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점심시간 관련해서 조언구해요
작성일 : 2018-06-18 22:47:00
2584313
남편이 남들은 은퇴할 나이에 재취업을 했어요.
아래 직원 분들이 전부 여자들이라는데 오늘은 같이 점심을 먹었다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지 살짝 고민하는 것 같아서 조언 구해봅니다.
계속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 혼자 남자고 나이많은 상사니 다른 분들이 불편해할 수 있을 것 같고
식대도 가급적 남편이 다 내주는 게 보기 좋을 텐데 연봉이 적어서 그건 무리고;;
남편이 직장생활은 거의 십몇년 만이라 잘 감이 안 잡히나 봐요 저도 몇년 돼서 비슷하고요
남편 친구들은 혼자 먹으라고 했다는데 그러면 보기도 안 좋고 융화가 안 되지 않을까요?
다른 동료분들 입장에선 그렇게 해주는 게 아무래도 편할까요?
IP : 110.70.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18 10:4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식대는 남편분이 내지 않아도 되요.
직원들도 원하는 바가 아닐거예요. 그게 더 부담스러워요. 걱정마세요
2. ~~
'18.6.18 10:5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요즘 직장인들 점심먹는 회사주변 식당들에서
다 같이 먹고 각자 계산하는 거
당연하게 여기더라고요.
한 명 한명 카드로도 결제해주고
현금결제도 섞어받고 그러대요.
이건 그래도 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3. 111
'18.6.18 10:58 PM
(223.62.xxx.146)
저희회사에도 나이많은 남자분 한분 계신데요
옆부서에 계신 다른 나이많은 남자분과 친해지셔서 같이 드세요.
밥값계산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여러모로 그게 편하신거 같아 그러려니합니다..
4. 음
'18.6.18 11:01 PM
(211.214.xxx.192)
요즘은 상사가 매번 밥값 계산해주는거 아랫사람들도 부담스러워해요.
게다가 청일점 남자 상사라면 그냥 살짝 빠져주는게 서로 편하죠.
5. ..
'18.6.18 11:07 PM
(110.70.xxx.163)
그렇죠? 식대보다도 직원분들이 불편해할 것 같아서 빠져주는게 눈치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적당히 같이 먹을 만한 사람 생길 때까진 혼자 먹으라고 해야겠네요 맘은 좀 그렇지만 ㅎ
6. ...
'18.6.18 11:12 PM
(175.223.xxx.170)
아주 가끔 점심회식때나 같이 먹고 혼자 아니면 비슷한 직급과 먹어야지 팀원들 불편해서 소화 안될거에요.
7. 요즘은
'18.6.18 11:30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상사라고 점심값 내주는거 없어요.
저희 회사는 전무님하고 먹어도
각자 더치예요.
8. ....
'18.6.19 2:17 AM
(125.186.xxx.152)
나이든 사람은 자기 또래끼리 먹지
아래사람이랑 같이 먹자면 싫어한대요.
밥 사줘도 좋아할지 싫어할지 모르는데 더치는....노노
알아서 눈치껏 빠져줘야한다고.
울 남편도 오십부터..같이 밥 먹을 사람도 없다는 소리 종종해요
회사에서 좀 먼 곳까지 산책겸 가서 먹어요.
자기 또래끼리나 맘편히 먹는데
그것도 다들 바빠지니 시간 맞추기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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