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그래서 어쩌라구 말하는데요
1. ..
'18.6.18 8:54 PM (1.243.xxx.44)축구가 뭐라고.. 치킨이 뭐라고, 이러나 모르겠네요.
2. 남편
'18.6.18 8:55 PM (121.146.xxx.51)이 눔의 남편을 콱
말을 고따구로 밖에 못 하는 지
들어 오면서 손에 치킨박스 들고 오겠구만
오늘 편의점 중에 한 군데는 치킨 한마리 1 1도 해서
거기서 사 와도 되고
어찌 저리 정 없고 무뚝뚝 한 지3. 그럼
'18.6.18 8:56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어쩌길 바라는대요?
4. 남편
'18.6.18 8:57 PM (121.146.xxx.51)기분 이잖아요
기분
사는 게 별건 가요
애들이랑 치킨 먹으며 경기보면 좋잖아요
축구가 치킨이 뭐라고
그거 하나 못 맞춰 주는 자5. 남편
'18.6.18 8:57 PM (121.146.xxx.51)주는 자 ㅡ 주는 지
6. ...
'18.6.18 9:05 PM (125.177.xxx.172)연결이 안되는데 왜 아내에게 짜증을 내나요?
그야말로 아내더러 어쩌라고..7. 대답을 하시지..
'18.6.18 9:07 PM (85.6.xxx.137)치킨 주문을 못 했으니 니가 닭 사다가 튀기라고.
8. 카톡주문으로
'18.6.18 9:14 PM (118.223.xxx.155)시키세요
요기요나... 거기도 막혔을라나요?9. 그 남편인지 뭔지
'18.6.18 9:19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4가지 없음.
10. 47528
'18.6.18 9:22 PM (211.178.xxx.133)저희는 홍콩짬뽕에서 탕슉 직접 사와서 먹고있어요.
이런날 치킨집 전화에 불날걸요 ㅋ11. 참나..
'18.6.18 9:26 PM (211.186.xxx.158)어쩌긴 뭘 어쨰!!!
못 쳐먹는다고!!! 그래버리세요.12. 원글
'18.6.18 9:46 PM (112.148.xxx.86)그래서 제가 당신이 시켜먹자고 했는데
어쩌라고 말하면 어떡하냐고 말했는데,
이 남편과 한 판해야 하나요?
더군다나 픽업도 안해가고 혼자 집이 갔더군요,
애 다리도 깁스한거 알면서ㅠ13. 원글
'18.6.18 9:47 PM (112.148.xxx.86)오다보니 오늘 치킨집이 휴무네요..
다른집도 그런지 연결이 안되던데,14. ..
'18.6.18 10:16 PM (49.170.xxx.24)오늘은 참았다가 다음에 똑같이 갚아주세요.
15. 무명
'18.6.18 10:22 PM (211.177.xxx.4)죄송한데요... 저같아도 어쩌라고 할거같아요.
치킨집 연결이 안된다 딴거먹자 도 아니고
치킨집 연결이 안된다 라면이나 먹자도 아니고
무턱대고 치킨집 안된다 하면
그래서 어쩌자고? 할거같은데16. london
'18.6.18 10:29 PM (110.15.xxx.179)무명님은 공감고자.
17. 나나
'18.6.18 10:36 PM (125.177.xxx.163)진짜 저렇게 말 할 수 있다는걸 요 위에 무명 리플에서 확인하네요
아니 그래서 어쩌라고라니 ㅎㅎㅎ
맴매좀 맞으셔야겠네요 남편몬18. 무명아
'18.6.18 11:02 PM (223.62.xxx.125)그럼 남편이 딴거 먹자해도 되는거지 안그래도 열받을텐데
저런 댓글쳐달고 ㅉㅉ
저위에 그거하나못 맞추냐는 댓글은 어쩌리고 저딴 댓글인지
못된 시어머니나 남편인가19. ....
'18.6.18 11:06 PM (58.238.xxx.221)글도 제대로 안읽나..
본인이 시켜먹자고 한거라서 연결이 안된다고 말한건데..
어쩌라고라니...20. 저위에
'18.6.19 12:24 AM (182.209.xxx.142)남편님 원글 안읽고 댓글 다시나
기분 못마쳐주냐고 원글 타박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