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의 이런 마음

.. 조회수 : 3,408
작성일 : 2018-06-18 17:03:00
며느리를 자기 맘대로 비서 부리듯이 하고픈데 상황이 안따라주니
짜증나나봐요. 본인도 그렇게 안살아놓고는 더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게 갑질인가요?
IP : 223.62.xxx.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8.6.18 5:30 PM (161.142.xxx.244)

    그렇죠
    갑질이죠

  • 2. ㅍㅎ
    '18.6.18 5:41 PM (223.62.xxx.155)

    저렇게만 해도 다행이죠..
    또 자기딸은 시집살이 못하게 엄청 막아요.
    명절전날 딸슨 시댁에 조금이라도 더 늦게 가게 하고 며느리 부려서 자기딸네 제사음식 시키는 집도 있어요.
    저런 사람을 시어머니가 여겨야하나요? 남보다 못해요.
    남은 미안해서 그런거 안시켜요

  • 3. 심보가못됐어요
    '18.6.18 6:05 PM (1.234.xxx.114)

    아들가진게 대단한걸로 착각하고 저러죠
    저런시모말년 굉장히 외롭고불쌍합디다

  • 4.
    '18.6.18 6:10 PM (117.123.xxx.188)

    진정한 갑질이죠

  • 5. ..
    '18.6.18 6:10 PM (1.243.xxx.44)

    못되처먹어서..
    저런 사람들이 또 처가에 아들이 잘하면
    엄청 배신감 느껴요.
    모두다 남의딸도 자기한테만 잘하라는거죠.
    극 이기주의.
    뭔 벼슬인가..

  • 6. ..
    '18.6.18 6:22 PM (223.62.xxx.230)

    안따라주시면 그만이죠. 뒤에서 다른 얘기나 생각은 안하시는게 님에게도 좋습니다.

  • 7. ...
    '18.6.18 7:06 PM (58.230.xxx.110)

    꼴값이죠~
    아무것도 모르고 신혼에 당한걸만으로도
    평생 용서가 안되네요...
    이제 내가 곧 시모나이~
    왜 그런 되도않은 꼴값을 떠셨는가 이해불가...

  • 8. 몸종같이
    '18.6.18 7:54 PM (211.195.xxx.35)

    굴어야하는데, 안그러니 못마땅한거에요.
    꼴깝이라고 봅니다.

  • 9.
    '18.6.18 8:18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시녀노릇하기 기대합니다
    봉급봉투까지 넘나봅니다
    딸은 명절전부터 친정에 옵니다

  • 10. 위즈덤레이디
    '18.6.18 8:52 PM (116.40.xxx.43)

    어떤 이유든 만들려면 만들 수 있어요. 안 할 수 있는 이유.

  • 11. 내잘난
    '18.6.18 9:34 PM (180.70.xxx.84)

    아들 니깟게 뭔데 와서호강인가 싶은게 괴씸해 어떡하든 지지 발고싶고 고약하고 갑질하려드는데 며눌도 하루이틀당하다 20년되니 더이상 더러운꼴 안본다고 왕래안하는 1인

  • 12. ㅇㅇ
    '18.6.18 9:54 PM (180.70.xxx.84)

    본인이 원하는 각본대로 해야되는데 안되니 부화가 치밀어 개잡둣이 잡을려들어 남편이더문제라이혼할생각으로 선택하라고하니 고부사이는 의절했음다

  • 13. ㅓㅓ
    '18.6.18 10:45 PM (211.206.xxx.4)

    갑질거절
    시모가 뭐라고

  • 14. 갑질할
    '18.6.19 6:42 AM (112.166.xxx.17)

    갑질할 자리가 아닌데 그냥,,,찌질한 사람인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212 보세로 산옷과 브랜드제품이너 보통 어느정도 입으세요? 4 ㅎㅎㅎ 2018/10/13 1,557
863211 중2 아들 성적 9 중딩 2018/10/13 2,492
863210 배가 고파봤음 좋겠어요 1 ㅇㅇㅇ 2018/10/13 1,279
863209 늘어진 뱃살 운동으로 올라붙나요? 8 .. 2018/10/13 3,867
863208 김치종류 중 어느김치 젤 좋아하시나요 ? 12 순위 2018/10/13 1,921
863207 임청하가 아들못낳아 이혼했다는데 11 .. 2018/10/13 7,607
863206 중학교때 어느정도 하는 아이들이 외고가나요? 6 궁금 2018/10/13 2,529
863205 부동산에다가 네이버부동산에 올려달라고 부탁할수도있나요? 1 ㄷㄹ 2018/10/13 1,014
863204 고2 이과 수학학원 어디로.. 8 고2맘 2018/10/13 1,500
863203 시어머니 마인드 버리고 잘 나가는 여성 질투 맙시다. 6 tpeo 2018/10/13 2,608
863202 감기 걸렸을때 요리하려니 1 .. 2018/10/13 642
863201 밥이 끝없이 들어가는 조합 얘기해봐요~~ 40 위험한 글 2018/10/13 5,787
863200 만약 미국갈 기회가 되면 미국에서 애들 대학까지보내시겠어요? 14 2018/10/13 2,955
863199 유아인씨와 이서진씨중에서 택하라면..ㅎㅎㅎ 35 tree1 2018/10/13 4,524
863198 시골서 산밤을 많이 보내왔는데요.. 12 ... 2018/10/13 2,819
863197 사람들이 처음에는 저를 좋아해요 13 .. 2018/10/13 5,398
863196 부동산 잡으려면 4년 중임제가 되야 합니다. 13 쩜두개 2018/10/13 1,937
863195 부산분들~요즘 날씨 어떤가요? 7 지방 아지매.. 2018/10/13 958
863194 생일지난 9살(2학년)..만나이는 몇살인가요? 3 ... 2018/10/13 1,714
863193 환절기만 다래끼 부자 3 다래끼 2018/10/13 990
863192 닭가슴살 된장찌개에 넣어도 되나요? 10 자취생 2018/10/13 4,064
863191 이불 속통도 텍이 없으니 환불 안된다네요 ㅠ 6 .. 2018/10/13 1,302
863190 초2여아 가슴에 3 올리버 2018/10/13 2,012
863189 수시가 대세면 만학도들은 3 ㅇㅇ 2018/10/13 2,130
863188 애들 공연에.초대받았는데요 3 .... 2018/10/13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