부정한 바지도 흉하긴 마찬가지에요
    아저씨들 가슴에 있는 제3의 눈들도 안구테러고요

    여자의 몸을 성의 대상화로 삼으니
    생식기가 어쩌네 저쩌네 하죠.
    남 생식기에 눈 꽂는 니가 더 저질이다

  • 43. ㅋㅋ
    '18.6.19 2:36 PM (123.111.xxx.10)

    댓글 중 운동복 판매 머리 돌아가는 것.
    소똥.
    넘 웃겨서 데굴데굴 ㅎㅎ

  • 44. 슬ㄹㄹ
    '18.6.19 2:47 PM (58.234.xxx.57)

    저야 소심해서 안그러고 다니지만 레깅스 입고 다니는 젊은여자들 나쁘지 않던데요
    몸매가 평균이면 왜만하면 봐줄만하고 그렇게 입고다니는 사람들 그냥 다들 왠만한 몸매들이더라구요
    저는 하의실종이 더 야한듯
    그리고 저 요가 다니는데 남의 와이존 관심있게 본적 없어요..거길 뭘 그리 유심히 보나요? --;
    주로 넘치지 않는 허리살을 흘끔흘끔 보면서 경각심을 일깨웁니다..ㅋ

    전 오히려 나이든 아주머니들 얇은 면바지에 엉덩이 라인 걸쳐지고 낀거?
    그게 더 민망해요 그건 일부러 보려고 해서가 아니고 그냥 보여요 ...

  • 45.
    '18.6.19 3:24 PM (58.236.xxx.116)

    지금이 박정희 시대도 아니고, 외설죄에 해당하도록 생식기를 다 내놓고 다니는 거 아니면 남이 뭐라하는 건 다 오지랖일 뿐이죠. 남의 옷차림 신경쓰지 마시고 님들이나 잘 사세요. 그리고 날씬한 아가씨들이 래깅스 입고 다니는건 여자인 내가 봐도 발랄하고 이쁘기만 하더군요. 나도 그렇게 입고 다니고 싶지만 나이도 많고 몸매가 안따르니 포기입니다.ㅋ

  • 46. ㅁㅁ
    '18.6.19 3:32 PM (27.1.xxx.155)

    소똥..에서 뿜었어요..^^;;;

  • 47. 어차피
    '18.6.19 3:37 PM (14.52.xxx.110)

    더럽게 편견 가득하고 오지랖 참견 가득한 글에 댓글이니 똑같이 굴자면
    뚱뚱한 아줌마들 돌아다니는 존재 자체가 보기 괴로와요
    팔 짧은 아줌마들도 싫고요
    허리 긴데 그거 내 놓고 다니는 것도 싫고
    배 털렁 거리는 주제에 몸에 붙는 티셔츠 입은 것도 민망하고 싫어요

  • 48. 50대 아짐
    '18.6.19 9:14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무슨 상관있나요?
    입고 싶으면 입는거지요
    정말 편해서 입는거 아닌가요?
    날씬하면 날씬한대로 뚱뚱하면 뚱뚱한대로
    뭘 입으면 어떤가요?
    탈코르셋으로 생각하세요
    제발 남이 옷 입는거에 상관하지말고
    그런가보다 하세요

  • 49. 원글
    '18.6.19 11:54 PM (211.108.xxx.4)

    왜 상관하지 말라 그런가보다 해야 하나요
    여기 댓글에도 불쾌하다는 사람 민망하단 사람 많아요
    다수가 그런다면 좀 자제해야 되지 않나요?
    그런식으로 나만 좋으면 된다고 눈쌀 찌푸리건 불쾌하건 상관없다면 맘충이니 예의범절이니 에티켓이니 다 싸그리 무시해도 되겠네요

    상관하기 싫은데 정말 눈 앞에 민망하고 남자들 시선받는 모습에서 여자인 저도 같이 그 라인이 벌거벗겨진것 같아 싫어서 그래요

    상관말라는분들 레깅스 매니아분들인가본데 거울앞 보고 그게 솔직히 옷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상해요
    그냥 타이즈 아닌가요?
    편한대로 입고 싶은거 다 입는 사회면 남자들이 타이즈만 입고 거리 다녀도 상관없나요?
    민망하고 남에게 불쾌감주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죠

    그런거ㅈ싹 다 무시하고 무조건 남이 뭐하던 상관하지 말라는분들..사람과 어울려 사는게 세상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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