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피 마르소 vs 브룩 쉴즈 vs 피비 케이츠

80년대 조회수 : 4,781
작성일 : 2018-06-19 00:19:16
예전엔 소피 마르소가 갑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예전 사진들 찾아보니 브룩쉴즈가 갑이었네요!
나이가 들면서 미의 기준도 달라지나봐요.

IP : 223.39.xxx.21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19 12:22 AM (223.62.xxx.49)

    어릴땐 부륵쉴즈였는데 지금은 소피마르소 같아요.
    프랑스여배우 특유의 아우라가 있네요

  • 2. 나도
    '18.6.19 12:23 AM (1.11.xxx.84)

    소피 마르소.^^

  • 3. 브룩쉴즈
    '18.6.19 12:23 AM (124.59.xxx.247)

    80년대 당시 판넬을 장식했던...
    풍성한 머리숱하며 진짜 너무 아름다웠어요.

    백지연씨가 연대 브룩쉴즈로 불리웠다던데..


    그런데 그 신비롭던 미모가 오래가지 못했어요..
    무슨 거족증인가...손발커지고 얼굴도 커지는 ...그런 소문도 있었던것 같아요.

  • 4. ..
    '18.6.19 12:25 AM (222.107.xxx.201)

    브룩쉴즈가 어릴때 예쁘던데요. 조지 마이클 하고 찍은 사진은 정말 잘 어울려보였어요.

  • 5. 별명. ㅋㅋ
    '18.6.19 12:26 A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네. 제가 중ㆍ고딩때 부룩쉴즈였습니당. 피비케이츠. 소피마르소 제 절친 별명였습당.
    흥분하지 마시구요.
    고2 올라가며 별명이 바뀌었습니다.
    왕뚜껑으로.ㅠㅠ

  • 6. ..
    '18.6.19 12:26 AM (115.136.xxx.81)

    저도 소피마르소 한표
    피비캐츠는 영상으로 보면 별로더라구요

  • 7. 브룩실즈는
    '18.6.19 12:31 AM (175.120.xxx.181)

    정말 사람이 아니었죠
    지금은 ...

  • 8. 인간이아님
    '18.6.19 12:31 AM (124.49.xxx.61)

    브룩쉴즈
    프리티베이비 푸른산호초

  • 9. 원글
    '18.6.19 12:31 AM (223.39.xxx.210)

    저도 피비 케이츠는 한번도 예쁘다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암튼... 청초하면서도 신비롭기도 하고
    그러면서 어딘가 퇴폐적인 섹시미? 같은게 느껴져서
    소피 마르소가 갑이다!! 라고 했는데
    지금 사진들 찾아보니 브룩 쉴즈가 진짜 미인이었네요..

    물론 매력적인건 지금도 소피 마르소 쪽이지만 ㅋ
    그냥 미모로만 봤을땐 브룩 쉴즈가 훨씬 돋보이는것 같아요.

  • 10.
    '18.6.19 12:38 AM (175.213.xxx.182)

    피비케이츠요.
    원초적인 미..

  • 11. 와우
    '18.6.19 12:39 AM (14.45.xxx.10) - 삭제된댓글

    브룩쉴즈~너무너무 아름다웠죠~
    정말~너무 아름다웠어요.
    신이 시기했나봐요.....거인증이라는 병을 준거보면~
    그래도 브룩쉴즈 아름다워요...

  • 12. 전 브룩쉴즈 파였는데
    '18.6.19 12:51 AM (68.129.xxx.197)

    나이 먹으면서
    소피마르소랑 다이안레인 ~

    피비케이츠는 단 한번도 좋아했던적이 없어요.

  • 13. ㅇㅇ
    '18.6.19 1:08 AM (14.38.xxx.182) - 삭제된댓글

    아름답고 고혹적인건 부룩쉴즈가 좀 우위에 있긴하죠
    푸른 산호초 보면 진짜 여신임
    그렇지만 난 소피마르소 같은 외모가 좋아요 청순하고 아름답고 암튼 소피마르소 라붐시리즈보면 너무 이뻐요

  • 14. ㅇㅇ
    '18.6.19 1:12 AM (14.38.xxx.182)

    아름답고 고혹적인건 부룩쉴즈가 좀 우위에 있긴하죠
    푸른 산호초 보면 진짜 여신임
    그렇지만 난 소피마르소 같은 외모가 좋아요 청순하고 아름답고 암튼 소피마르소 라붐시리즈보면 너무 이뻐요
    그리구 피비 케이츠도 그 혼혈 특유의 앙증맞은 이쁨이 특출했어요 그램린이나 프라이베이트 스쿨보면 피비케이츠도 진짜 인형같이 이뻐요 엄마가 중국인인가 그렇죠

  • 15. 우열이 가려지나요
    '18.6.19 1:24 AM (220.126.xxx.56)

    진짜 다들 너무들 예쁘고 귀엽고 그랬죠 80년대에는요
    소피 마르소를 저는 너무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귀여운 얼굴 취향인듯

  • 16. ....
    '18.6.19 1:53 AM (184.151.xxx.227)

    소피 마르소 예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피비 케이츠
    브룩쉴즈는 넘 큼직큼직 진하게 생겨서 별로..

  • 17. 브룩쉴즈였죠.
    '18.6.19 1:57 AM (61.80.xxx.205)

  • 18. Stellina
    '18.6.19 2:00 AM (82.58.xxx.20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nbi1018&logNo=140195431699

    셋다 이쁘지만 젊었을 때의 브룩 쉴즈는 왠만한 미모의 여배우들과는 차별화 될 정도로 레전드였죠.
    브룩 쉴즈 나이 든 모습을 보면 서글퍼요.
    그 청순하고 빛나던 미모는 사라지고...

  • 19. 저는요
    '18.6.19 2:03 AM (211.59.xxx.161)

    셋중 누구로 태어날래 하면
    소피마르소죠
    그윽함이 있잖아요
    브룩쉴즈랑 피비케이츠는 너무 똑 떨어지구

  • 20. 브룩쉴즈
    '18.6.19 2:48 AM (178.191.xxx.35)

    몸매도 짱이었잖아요.
    게다가 공부도 잘하고. 헐리웃 최초의 엄친딸.

  • 21. 브룩쉴즈
    '18.6.19 6:41 AM (122.62.xxx.152)

    어렸을때 앤드레스러브 영화관에서 보는데 브룩쉴즈 등장하는 씬에서 극장에 울렸던 탄성소리~
    너무 예뻐서 인형인줄....

    나이드니 소피마르소 가 더 분위기있는거같네요~

  • 22.
    '18.6.19 7:40 AM (211.215.xxx.168)

    브룩쉴즈는 여신이고요 소피마르소는 인간계 미인
    나이드니 소피마르소가 좋네요

  • 23. 브룩
    '18.6.19 7:56 AM (211.245.xxx.178)

    쉴즈가 갑 오브 갑이지요.
    소피마르소는 좀더 친근하게 이쁘구요.
    피비케이츠는 귀여운 이미지지 이쁜 축은 아니지요.
    피비를 브룩이랑 소피랑 비교하기에는....
    인기야 당시에 셋다있었지만,
    브룩>>>소피>>>>>>>>>피비라고 생각해요.
    넌 저 셋 얼굴니 니 얼굴이라면 뭘로 할래? 하면 소피 마르소 얼굴로 살고싶습니다만.ㅎㅎㅎ

  • 24. ....
    '18.6.19 8:05 AM (72.80.xxx.152)

    옛날이나 지금이나 소피 마르소

  • 25. ...
    '18.6.19 9:00 AM (59.29.xxx.206)

    브룩 쉴즈는 그 뛰어난 미모가 몇년 가지 못했고
    연기를 잘하지 못해서 대표작도 별로 없죠.
    피비 케이츠는 케빈 클라인 아저씨가 너무 잽싸게 채가버려서..
    일생을 통틀어 보면 소피 마르소가 단연 위너예요.

  • 26. 브룩쉴즈
    '18.6.19 9:24 AM (125.182.xxx.27)

    대미녀맞는데 스타일이 전 그래도 유콜잇러브의 소피마르소가 더욱 매력적이예요

  • 27. 브룩브룩
    '18.6.19 11:28 AM (220.118.xxx.92)

    브룩 쉴즈의 전성기는 10대 중후반~ 20대 초반이죠.
    어릴 때 이미 성인의 몸매면서 얼굴은 살짝 앳되 보였으니 이런 미녀도 없죠.
    말단 비대증이라고 해서 손발이 계속 자라는 병인데 키가 과하게 큰 사람들 중 이 질환인 경우가 많아요.
    우리나라에도 꽤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726 살랑살랑 바람부는 여름밤... 1 ^^ 2018/07/04 1,047
829725 영화 좀 찾아주세요 3 다섯 글자.. 2018/07/04 557
829724 마당에 허브 심어보신 분 계세요? 8 허브 2018/07/04 1,123
829723 교정치과에 외국서 교정중인 환자 받아주나요? 7 교정 2018/07/04 870
829722 지하철 2호선 타시는 분.. 3 2호선 2018/07/04 989
829721 3 ra 2018/07/04 932
829720 제가 아는 남자도 작년엔 유부남이었는데 지금 총각행세해요 6 Oo 2018/07/04 4,916
829719 새우전할때 새우똥 2 .... 2018/07/04 957
829718 갱년기 칡즙 먹고 속이 쓰려요 5 갱년기 2018/07/04 2,201
829717 똘똘한 한 채'에 수요 더 몰려… 강남 아파트 거래 늘고 가격 .. 19 ??? 2018/07/04 4,386
829716 갑자기 시원하네요 1 .. 2018/07/04 1,227
829715 원목 식탁 알코올로 닦으면 안되나요 4 소나무 2018/07/04 6,825
829714 밑에 스마트폰 글 읽구요...폰2개 초4어찌 해야할까요? 3 ㅇㅇ 2018/07/04 784
829713 MB정부 국정원 '경향신문 재정 압박' 문건..언론통제 첫 확인.. 8 가쥐가쥐 2018/07/04 613
829712 고구마 천만개 연애 질문입니다. 23 .... 2018/07/04 5,076
829711 두드러기는 왜 나는걸까요? 9 팔에났어요 2018/07/04 2,262
829710 49인데 화장품 추천 좀 해주세요 2 50대 2018/07/04 1,674
829709 [영상] 백팩 메고 뛰는 김경수 “완전히 새로운 경남 만든다” .. 19 ㅇㅇㅇ 2018/07/04 2,801
829708 수원이나 영통에 식당추천좀 10 ㅡㅡ 2018/07/04 1,638
829707 혹시 자궁내막 소작술 하신 분 계세요? 1 빈혈 2018/07/04 1,659
829706 단골 미용실에서 염색을 부분으로 하던데 1 궁금 2018/07/04 1,178
829705 군대신검받을때가벼운병명도 진단서 떼어가야하나요? 6 푸른바다 2018/07/04 2,343
829704 (혐주의) 샵에서 패디큐어 및 각질제거할 때요 ㅠ 6 흑흑 2018/07/04 1,930
829703 학원비 카드 뭐 쓰세요 30 행복한생각 2018/07/04 3,292
829702 김어준은 이재명부역자라네요 82 갈때까지갔네.. 2018/07/04 4,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