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께선 표준 말 구사 한다고 철썩같이 믿고 계시더라구요ㅋㅋ
경남시민들 하고 대화할때
보니 딱 부산억양 이던데요
인터네션이 완전 갱상도.
말끝이 달라요.
인터뷰에서는 단어나 말은 표준어고..
사투리는 단어와 말끝을 사투리를 쓰는거죠.
예를 들어..사투리로는..밥문나..
나름 서울말은.. 밥 먹었어..억양은 안변하고..
경상도 억양이죠
단어를 표준어를 사용하시는 듯.
근데 같은 사투리라도 김경수가 하면 너무 부드러워요..ㅎㅎ
그리고 경상도 사투리가 그렇게 순하게 들린다는 게 신기해요~
진중하고 느련 말투라 그런가?
이해해주는 아내 만난 게
최고의 행운이라는 아내부심도 귀여우심.
표준어라고 철썩같이...ㅋㅋㅋㅋㅋ
이런 경상도 사람들 귀여워요 ㅋㅋㅋㅋ
장터 아주머니붕대감긴 손을 보고
.손은 우짜다가예. 하는데
너무 인간적이심
과학 팟캐에서 경상도 사투리의 교수님이 그러더군요.
평소 서울에서 사는 고향친구들을 만나면 사투리가 여전히 심하더래요.
서울에서 그렇게 오래 살아도 왜 사투리를 못고치냐고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다가 자신이 녹음한 팟캐 방송을 듣고는 깜짝 놀랐다네요.
자신이 친구보다 사투리가 더 심하더랍니다. ㅋㅋㅋㅋㅋ
경상도 사투리 특유의 성조는 모국어 수준이라서 교정하기 정말 힘들죠.
부산사는 제가 들어도 영락없는 서부경남 말투에요 ㅋㅋ
따스한 음성 ㅎ
젠틀한 도지사
도지사님이
말씀 하시는 사투리는 단어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할머니=할매
어디가세요?=어디가능교? 등등 이런 단어를 말씀하시는거랍니다. 억양이 아니라요.
갱상도 중에서 서부경남...그쪽 특유의 억양이 있어요~~
겡상도 포준말
뉴스에 새로 인수위 한다고 하네요
단어나 문장은 고쳐도 억양은 몬고쳐요. 가끔 고치는 친구도 있던데 신기방기 합니다.
고칠 수는 있는데..길게 말하면 억양이 살짝 나오기도 하고..화나면 바로 드러나고..
우리엄마 경상도 억양 없어요
거의 서울 억양이에요
오래전 저 어릴때부터 그랬으니 억양 바뀌는데 얼마 안걸렸죠
쌀 발음 안돼 살이라고 발음하는정도
연예인도 완벽하게 바꾸잖아요
말투가 좀 이상타 했는데, 그거이 경상도 표준말이군요.
ㅋㅋ경상도 표준말..
경상도 분들은 성조때매 힘든듯해요. 전라도나 경상도보다 더 고치기 힘든것같아요
여자들은 경상도 사투리 빨리 고치는데 남자들은 잘 안 고쳐져요
연예인들도 여자연예인중에 경상도 사투리 쓰는애들 별로 없잖아요
표준말을 해도 사투리로 들리는것 같아요.
좀 순한 사투리ㅎㅎ
도지사님은 고성업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고성읍이 아니고 고성"업"
문프의 억양은 들을만한데...
사투리 고쳤다고해도 억양이 남아있어요
김태희 최지우 등등 경상도 출신들 다 사투리 억양이 남아있는데 손예진만 억양이 남아있지 않더군요
어찌 고쳤을까 궁금
도지사님은 서울말을 쓰십니다 (단호)
경수찡이 표준말이라면 표준말이예요
앜
고성업ㅋㅋㅋ
근데 고성군 개천면 용안리에서 출생했대요.기사 보니
개천.용안...태생지역명이 ㅎㄷㄷ
소름
주소도 알려주네요 이분이
개룡남이 되어서
문프의 뒤를 이을 운명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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