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까 힙 안가리는건
다른분들은 안그런가요
1. ...
'18.6.19 10:52 AM (112.144.xxx.32)40대면 모를까 삼십은 많이들 입던데.. 한효주 문근영이 32아니에요?
2. ...
'18.6.19 10:5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나이와 상관없죠
몸 관리 잘한 분들은 40대에 엉덩이 내놓고 바지 입어도 예쁘기만 합니다3. ᆢ
'18.6.19 10:56 AM (175.117.xxx.158)그래도 지금은 궁디 내놓고 입을 나이됩니다 40줄 여자들 늘어진 엉밑살 투실하니 참보기 싫네요 입는거 자유지만 팬티자국하며 ᆢ가려입어요 저도
4. .....
'18.6.19 11:02 AM (110.11.xxx.8)나이도 나이지만, 아는 스튜어디스 동생이 원래 55였는데, 죽자고 44까지 살을 빼더라구요.
스튜어디스 제복이 쫙 달라붙잖아요. 55만 되도 뒷모습이 너무 후덕(-.-)하게 보인다네요.
그리고보니 비행기 타면 스튜어디스들이 다들 그렇게 날씬했던게 전부 44사이즈였나봐요..
스튜어디스들도 그렇다는데, 일반인이 나이불문 엉덩이 내놓고 다닐 정도면 최소한 55사이즈는 되어야...ㅜㅜ5. ㅇㅇ
'18.6.19 11:05 AM (121.152.xxx.203) - 삭제된댓글원글 읽을때부터 댓글이 예상되는 글 ㅎㅎ
어김없이 예상 댓글 달렸네요6. 관리해도
'18.6.19 11:18 AM (183.98.xxx.142)나이 들면서 살살 변해요 체형이 ㅋ
30대까진 사실 타고난 체형이 꽝인경우
제외하곤 봐주기 괴롭진 않아요
40대 중반부터는...아무리 나름 자신?있어도
살짝 가려주는게 더 예뻐보여요7. 운동
'18.6.19 11:50 AM (117.111.xxx.127)안하면 대개는 나이들면서 네모궁뎅이가 되더라구요ㅜㅜ
8. 41
'18.6.19 11:58 AM (175.118.xxx.47)팔뚝드러나는걸몬입어요 살뺄수없을거같아요
9. 생긴대로
'18.6.19 12:18 PM (175.208.xxx.55)내놓고 다닙시다...
예쁘고 날씬한 엉덩이만 나올 자격이 있는 건
슬퍼요...10. ㅋㅋㅋㅋㅋㅋㅋ
'18.6.19 1:19 PM (183.98.xxx.142)내놓고 다녀도 물론 되죠 ㅋㅋㅋ
남 눈 의식 안하면 무슨 상관있겠어요
원글님은 불편해서 가리시는 쪽이라니
하는 말이죠 객관적으로 ㅎㅎ
울나라 할머니들은 절대 비키니 안입잖아요
아무리 더워도 민소매도 집에서나 입구요
울 아파트 끈나시 원피스 입고
백발 머리 하나로 묶고 다니는
할머니 한분 계신데
우연히 몇마디 하다보니 미국서
40십년 살다 오셨더라구요
어쩐지..했네요11. 상의 집어넣
'18.6.19 1:31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내경우는 상의 치렁거리는거 안좋아해 바지나 치마 안으로 집어 넣어요 늙어서 쳐진 엉덩이까지 신경쓸게 뭐있어요
궁뎅짝 없으면 없는데로 편하게 살일이지 뭔 뒤에까지 신경을 써요 쓸데없셈
상의 집어 넣으려면 넣고 빼려면 빼서 입고 자기맘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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