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82에서 맞춤법은 쓰면 안되는군요.
1. 샬랄라
'18.6.19 10:34 AM (125.176.xxx.237)님이 문제에요
모르시면 검색해보세요2. 셀러브리티
'18.6.19 10:34 AM (220.76.xxx.127)뵈요를 한사코 봬요...라고 쓰더라구요.
맞춤법이 내가 틀리는가 싶어졌어요. ㅠㅠ3. 셀러브리티
'18.6.19 10:34 AM (220.76.xxx.127)어떻게 하죠? 아닌가요?
이러다가 여하튼도 여튼이 되고
말이 변하게 되는건 자연스러운건지...쓰는대로 바뀌긴 해요.4. ㅇㅇ
'18.6.19 10:35 AM (122.36.xxx.71) - 삭제된댓글어떻하죠가 맞다구요? 뭘 검색해 보라는건지. 어떡하죠 아닌가요?
5. ...
'18.6.19 10:36 AM (220.75.xxx.29)봬요 가 맞는데 윗분 뭔소리?
6. 셀러브리티
'18.6.19 10:36 AM (220.76.xxx.127)어떡하죠가 맞을거 같아요. 날이 덥구나요. 아이구
7. ..
'18.6.19 10:36 AM (175.223.xxx.195)봬요가 맞아요
뵈어요 혹은 봬요 라고 써야함8. 어떡하죠
'18.6.19 10:37 AM (117.111.xxx.247)저도요.ㅠㅠㅠㅠㅠㅠ
'병이 낳다' 만큼 싫은 게 '어떻해' 예요
그런데 갈수록 심해질 거 같은데 어쩌겠어요 그러려니 하는 법을 배우려고 합니다...9. ...
'18.6.19 10:37 AM (59.29.xxx.42)ㅋㅋㅋㅋㅋㅋ
10. ㅇㅇ
'18.6.19 10:37 AM (122.36.xxx.71)아니면 윗님 말대로 어떻게 하죠 라고 하던가요. 저 방금 검색해보니 어떡하죠가 맞는데요 첫 댓님 뭐가 문제라는건지
11. 샬랄라
'18.6.19 10:38 AM (125.176.xxx.237)맞춤법 강박관념
같이 검색해보세요12. ^^
'18.6.19 10:39 AM (182.231.xxx.227)어떻게 하죠(o)
어떡하죠(o)
어떻하죠(x)13. ㅇㅇ
'18.6.19 10:39 AM (122.36.xxx.71)어떻해는 또 어느나라 말인지..너무 싫다 정말
14. 봬요
'18.6.19 10:39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윗님 아고
봬요가 맞아요15. 어떡하죠
'18.6.19 10:40 AM (117.111.xxx.247)그런데 원글님 저도 가끔 맞춤법 지적 글 올리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쓰시면 보는 분들이 기분이 안 좋게 느끼실 거예요~ 고의로 틀리시는 건 아니니까용...
16. 대구ㅋㅋㅋㅋㅋ
'18.6.19 10:40 AM (182.231.xxx.227)ㅋㅋㅋㅋㅋㅋ
17. .....
'18.6.19 10:40 AM (14.33.xxx.242)저는 친구중에 공부도 제일많이하고 제일스마트한 내친구.
계속 구지..구지..이러는데... 일부러 그러는걸가. 너 왜그러니 ㅠ 싶어요 ㅠ
흑흑18. ㅇㅇ
'18.6.19 10:40 AM (223.33.xxx.171)봬요가 맞아요..;;;
19. ...
'18.6.19 10:40 AM (211.237.xxx.189)어떻게 하죠가 맞고 줄여서 어떡하죠, 어떻하죠는 틀린 거,
봬요, 뵙겠습니다, 뵈어요가 맞고 뵈요는 틀린 거예요20. 내비도
'18.6.19 10:41 AM (121.133.xxx.138)가끔 어떻하죠 라는 글을 보면, 왠지 더 절절해 보여요.
21. ㅇㅇ
'18.6.19 10:42 AM (122.36.xxx.71)저도 맞춤법 헷갈릴때 있어서 검색해보고 글 올리고는 하는데 저런 사람들은 애초에 검색을 안하던가 맞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이해가 안가네요?그리고 이런글 올릴때 예의 갖춰서 이런분들 정말 좀 고치시면 좋겠네요 해야하나요..여기 자유게시판인데 어렵네요 ㅗㅎ
22. ᆢ
'18.6.19 10:42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저기 맨 위에 두 댓글ᆢ
어쩌면 좋아ㅠㅠ
원글에 동감입니다23. ..
'18.6.19 10:42 AM (220.85.xxx.168)저는
밥 먹으로 가요
영화 보로 가요 이런거요 ㅎㅎ 왜 로 라고 쓰는지 궁금해요
언제부턴가 정말 많은 사람이 틀리던데 몰라서 틀리는게 아니라 어디 유행어에서 누가 로 라고 했나? 싶기도하고
2틀 이요. 이것도 몰라서가 아니라 재밌게 쓰고싶어서 일부러 그러는건지 궁금해요 모를거같은 단어는 아니라서요.24. ㅋㅋ
'18.6.19 10:43 A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저는 '안되' '안되요' 이거 진짜 후..
25. ㅋㅋ
'18.6.19 10:43 AM (106.252.xxx.238)맞춤법 어려워요
글을 점점 안쓰게되고
요즘은 유머스럽게 단어도 날리다보니
얽매이지 않게되어 그러나 ㅎ26. ......
'18.6.19 10:44 AM (211.192.xxx.148)타인의 실수에 왜 그렇게 싫어해요?
내 부모 욕하는것도 아니고, 내 돈 빼앗아 가는것도 아니고요.
틀렸다, 모르나보다, 실수인가보다, 아니면 일자무식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나요?27. ㅇㅇ
'18.6.19 10:45 AM (122.36.xxx.71)저도 윗님 공감. ~로. 영화보러 가는건데 보로. 다 그렇게 쓰더라구요. 특히나 밥먹으로. 귀엽게 보이는건가 싶어요 진짜 ㅋㅋ
28. //
'18.6.19 10:46 AM (180.66.xxx.46)다른건 모르겠는데
제발 쌍껍, 쌍꺼플, 샴프, 떡뽁이, 전자렌즈.....는 틀리지 말아주세요!
혀꼬일 것 같아요 ㅠㅠ
ㅜ랑 ㅡ가 그렇게 구분이 안되나요? 특히...샴푸도 진짜 샴프라고 발음하시는지들 ㅠㅠ29. 쿠기
'18.6.19 10:47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ㅋㅋㅋ 봬요가 맞아요.
어떻하죠는 틀렸구요. 어떻게하죠? 혹은 어떡하죠?
전 그것도 너무 거슬려요...
관리자 를 "관니자"로 발음하는거.
우리나라 를 "저희나라"로 얘기하는거..30. ...
'18.6.19 10:47 AM (182.209.xxx.88) - 삭제된댓글워낙 나이대가 다양하고 맞춤법이 바뀌기도 하고 ... 진짜 못배워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마치 맞춤법이 다인것처럼 비야냥 대며 고쳐주는것도 진짜 보기 싫어요
다같이 알자고 기분좋게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글쓴 사람 민망하게 만들면서 알려주는게 오히려
더 못된거 아닌가요
맞춤법 틀리는 사람보다 틀린거 지적하며 망신주면서 잘난척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 안가요31. ㅇㅇ
'18.6.19 10:47 AM (122.36.xxx.71)네. 피해주는건 없는데요 실수 아니에요. 차라리 실수면 귀엽죠...
32. ...
'18.6.19 10:48 AM (211.192.xxx.148)무식한 사람과는 같이 못 사는 세상이네요?
33. ..
'18.6.19 10:50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실수로 그럴수도 있고 .
저 같은 경우는 자판이 작아서 잘못 올라갈때 있어요.
맞춤법 틀린게 눈에 보이지만 매번 고치기 귀칞아 그냥 올릴때도 있는데......혹은 올려놓고 보니 맞춤법 틀린게 눈에 띄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다시 올리자니..귀찮고..
전..맞춤법 틀린 것 봐도..그냥 넘어가지더라구요34. 대단한 맞춤법 부심
'18.6.19 10:52 AM (221.158.xxx.88)세상의 수많은 지식중에
아는거라고는 맞춤법 하나라서35. 어휴
'18.6.19 10:52 AM (218.152.xxx.154)제 동생이 맞춤법 자꾸 틀리길래 알려줬더니 언어라는 건 사람들이 쓰는 것에 따라 계속 변하는 건데 맞춤법이 뭐가 중요하냐 틀린 거 아니다라고 우기더군요. 다른 선 그렇다쳐도 사자성어는 한자인데 다르게 쓰면 안되지 않냐라고 했더니 마찬가지라며 끝까지 우기며 정신승리하길래 그렇게 살다 죽으라고 냅뒀어요.
36. ardor
'18.6.19 10:53 AM (49.161.xxx.112)눈 감고 쉼호흡 한번이면 다 지나갈 것을...
37. 그런사람
'18.6.19 10:56 AM (175.211.xxx.111)지인 중에 잘난척 심한 사람이 카톡 대화명을 되게 있어 보이는 내용이라고 쓴거 같은데 맞춤법 들린거 보면
잘난 척해도 허당이구나 하는거죠.
무식해서 그러는데 어쩌겠어요.
그리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남의 실수, 남의 무식에 뭐하러 스트레스 받아요.
그런거 보면 제가 쓰는 글 한번 체크 더 하고, 웃고 마는 거죠.38. 혼동
'18.6.19 10:57 A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게요와 께요
다녀 올게요 (0)
올께요 (x)
위와 같이
어떻게 할가요 (0)
할까요 (x)
이것도 이게 맞겠죠? 헷갈려요.39. ㅇㅇ
'18.6.19 10:57 AM (122.36.xxx.71) - 삭제된댓글단톡방에 어떻하죠 라고 올려서 다들 얼음 되었었어요. 부심 이런게 아니고 다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인데. 좀 나이드신 분이 어떡하죠라고 했더니 자기는 지금까지 이렇게만 썼다고. 맞춤법 부심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백프로 못 맞춰서 검색해볼때 많거든요.
40. ㅇㅇ
'18.6.19 11:01 AM (122.36.xxx.71)날선 댓글들 ..이상하네요. 맞춤법 부심이라는둥. 어디 부릴게 없어서 맞춤법을 잘난척 하나요 그게 더 웃겨요. 헷갈리는 맞춤법들이야 많겠지만 이런건 기본 아닌가요 초등때 다 나오는건데요?우리 아들도 지금 막 배우고 있어요. 나이가 엄청 많으시면 모를까. 이런걸 부심이라고 하는게 전 더 거부감 드네요.
41. 어머머
'18.6.19 11:02 AM (211.36.xxx.153)본인도 봬요ㆍ틀린것도 모르고 저리 당당한데‥ 남의 실수엔 그렇게 짜증나나요?
봬요로 잘난척 하던 분 어디갔나요? ? 얼른 확인하고 본인 맞춤법이나 잘 챙겨요 ㅋㅋ42. 그렇죠
'18.6.19 11:08 AM (220.126.xxx.56)건성으로 글읽는 저도 확실히 신경에 거슬리긴 해요
꼼꼼한 사람들은 더 못견딜 거예요
그동안 틀린 맞춤법의 대표격으로 많이 말해서 다들 알고있을줄 알았는데, 어제는 어의도 봤어요 요기서43. ㅎㅎ
'18.6.19 11:09 AM (99.225.xxx.125)원글님 이해해요.ㅠㅠ
봬요. 는 잘 모르는 분들 많긴하죠. 그런데 모를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ㅠㅠ44. ㅇㅇ
'18.6.19 11:10 AM (223.33.xxx.171)이렇게 지적해주는게 확실히 기억에 남아요 맞춤법 부심이라고 날선댓글도 있을수있는데 설겆이도 설거지로 정정해주는 글들이 수없이 많았지만 여전히 모르고 쓰는분들 많아요 ..차라리 이런글들이 낫습니다..
45. 혼동
'18.6.19 11:11 A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그렇지만
내일 뵙겠습니다 (0)
내일 봽겠습니다 (x)
이렇게 되겠죠? 헷갈려요.46. ㅇㅇ
'18.6.19 11:11 AM (122.36.xxx.71)저기요 저 봬요 쓴 사람 아닌데요? 뭔가 착각하신듯요. 잔 어떻해요 쓴 원글이에요
47. marco
'18.6.19 11:17 AM (14.37.xxx.183)논문 쓰는 것도
모아서 출판물로 낼 것도 아닌데
그냥 알아 들었으면
넘어가시면 속이 편합니다.48. ...
'18.6.19 11:24 AM (223.38.xxx.137)너무 많이 틀리면 좀 무식해보일 수 있으나...
내가 짜증나고 싫을게 있나요? 지적해주시는 분들은 감사한데
싫다고하는건 이해가 안감.49. 엥?
'18.6.19 11:24 AM (99.225.xxx.125)봬요. 댓글은 원글님 향해서 쓴 글 아닌데..오해하신듯.
봬요. 틀렸다고 처음 쓰신분께 쓴 글인뎅~50. ‥
'18.6.19 11:27 AM (211.36.xxx.47)맞춤법‥.
51. ㅇㅇ
'18.6.19 11:28 AM (122.36.xxx.71)아하 제가 오해했나봐요 패쓰해 주세요^^ 전 원글 이해한다고 하는데 뒤에 바로 따라붙길래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