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할때 레스토랑에 예약을 못하고 가서 못먹고 나와서 그런지
그때 테이블에 앉아서 웃으며 쳐다보던 금발여자표정때문인지
뭔가 하고픈걸 못해서 한이 맺힌 기분이 아주 가끔 들어요
클로티드 크림?과 잼과 스콘 그거도 먹어보고싶고요
오이샌드위치? 별거아닐것같은데 먹어본적 없다는게 기분이 이상하게 다운돼요
홍차에 우유넣어 타 먹어봤지만요 왠지 그맛이 아닐것같고요
정말 영국느낌나게 해주는 곳 국내에 어디 없을까요
제가 당이 유독 땡겨서 그러는거 맞긴한데요
누구든 끌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
큰사치는 아닐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