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인생에서 중요한 한가지가 쓸데없는 남자랑 엮이지 않는거 같아요~

한나 조회수 : 3,944
작성일 : 2018-06-18 14:56:55

저는 팔자같은거 잘 믿지 않는편이었는데 팔자가 쎄고 꼬이는게 실제로 아주 많이 존재해요~

여자는 이남자 저남자  쓰잘때기 없는 남자랑 엮이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닌 경우도 많지만 팔짜꼬일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제대로 된 영양가 있는 한남자랑 엮이는게 최고에요~~


서로 애 있는 재혼의 경우도 최악이고 여자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는 백해무익한 짓이구요 이럴경우 남자가 돈많은 경우 패쓰, 벌이가 평균이거나 그 이하인 경우 맞벌이 요구에 자기자식 케어도 힘드는데 남자자식까지 떠맡아서 케어 양쪽 자식이 화합하며 잘 지내는 케이스는 소수일뿐이고 여자에게 남는거 하나없는게 서로 애있는 재혼인거 같아요~


양가 부모님 성향도 중요하지만 너무 없는 경우도 피해야 할 케이스네요~ 너무 없는 부모의 경우 바라는게 더 많고 자식에게 더 기대려고 해요 제 주변 사람들 잘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혼한 케이스가 시댁이 해준것도 없는데 이것저것 끝도 없이 바라고 기대서 여자쪽에서 질려버려서 이혼한 케이스가 대다수네요~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자기 먹고 입을꺼는 확보해놓은 시댁을 만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IP : 121.150.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8.6.18 3:36 PM (211.46.xxx.197)

    근데 이런 글은 미혼인 처자들이 봐야하는데요.

  • 2. 남자 입장에서도
    '18.6.18 3:40 PM (120.84.xxx.93)

    마찬가지에요.

    잘못된 것이긴 하지만, 그걸 핑계로 창녀촌 가는 걸 인생 교육으로 여기는 남자들도 있어요. 섹스를 해 보고, 섹스에 환상 갖지 말고, 섹스 가격도 감을 잡고. 결혼할 여자는 섹스에 굶주려서 선택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잘 선택하라는 교유그.

  • 3. ...
    '18.6.18 3:51 PM (222.236.xxx.117)

    20대는 몰라도 나이든 30대 미혼입장에서는 결혼도 안해보고도... 공감이 가네요..쓰잘데기 없이 이남자 저남자 인생에 꼬여서 뭐 좋겠어요...

  • 4. 위즈덤레이디
    '18.6.18 5:41 PM (106.102.xxx.75)

    안 그러고 싶어도 그렇게 되는 게 또한 팔자라 샹각해요.
    생각 의지로 그런 남자 안 만나려 엄청 노력하지만 고르고 골라 잘 만났다 싶고 내 노력이 기특하고 내 행운이 고맙다 싶을 때 그 남자의 의외의 복병이 발견되고..
    내 이야기입니다..그냥 내 남자복, 내 팔자 손바닥 안에서 나 혼자 날뛴 거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802 딱딱해진 어깨 풀어주는데 가장 효과 좋은것은 뭔가요? 9 어깨 2018/06/18 4,138
824801 4천만원 이자를 25주고 있는데 몇프로인가요? 8 ar 2018/06/18 4,096
824800 문프의 야심........!! 13 숲과산야초 2018/06/18 2,541
824799 맛있는 녀석들에서 제주도 큰갈치 숟갈로 퍼먹는데 3 아는맛 2018/06/18 2,356
824798 문통보면서 힐링합시다.(이미 본사람 죄송) 9 00 2018/06/18 2,069
824797 남편과 돈문제로 트러블 조언 좀 해주세요 69 .. 2018/06/18 7,860
824796 대입컨설팅 효과 보셨나요? 8 ... 2018/06/18 2,503
824795 유산균 먹으려는데 어떤거 사야할까요 1 ㅇㅇ 2018/06/18 1,191
824794 영국식티타임 한번 가보고 싶어요 17 2018/06/18 2,655
824793 포장 얼음 신세계네요 18 ㅇㅇ 2018/06/18 8,017
824792 시어머니의 이런 마음 13 .. 2018/06/18 3,284
824791 월세계약종료 질문드려요 2 .. 2018/06/18 772
824790 대학 들어가니 오히려 돈이 덜 들어가네요. 24 학부모 2018/06/18 6,092
824789 하트시그널 보면서 17 extra1.. 2018/06/18 4,398
824788 구글이나 파파고중에 번역기 어떤것이 더 낫나요? 번역기 2018/06/18 423
824787 중학교 딸아이가 생리를 너무 자주하는데요. 9 .... 2018/06/18 2,227
824786 고민정 말 잘하네요 9 Kbs전 아.. 2018/06/18 3,353
824785 보험관련_ 수술명은 모든병원이 표준화되어있는건가요~? 2 .... 2018/06/18 577
824784 아이 학원값 17 아이 학원값.. 2018/06/18 3,469
824783 유부남, 유부녀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 아닌가요. 4 이상 2018/06/18 5,488
824782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네티즌들 고소한 적이 있습니까? 35 에휴 2018/06/18 1,787
824781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하는 남편... 13 버틸수없는한.. 2018/06/18 4,214
824780 오지호가 잘생긴 얼굴인가요? 40 민재맘 2018/06/18 6,820
824779 중딩 남아가 가끔 어지럽다고 하는데 어째야할까요? 1 어지 2018/06/18 744
824778 쪽파로 파김치 담을 수 있나요? 11 ㄷㄷ 2018/06/18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