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 60대초반이고
회사 사장님도 이제 60살되셨는데
계속 그냥 있을때 끙끙대요
회사 사장님은 외모도 50대초반이고 현직에 계시니 아픈데도 없는데(아픈거 없는거맞아요)
계속 끙끙대시는데 하지말라고도 할수없고
그 소리 듣기싫어서 관두고 싶은데
좀 오바인가요
저희엄마 60대초반이고
회사 사장님도 이제 60살되셨는데
계속 그냥 있을때 끙끙대요
회사 사장님은 외모도 50대초반이고 현직에 계시니 아픈데도 없는데(아픈거 없는거맞아요)
계속 끙끙대시는데 하지말라고도 할수없고
그 소리 듣기싫어서 관두고 싶은데
좀 오바인가요
엄마는 기분나뻐하실거같아서 그냥 암말안해요
예전 컨디션과는 다르고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소리 아닐까요!
몸이 힘든 건지도 몰라요.
저도 앉을 때나 일어날 때 아이구 소리가 좀 나긴 해요.
딱히 불편한 데가 없는데도 말이죠.
내가 왜 이러나 이럴 때도 있어요.
아 그렇군요
습관성인거같아서 짜증났는데 이해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50후반인데 외모는 50전후로 보는데도 그래요.
나이는 못속여요.
그 나이되면 압니다...
그나이돼봐라!vs진짜싫다.버릇이다.그렇게 안 늙을거다.
전 후자에 한 표.
저것도 버릇이고..늙어서 나타내는 자기 봐달라는 신호.
병은 피하긴 힘들겠지만,태도는 깨끗하게 늙으려 애쓸겁니다.
넌 늙어봤냐 난 젊어봤다 서유석 노래 생각 납니다...
일부러 그러겠어요?
젊을 때와 똑같으면 젊은이게요?
나이 들었다고 봐달라는 것이 아니고
어딘가 모르게 조금씩 나이 들어가는 것이 표가 안날 수가 없죠.
기억력도 그렇고
시력도 그렇고
대신 젊을 때보다 좋아지는 것도 있으니
다 받아들이면서 사는 거죠.
딸려서 그런건데 하다보니 습관이 되어서 더 그런듯.
어른들이 한숨쉬지 말라고 하잖아요.
한숨쉬는것도 하다보면 습관됨
할머니가 잘 하는 거에요.
아마도 늙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늙어서 끙끙대시는 분들도
젊었을 때는 난 그렇게 안 늙을거다라고 생각하면서 나이 먹었어요.
어느날 보니 끙끙대고 있더라는,,
밥 먹다 사래들리고,
여기저기 아파요
특히 앉았다 일어날땐 신음 소리가 나요
틱 아니에요?
디스크수술하고 몸이 안아픈데가 없어요. 당연히 신음소리가 나요. 누어 있어도 아프니까...
부터 끙끙대요.
몸이 힘들면 나오는 소린데
젊을때는 끙끙 소리가 아주 작아서 도서관열람실 정도에서만 소리났었는데
나이드니까 소리가 커져요.
아파요
관절 마디 마디 오만곳이 ㅠㅠ
땅 안짚으면 못 일어서고
습관이란거도 있죠
직원 하나가 밥먹을때면 그렇게 느끼?네요
끄 ㅡㅡㅡ으응
끄 ㅡㅡㅡ으응
참 듣기 거북
성격 직구인애가 아좀 그 소리좀 내지 말라고 ㅠㅠ
몸이 아프신 것 같은데요;;
저 50인데 저도 모르게 앉았다 일어나면 끙소리가 나요.
아이고 삭신이야도 자주 하고.
이 글 보니 안하려고 신경써야겠네요.
에구구 소리 저절로 나오는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제가 그나인데 절대 끙끙 안거리는대요
전 병도많은 환자인데도 끙끙거리진않아요
습관이기도할테고
전 운동을 10년째하고있어서 삭신이 쑤시고 그런건 없어요
심장병과고혈압 그리고 암도앓았던 환자라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있지요
뭐 할때마다 기합소리는 저절로 나와요
특히나 물건 옮길때라든가 앉았다 일어날때
으쏴..으차...머이런식에...
전 40대인데도 자면서 이리저리 몸을 굴리며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납니다... ㅜㅜ
나는 수도 있어요.
제가 감기가 걸렸는데 아주 끙끙대는 소리가 나서 자다가 놀랜적이 있어요.
낼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몸이 너무 아파서 나는것도 아닌데 저도 모르게 내고 있더군요.
조심하려고 해도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더군요.
많이 아픈게 아닌데도 그래요.
늙으면 그러기 쉬워요.
에구구소리
걸핏하면 사레들리고
먹을때 잘 흘리고...
에구구구..
젊어서 부터 그러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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