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한거 신고할수있나요?
1. ㅁ
'18.6.18 7:07 PM (117.111.xxx.189) - 삭제된댓글하고싶으면 하지만 .. 세상 부정응자 같긴 해요.
2. ..
'18.6.18 7:08 PM (1.243.xxx.44)나쁜놈들.. hpv 바이러스는 왜 여자한테만
암걸리게 할까요?
남자들이 받을 벌을, 왜 여자가 받는지.3. ㅇㅇ
'18.6.18 7:09 PM (49.142.xxx.181)돈을 받은 쪽만 매춘을 한쪽만 처벌받아요..
성을 산 사람은 훈방조치.........
암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눈에도 보이는 길거리에 이상한 휴게실 성매매업소가 경찰눈에 안보여서 영업하는게 아닙니다.
영업을 할만한 상황이니까 일반인 눈에도 보이는 이상한 휴게실이며 성매매업소가 영업하는거죠.
여러가지가 엮여있어요. 뭐..... 법망을 피하는 수도 있고, 경찰이 봐주고 미리 알려주기도 하고.... 뭐 많죠.4. ㅁ웃기네요
'18.6.18 7:14 PM (211.178.xxx.174)세상부적응자?
세상에 적응하는자는 성매매를 이해해야한다는건가?
남편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증거만 있다면
신고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경찰서에 전화해보세요.5. 123
'18.6.18 7:19 PM (59.23.xxx.202)첫댓글님 신고하는게 왜 부적응자예요? 황당..
성매매하는 남자거나 성매매업종하는사람인가...;;;; 발끈하네요6. ㅇㅇ님
'18.6.18 7:26 PM (110.70.xxx.115)성 구매자도 처벌 받습니다.
그리고 성매매업소가 즐비해도 적발 못하는 이유는
직접적인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콘돔 같은 물증이 있어야 하니 단속이 힘듬.7. ㅇㅇ님아
'18.6.19 1:12 A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구매자도 처벌받습니다. 오히려 판매자가 훈방조치율이 높고요, 어차피 두번이상 걸리면 벌금뭅니다. 원글님이 신고해도 친구한테 거짓으로 허풍이나 치려고 그런 메세지를 보낸것이지 실제 성매매를 한적이 없다고 하면 끝나는거니 원글님이 신고해봤자구요 원글님의 배우자분이 혹 단골 가게에 사랑에 빠진 지명이 있어서 그 판매자와 정이 들것을 막고자하신다면 그냥 그 가게를 신고를 할수는 있습니다. 구매자 손님들이 가게 갔다가 돈쓰고 서비스 제대로 못받고 환불요청했는데 안될경우 나가자마자 신고하는 경우도 왕왕있습니다. 신고는 신고구요 경찰이 들이닥칠때 그 지명 판매자가 그 시각에 일하고 있어야 현장이 덜미를 잡혀서 곤란한 상황에 처해질수 있는데 덜미를 잡히는게 뭐냐면 바로 콘돔. 그리고 같은 공간에 있었던 다른 구매자 남자를 따로 불러 질문했을때 가끔 순진한 구매자들이 ㅇㅇ 성매매가 맞다고 말합니다. 이 경우 판매자 여자도 빼박으로 걸립니다. 암만 걸려봤자 벌금내면 그만이니 신경안쓰는 자들도 있고 인생끝난것 아니냐고 힘들어하는 자도 있습니다.
어쨌든 원글님은 누구를 골탕먹이려는지 모르겠지만 핸드폰 내용이나 자백녹음만으로 신고해봤자 안걸릴겁니다.8. 아 그리고
'18.6.19 1:20 AM (219.240.xxx.124) - 삭제된댓글길가에 보이는 찌라시나 간판 보고 신고할수도 있는데 차라리 온라인 성매매업소 신고하시는게.. 길가에 보이는 가게들 정말 빙산에 일각입니다. 오피스텔 신고율이 높아요. 사람들이 자기 사는곳이나 사무실 바로 옆에 성매매업소 운영하는 사실을 싫어해서요. 아무나 다 신고하고요, 심지어 업소에 판매자가 실장이나 바지사장과 이해관계에 마찰이 생겨 그만두면서 그 업소를 신고하고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무튼 신고하고싶으면 신고하세요! 그래봤자 수백 수천개중에 한두개 신고하는 셈이지만 어쨌든 신고 들어오면 신고들어온 가게 방문이라도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9160 | 이혼 변호사 사기도 있겠죠? 6 | 리봉리봉 | 2018/10/31 | 1,471 |
869159 | 근데요 임대사업자등록하면 집을 8년동안 못팔고 2 | ㅇㅇㅇㅇ | 2018/10/31 | 1,517 |
869158 | 상사가 업무얘기를 개인핸드폰으로 하면.. 9 | ... | 2018/10/31 | 1,658 |
869157 | 요즘 중학생 더플코트 입나요? 2 | 코트추천 | 2018/10/31 | 1,395 |
869156 | 커튼 나비주름이 나은가요 5 | ‥ | 2018/10/31 | 1,363 |
869155 | 졸혼의 과정(? ) 28 | 지나가다 | 2018/10/31 | 7,784 |
869154 | 중국비자 여행비자가 7만원이 원래 그런 금액 맞나요? 7 | dav | 2018/10/31 | 1,306 |
869153 | 탄수화물 들어가서 피곤하고 확 퍼질때요. 2 | 퍼 | 2018/10/31 | 2,327 |
869152 | 중학생아들 셔츠차림으로 등교해요 22 | 쇼핑 | 2018/10/31 | 2,181 |
869151 | 내년에 정시 늘리는 거 맞나요? 4 | 입시 | 2018/10/31 | 1,546 |
869150 | 공동명의에서 단독으로 할경우 3 | 이혼 | 2018/10/31 | 1,119 |
869149 | 자는 내내 엄마쭈쭈만 찾는 아이 어떡하면 좋을까요? 13 | 도와주세요ㅠ.. | 2018/10/31 | 3,070 |
869148 | 마지막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싶으세요? 1 | 어떻게 | 2018/10/31 | 829 |
869147 | 물러터진 저학년 아들램.... 1 | 필통 | 2018/10/31 | 909 |
869146 | 무엇보다 제일 안타까운건요... 56 | 속상 | 2018/10/31 | 15,902 |
869145 | 11월 1일 이후면 3 | 무식죄송 | 2018/10/31 | 1,425 |
869144 | PD 수첩에서 집값 올라서 우는여자.. 61 | ... | 2018/10/31 | 18,607 |
869143 | 직원을 뽑는데 의외로 고학력자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15 | 흠 | 2018/10/31 | 6,221 |
869142 | 기레기는 태세전환 중, 전세 약세 | **** | 2018/10/31 | 905 |
869141 | 척척부대라 부를게? 14 | 해보자 | 2018/10/31 | 914 |
869140 | 집값 하락사인 ㅡ삼성 서초사옥매각 구미도매각 5 | 일단 | 2018/10/31 | 2,979 |
869139 | 은근슬쩍 반말하시는 이모님 고민이에요 69 | .. | 2018/10/31 | 14,972 |
869138 | 블라우스 소매부분을 분리했다가 다시 붙이는 수선 가능한가요? 7 | ... | 2018/10/31 | 1,188 |
869137 | 50평 가까운 사무실에 쓰는 온풍기 추천해주세요 1 | 흠 | 2018/10/31 | 1,037 |
869136 | 소소한 팁(발 각질) 6 | ..... | 2018/10/31 | 3,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