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자식남편에게만 관대한 친구
작은것도 짚고 넘어가는 친군데
자기아이와 남편한테는 다른 사람같아요
지금도 타인의 한마디말에 얼굴색 변하고
불편한티 기분 나쁜티 꼭 내서 분위기 어색하게 만들면서
어쩜 가족한텐 그리 포용하고 인내하는게 바다같은지
1. 자기한테
'18.6.19 7:03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가장 큰 이득을 줄 상품이므로 함부로 대하지 않죠.
지인 친구야 지들이 얻을거 없다 싶으면 돌아가며 만나고 떨어지고 새로 나타나는 존재다 싶을것임2. 자기한테
'18.6.19 7:03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가장 장기적이고 큰 이득을 줄 상품이므로 함부로 대하지 않죠.
지인 친구야 지들이 얻을거 없다 싶으면 돌아가며 만나고 떨어지고 새로 나타나는 존재다 싶을것임3. ㅠㅠㅠ
'18.6.19 7:07 A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친구는 안보고 살수있어요.
저는 70이 가까운 제 친정언니가 그렇게 행동합니다.
남이면 말이라도 하고 인연 정리 하지만 형부 떠나 혼자 남은 내 언니가 그래요.
뭐든 내 남편. 내 아들. 딸이 우선입니다.
그런데 본인만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요.
주변에 있는 형제. 자매들이 곤혹스러워요.4. ..
'18.6.19 7:11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윗분언니와 우리언니 같은 성격 사람같네요
형제들이나 부모님한테는 간섭도 잘하고 할말 다하지만 형부나 자기 자식들한텐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살고 집에서는 그러고 살아요5. 연
'18.6.19 7:16 AM (223.39.xxx.64)인연을 끊으세요
뭐하러 엮여서 내 소중한 정신건강을 피폐하게
만드 시는 지
안 보고 살아도 그만인
그냥 남남인 사이에6. 연
'18.6.19 7:17 AM (223.39.xxx.64)그런 사람은 고립되야
사람 소중한 지 알아요7. marco
'18.6.19 7:22 AM (14.37.xxx.183)가족이잖아요...
그렇게 하는 것이 가족이죠.
밖에서 와이프가 누가 봐도 잘못을 해서 다툼이 있어도
남편이 상대방 편을 들면 안되는 것이
가족입니다.
다 끝나고 부부가 반성을 해야지요...8. 당연한거
'18.6.19 7:53 AM (175.120.xxx.181)아닌가요
내 자식 내 가정만 각자 잘 간수하면 나라가 잘 돌아가요
가족은 나몰라라 남에게 잘해서 집꼴 엉망 만든 예전
남자들 많았잖아요9. 요즘도 그래요
'18.6.19 7:59 AM (211.182.xxx.4)이십대~삼십대초반까지 연락 끊어질 친구들하고 보낸 시간, 돈이 제일 아까워요.
결혼하니 정말 땡이던데요? ㅋㅋㅋ10. ...
'18.6.19 8:01 AM (112.220.xxx.102)친구들이 만만한가 보네요
분위기까지 어색하게 만들 정도면
너무 이중적인 사람 싫어요11. .....
'18.6.19 8:10 AM (1.237.xxx.189)그런 사람들은 친구 지인 만나지 말고 가족하고 쿵작하고 살아야죠
남 피해 안주고 싶은 사람이 오히려단절하고 살고 피해주는 인간들이 사람들은 더 많이 만나요12. 하하하~~
'18.6.19 8:53 AM (110.11.xxx.8) - 삭제된댓글그거 자식 망치는 지름길인데, 당연히 본인이 얼마나 어리석은 에미인지 모르겠죠??
자식 편 들어주는 것과 자기 자식에게만 관대한건 180도 다른 문제입니다.
옛날 노인네들이 그래서 아들한테만 그리 관대했죠. 드라마 아들과 딸은 빙산의 일각일뿐.
아들이 사고친거 딸 후처로 팔아서 다 뒷수습하고...그 결과 아들 무능력하고 망나니로 키운 집들 많아요.
딸은 죽을때까지 살림밑천이라고 피 빨리고...13. 하하하~
'18.6.19 8:54 AM (110.11.xxx.8)그거 자식 망치는 지름길인데, 당연히 본인이 얼마나 어리석은 에미인지 모르겠죠??
자식 편 들어주는 것과 자기 자식에게만 관대한건 180도 다른 문제입니다.
옛날 노인네들이 그래서 아들한테만 그리 관대했죠. 드라마 아들과 딸은 빙산의 일각일뿐.
아들이 사고친거 딸 후처로 팔아서 다 뒷수습하고...그 결과 아들 무능력하고 망나니로 키운 집들 많아요.
딸은 죽을때까지 살림밑천이라고 피 빨리고...며느리는 친정에 뭐 하나라도 할까봐 눈이 시뻘겋고...14. 위즈덤레이디
'18.6.19 8:55 AM (106.102.xxx.209)직장에서 부하 직원 휘두르는 여자 상사
남편에게 눌려 사는 여자가 많더라구요.
직장레서 유한데 남편에게 드세고.. 이건 내 경우.
한 군데 세면 한 군데는 부드럽고..그런가 봄15. ....
'18.6.19 9:00 AM (61.69.xxx.79)내가 내가족 위한다니 할 말은 없지요. 하지만 주는거없이 제게 기대거나 얻을려 하면 그냥 단칼에 자르셔야죠.
16. ㅇ
'18.6.19 9:16 AM (211.114.xxx.20)지나친 사람들은 그누구든 불편해요
17. 진상
'18.6.19 10:26 AM (122.36.xxx.22)지 당한 거만 가지고 그러면 누가 뭐래요
남의 자식 까는 건 정떨어져요
아들만 셋인 맘이 여자애들 놓고
쟤는 너무 세고 멍청하고 어쩌고 저쩌고 꼭 끝에 며느리감 운운,,
정작 지가 떠받드는 아들들은 남녀노소 기피대상,18. 뭐하러 만나나...
'18.6.19 11:03 AM (122.31.xxx.26)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없이
불편하면 안 만나면 돼죠.
이기적인 사람 곁에 두는 사람이 더 이해가 안가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5060 | 알바하는 곳에서 테이블당 부르스타를 써요. 5 | 11 | 2018/06/20 | 2,355 |
825059 | 코리아 피스 네트워크, 워싱턴 DC에서 상하원 의원들에 로비 1 | light7.. | 2018/06/20 | 508 |
825058 | 발목 살 빼는법 알려주세요 24 | 살빼기 | 2018/06/20 | 6,604 |
825057 | 정녕 재미난 드라마는 없는거네요 22 | 이제 | 2018/06/20 | 5,197 |
825056 | 생각을 멈추기로 4 | 우울증엔 | 2018/06/20 | 1,458 |
825055 | 일본 축구 잘하네요 ㅜ 6 | ㅇ | 2018/06/20 | 2,191 |
825054 |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수학이 힘든 초4아이... 11 | 답답해서 | 2018/06/20 | 1,559 |
825053 | 80년대말~90년대 초 청주분들께 5 | 청주 | 2018/06/20 | 883 |
825052 | 베이킹 단위 여쭤보아요 15 | .. | 2018/06/20 | 771 |
825051 | 과거의 행동은 미래를 보여주는 척도예요. 어찌 그만두나요? 12 | 음.... | 2018/06/20 | 2,818 |
825050 | 불 같은 사랑? 무미건조한 삶? 3 | ... | 2018/06/20 | 1,873 |
825049 | 가정간호 도움 절실합니다~ 3 | 도움절실 | 2018/06/20 | 1,166 |
825048 |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103 | 평범녀 | 2018/06/20 | 15,900 |
825047 | 가난하지만 사랑받고 큰사람 9 | 음 | 2018/06/20 | 3,538 |
825046 | 강남 분당지역에 안과랑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8 | 병원다운 병.. | 2018/06/20 | 1,871 |
825045 | 거실전등이 불껏는데 깜빡거려요 4 | ㅇㅇ | 2018/06/19 | 909 |
825044 | 제주올레 이사장 ‘김부선이 법적 도움 요청해 후배 주진우 연결해.. 53 | ㅇㅇ | 2018/06/19 | 4,370 |
825043 | 하룻밤 후에 속상하고 헛헛한 마음 30 | sunshi.. | 2018/06/19 | 8,002 |
825042 | 김수미님 김치볶음 해보신분??? 18 | ㅜㅜ | 2018/06/19 | 6,340 |
825041 | 치킨 냉장고에 이틀정도 놔뒀다 먹어도 괜찮겠죠? 5 | ㅇㅇ | 2018/06/19 | 5,503 |
825040 | 술먹고 운전 하는 사람 1 | ㅇㅂ | 2018/06/19 | 854 |
825039 | 재수생이 몇시에자는줄 아십니까 20 | ... | 2018/06/19 | 6,065 |
825038 | 정말 좋은 남잘 만났는데.. 인연이 아닌거겠죠? 74 | 9 | 2018/06/19 | 20,259 |
825037 | 젊은 엄마들께 "어린이와 그림책"이라는 책을.. 5 | 나이든 엄마.. | 2018/06/19 | 1,586 |
825036 | 부대찌개가 계속 땡겨요 10 | ㅇㅇ | 2018/06/19 | 1,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