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살차이 남자가 들이대는것..

에구 조회수 : 5,330
작성일 : 2018-06-18 14:19:43
15살차이면 여자가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도 장점이죠?

남자도 아무것도 없는데 좋아해주는것만으로

설레고 반응하는 거 웃긴거죠...
IP : 211.36.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8 2:29 PM (98.31.xxx.236)

    여자는 외모가 큰 스펙..
    나이가 어리면 더 큰 스펙...

    트로피 와이프 중에 남자랑 몇살 차이나거나 동갑인 여자는 없지요.

  • 2. ......
    '18.6.18 2:36 PM (112.221.xxx.67)

    15살많은남자가 들이대면 그거자체로도 기분나쁠거같은데요

  • 3. 연애면
    '18.6.18 2:42 PM (211.36.xxx.37)

    연애면 님 말이 맞는데
    결혼이면 똑같이 이것저것 따져요 여자 직업이다 재산.. 성격하며... 똑같아요. 남자들 나이차이 나는 연하랑 몇달 사귀다보면 지가 잘난줄암

  • 4.
    '18.6.18 2:49 PM (116.45.xxx.45)

    저 18살 고2 때 담임 선생님이 33살 이셨는데
    저라면 너무나 불쾌하겠네요.

  • 5. ..
    '18.6.18 2:50 PM (210.179.xxx.146)

    능력없는 15살 많은 남자가 들이대는거면 .. 그나이되도록 뭐했나 싶을 것 같은데요.

  • 6. ..
    '18.6.18 2:58 PM (175.223.xxx.17)

    저 비슷한 상황인데요 기분 너무 나빠요
    남자분이 서울대에 전문직에 조건자체는 빠지지않는데 저보다 한 13살 많거든요
    근데 저도 외부적인 조건은 그분이랑 똑같아요 거기에 13살 어리기까지 하죠
    거절하다 안돼서 이제는 문자며 전화며 다 씹는데도 일주일에 한두번꼴로 전화하는데 내가 그렇게 우습고 만만한가 싶어서 기분나빠요
    저만 좋다고 쫓아다니는 순애보 이런것도 아니고 소개팅하고 다니면서 저한테도 연락을 하는 거에요. 출신학교 직업이 같으니 공통의 친구가 몇명있어 소식이 들리거든요.
    내가 심심하면 건드려보는 사람인가싶고 감히 지가뭔데.. 기분 아주 더러워요 ㅠ

  • 7. ...
    '18.6.18 3:26 P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

    보통은 175. 223님 같은 느낌 아닐까요.. 기분 더러울것 같은데요.. 반대로 여자가 좋다고는 할수 있죠..그경우는 뭐 그럴수도 있는데 15살 나이 많은 남자가 나 좋다고 하는건... 나를 어떻게 보고 이런 생각 들것 같아요...

  • 8. ...
    '18.6.18 3:28 PM (222.236.xxx.117)

    보통은 175. 223님 같은 느낌 아닐까요.. 기분 더러울것 같은데요.. 반대로 여자가 좋다고는 할수 있죠..전에 라디오스타에서 이한위씨도 그런이야기 한적 있는데... 자기 와이프가 워낙에자기 좋아해서.. 민원을 받아주건지.... 자기 쪽에서는 어떻게 19살 어린 여자 생각이나 했겠냐고... 솔직히 그런 케이스처럼 어린경우는 남자나 여자나 그럴수는 있는데... 15살 나이 많은 남자가 나 좋다고 하는건... 나를 어떻게 보고 이런 생각 들것 같아요... 잘못하면 15살 많은 쪽에서 주책바가지 소리 들을수도 있는 문제라고 봐요..

  • 9. 섹스나 하자
    '18.6.18 4:28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하는 들이됨이죠 남자몸이 몽정할지경이라 연상녀가 더 섹스 쉬울거 같고하니

  • 10. ....
    '18.6.18 5:06 PM (58.238.xxx.221)

    진짜 지고지순 순애보라면 모를까...
    순애보라도 사실 그닥 순수해보이지도 않지만요..
    그닥 좋게 보이진 않죠.
    그나이급에서 좋아하는 상대인가싶어 기분은 별로일듯요..

    애정결핍이 이런데서 나타나는듯해요.
    결핍되면 누가 좋아해줘도 좋은거겠죠.

  • 11. 너무너무
    '18.6.18 6:17 PM (1.234.xxx.114)

    징그러워요
    그나이차에 들이대다뇨
    비양심

  • 12. 늑대와치타
    '18.6.18 6:18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삼촌 왜 이러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583 모임에서 알게된 남자분이 개인톡을 준 경우,어떻게.. 7 갑자기고민 2018/11/01 3,007
869582 보쌈하는법 질문이요~ 6 모닝라떼 2018/11/01 1,128
869581 핸드폰 남편 혹은 남친이랑 공유 하시는 분? 7 ... 2018/11/01 1,152
869580 국민의당 이유미, 문준용씨 제보조작 공식 사과 5 O1O 2018/11/01 1,140
869579 수시발표는 언제쯤 끝나나요? 11 2018/11/01 1,955
869578 조카 결혼식 19 .. 2018/11/01 6,129
869577 서울우유 삼각커피우유 5 2018/11/01 2,484
869576 아이허브 배송비랑 수수료 문의드려요~ 2 .. 2018/11/01 936
869575 화장후인데... sewing.. 2018/11/01 712
869574 무서운 성형 후 관리 10 Bb 2018/11/01 6,782
869573 9·13대책 효과 본격화하나..서울 아파트값 하락지역 확대 7 그렇다 2018/11/01 1,367
869572 택배보내야되는데 편의점택배나 우체국택배중 1 2018/11/01 786
869571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아내 불륜 의심男에 청부폭행 의혹도 2 여기도양파 2018/11/01 3,398
869570 종교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판결났네요 7 누리심쿵 2018/11/01 944
869569 이패딩 정말 이쁜거 같아요. 이거 어때요? 58 50대 2018/11/01 20,457
869568 따뜻한 바지 좀 추천해 주세요. 2 추천부탁 2018/11/01 1,471
869567 얼마안되는 유산싸움 8 머피 2018/11/01 4,620
869566 '영상'으로 흥한 양진호, 결국 '영상'에..."회장직.. 2 ㄴㄴㄴ 2018/11/01 1,206
869565 후추 계피 정향 생강 맛 나는 차 추천 좀 해주세요. 4 차차 2018/11/01 1,075
869564 발리에서 생긴일은 갈수록 재미잇나요?? 4 tree1 2018/11/01 1,110
869563 11월 1일 0시부터 적대행위 금지..평화 입는 분계선 1 ㅇㅇㅇ 2018/11/01 364
869562 딸 취직 조언드립니다^^ 14 다같이 2018/11/01 3,533
869561 조선일보가 양진호기사올리면서 뉴스타파 셜록을ㅋ 6 ㄴㄷ 2018/11/01 1,500
869560 최상위권,상위권은 수행에서 등급 안떨어지나요? 3 고등내신 2018/11/01 1,224
869559 지금 은실이 보시는 분 계세요? 14 식모아줌마 2018/11/01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