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키스탄 남자들이 한국 여자를 잘 잡아요
남자들은 한국 여자랑 결혼을 잘 하네요
보면 여자들도 참 멀쩡해요 예쁘고 똑똑하고
파키스탄 남자들이 먼 매력이 있나봐요
참 의문이네
1. 00
'18.6.18 1:47 PM (175.210.xxx.248)파키스탄 남자들이 언어 습득이 정말 빨라요... 그래서 한국말을 잘 하더라구요. 거래처 갔다가 " 저보고 감사합니다. 들어가세요." 이렇게 인사를 하는데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처음엔 메너가 아주 좋아요...2. ...
'18.6.18 1:48 PM (59.29.xxx.206)한국에도 많은가요? 여기서 본 적은 없지만
인도 남자들과 달리 아랍계통이라 외모가 더 훤칠한 걸로 알아요.3. 호오
'18.6.18 1:50 PM (183.98.xxx.142)다는 아니겠지만
울 동네 상점에 파키 젊은총각있는데
하루 열두시간 일하던데
항상 친절하고 성실해보이고
한국말도 첨보다 많이 늘은거보니
노력하는것같고
꽤 잘생기고?ㅎㅎ
아가씨들이 호감 많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나라 회교국이예요?4. 00
'18.6.18 1:51 PM (175.210.xxx.248)키도 크고 눈썹짙고 대부분 훤칠한 사람을 많이 봤네요...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칠레에서나 파키스탄 사람들은 틈새시장을 너무너무 잘 공략하여 잘 살아가더라구요.5. 첫댓글보니
'18.6.18 1:51 PM (183.98.xxx.142)타고나길 언어감각이 있나보군요?
어쩐지 볼때마다 한국말을 쑥쑥 잘하더라구요6. 00
'18.6.18 1:54 PM (175.210.xxx.248)네...종교는 회교국 이슬람에요..
7. 파키스탄
'18.6.18 1:56 PM (223.195.xxx.11)매일 말레이시아 같은 온건한 무슬림부터 파키스탄 같은 강경한 무슬림까지 수십명 상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악은 파키스탄....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어요.
이제 저에게 남은 건 해외여행도 가기 싫을 만큼의 외국인 혐오와 무슬림들을 한국으로 불러들이는 첨병 역할을 했다는 자괴감까지....이제 직업을 바꿔야 할까봐요.8. ㅡㅡ
'18.6.18 2:02 PM (175.223.xxx.119)윗님 말레이 사람들은 어떻나요?
9. ....
'18.6.18 2:05 PM (39.121.xxx.103)파키스탄쪽이 백인에 가까운 모습을 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10. 파키스탄
'18.6.18 2:06 PM (223.195.xxx.11)말레이시아 사람들은 파키스탄에 비교하면 훨씬 온순하고 덜 집요해요. 좀 순박하기도 하구요. 해외에 나와서는 본국에서만큼 엄격하게 종교를 지키는 것이 힘들다는 것도 이해하고...말레이시아 여자들은 히잡만 둘렀다 뿐이지 그다지 이질감이 들지 않아요.
11. ..
'18.6.18 2:07 PM (220.85.xxx.168)맞아요 한국말을 정말 잘함. 저희 동네 편의점에도 한국말 유창한 파키스탄 알바생분 있어요
12. ㅡㅡ
'18.6.18 2:08 PM (175.223.xxx.119)그쵸? 저도 말레이 사람들 이미지가 괜찮아서요. 콸라룸푸르 쪽이라 그랬는지 성실하고 현대적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전에 오떤 기사에서 우리나라 아이돌이랑 팬 만남에서 포옹한 말레이 소녀가 태형당했다고해서 ㅠㅠ
13. ..
'18.6.18 2:10 PM (175.125.xxx.173)유럽 사람이라고 거짓말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백인 같데요.
14. ..
'18.6.18 2:21 PM (61.102.xxx.3)이중성 짤고 가면쓴것같아 싫어요
파키스탄남자들
자국에서는
여성 성폭행 일상이잖아요
울나라에서 살아남으려고
한국여자 꼬셔서
신분보장받고
돈벌어서
송금하고
외노자들중에서
조선족 다음으로 별로15. 전 별로였어요
'18.6.18 2:27 PM (220.73.xxx.20)공략을 잘하는 듯...
친절한 척 ..다정한 척... 스킨쉽도 잘 하고...16. 음......
'18.6.18 2:32 PM (221.140.xxx.157)겉모습은 그런데 저희직장에있던 분은 헐...
속지마세요. 파키스탄 이슬람권에서도 여자 옥죄기로 상급인데요. 그리고 한남충보다 더 질나쁜게 그쪽 남자들인데.....
외모랑 겉으로 드러나는 매너에 속지 마세요
결혼 하고 나면 구속되서 살아야되는데ㅡ17. ...
'18.6.18 2:33 PM (70.68.xxx.195)대학생때 파키스탄에서 온 교환학생이 관심을 보여서 싫었던 기억이 있어요.
의외로 여자한테 적극적인듯해요.18. 음......
'18.6.18 2:34 PM (221.140.xxx.157)한국말 잘하는 건 인정. 저 위에 어느분 말대로 한국여자 잡아서 결혼해서 눌러앉고 싶어해요. 그래서 매너 좋은거.. 결혼하고부터는 경북 깡촌 귀남이가 더 나을정도인데....
19. 그러니까
'18.6.18 2:46 PM (175.120.xxx.181)그 남자들은 목적이 있으니 그러는걸텐데요
왜 가난한 외노자랑 결혼까지 하는걸까요
이슬람신의 도움인가
한국여자들이 이해 안 돼요20. 파퀴라고 할 정도로
'18.6.18 2:46 PM (222.110.xxx.248)엉망이죠.
다 그런거 아니다 할지 몰라도 각 나라마다 수준이라는 게 있고 사는 방식, 문화라는게
있고 그 안에서 자라고 큰 사람들이 뭘 보고 배우고 자기 방식으로 삼겠어요?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인간들임21. 속음 안되는데...
'18.6.18 3:11 PM (220.124.xxx.112)100명중 한 명 안그런 사람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이 백명 중 한명이란 보장이 없음.
그런데, 어리버리한 여자일수록 자기가 만나는 사람이 백명 중 한 명일거라는 자뻑을....22. 파키스탄 저질에
'18.6.18 3:37 PM (124.53.xxx.226)들이대도 더럽게 들이대서 정말 재섭던 기억이 ㅠ
23. ㅇㅇ
'18.6.18 4:33 PM (116.124.xxx.179)다 그런거 아니다 할지 몰라도 각 나라마다 수준이라는 게 있고 사는 방식, 문화라는게
있고 그 안에서 자라고 큰 사람들이 뭘 보고 배우고 자기 방식으로 삼겠어요?222222
이건 한남 한테도 적용돼요
집구석 수준(남자 자라온 환경에 나라도 포함)잘 보고 결혼해야해요24. 편견
'18.6.18 4:51 PM (175.213.xxx.182)파키스탄하면 유럽에선 강간.성추행.성폭행에다
강력한 무슬림으로 엄청 남초로 유명하고
유럽서 자란 자녀, 딸이 서구화돼서 짧은 치마나 바지 입거나 서양인 남친 만나면 알라의 이름으로 아버지가 딸을 살해해 매장하는 사건이 일년에 서너껀씩 있어요.25. 헐헐
'18.6.18 5:08 PM (112.144.xxx.32)윗님말대로 파키스탄사람 조심해야돼요, 독일에서도 유명하던데
26. 조심
'18.6.18 5:27 PM (49.196.xxx.252)무엇보다 아주 아주 가난한 나라 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 좀 진상 떠는 거 심하다 동감해요27. 하늘꽃
'18.6.18 5:34 PM (223.38.xxx.155)저 살다왔는데 ...이슬람국가이고 폐쇄적이라 성추행도 많고..결혼하기엔 큰 위험부담이 많아요
28. 어디서들었는데
'18.6.18 5:56 PM (117.111.xxx.35)그걸 엄청 잘한다나 크다나 ㅡㅡ;;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29. ...
'18.6.18 6:06 PM (59.29.xxx.206)여자아이들도 학교 교육시키자고 하다가 탈레반에게 총맞았던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파키스탄인이죠. 노벨상도 받은..30. ...
'18.6.18 7:32 PM (122.35.xxx.174)아.... 파키스탄 사람들 강경 무슬림이라 나중에 자기네 나라로 외국인 부인과 귀국하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조심해요
31. 절대 안돼요
'18.6.18 8:45 PM (85.6.xxx.137) - 삭제된댓글파키스탄 여자 천대하는 나라라 거기로 시집가서 딸 잃어버렸다는 사람 은근 많다고 해요. 노예처럼.. 우리나라 시집 온 동남아 여자들처럼 학대 당하고 여권 뺏기고 그런다네요.
32. 차라리 진짜 백인 사귀지 비스무리한 파키
'18.6.18 9:53 PM (218.154.xxx.140)꺽 거기가 어떤 나라인데.
탈레반 본거지 아닌가요?
전 아무리 백인계열로 생겼다해도 싫을듯. 경상도 가부장문화도 치를 떨며 살았는데. 진심 백배 이상임.33. 남존여비
'18.6.19 12:45 AM (199.66.xxx.95)한국보다 훨씬 심해요.
전 이슬람권, 인도쪽 남자는 외국서 산후 다 비호감 됐어요.
예외는 있지만 얘외일 뿐이죠.
말에 속지 마세요.34. ㅇㅇ
'18.6.19 1:50 AM (211.221.xxx.6)아니 하다하다 “한남충”이란 단어까지 나오나요
제가 사랑하는 우리 아빠, 남편, 아들 전부 한국 남자입니다. 한국 남자 비하하지마세요.35. 늑대와치타
'18.6.19 2:42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파키스탄 남자를 만난 한국여자들이 있어요?
아니 도대체 만날 남자가 없어도 그렇지 , 하필 파키야....
이슬람애들 사이에서도 내논 인간들이더만 ..36. .....
'18.6.19 7:32 A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211.221
당신이 가족을 사랑하는 것과 한남충이 한남충인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남충도 자기 가족한테는 좋은 사람인 경우 있죠.
한남충 아닌 한국 남자도 물론 있습니다.37. 글로벌시대의 폐해
'18.6.19 8:31 AM (98.113.xxx.197)요즘 한국여자들이 너무 해외여행 자유롭게 하고 글로벌라이즈드 되어서 똥오줌을 못가려요...이슬람 무슬림이 어떤 짐승들인지 알기나하고 ...ㅉㅉ 그리고 꼭 이슬람 아니더라도 외국인 남자하고 결혼한다는게 얼마나 한국인으로서의 안락한 삶을 포기해야 하는 중대한 결정인지 잘 모르고 그저 허우대 멀쩡한 외국남자라면 훅 넘어가는 여자들 너무 많아요. 여자는 인생 망가지는거 백퍼 결혼때문이고 외국남자 만나는건 그 불행의 시초...
38. ;;;
'18.6.19 9:22 AM (59.23.xxx.202)그냥 그런걸 다떠나서 국제결혼자체가 이혼률이 엄청높죠........
행복하기 힘들다는거예요39. ..
'18.6.19 9:50 AM (61.77.xxx.197)106.102.xxx.124
일단 혐오어 쓰는 사람들은 무조건 거릅니다.
충충 거리는 본인이 더 벌레스러워 보이는 거 모르는지...
82쿡에서만이라도 혐오어 안 봤으면 좋겠는데 언어라는 게 한번 퍼지기 시작하니 어쩔 수 없네요.40. kk
'18.6.19 10:28 AM (60.240.xxx.239) - 삭제된댓글왜 불똥이 국제결혼으로 튀는지... 저 국제결혼 했고 친구들 주변인 사이에서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소리 듣고 살아요. 일반화 심하시네요.
41. kk
'18.6.19 10:31 AM (60.240.xxx.239) - 삭제된댓글어쨌거나 파키스탄 남자는 결혼 주의 대상 상위권입니다.
42. ..
'18.6.19 10:39 AM (117.111.xxx.239)https://m.blog.naver.com/maenam111/90118600230
읽어보세요.파키스탄남자랑 결혼해서 파키스탄으로 가게되면 완전 한국은 오지도 못하고 거기 알지도 못하는 시골에서 여자노예로 살게 된대요.돈도 없고 집에 연락도 못하고 탈출도 못한다는 말 수년전부터 들었어요43. ..
'18.6.19 10:41 AM (117.111.xxx.239)https://m.blog.naver.com/maenam111/90118469023
"파키스탄에는 충격적인 삶을 사는 한국여성들이 많다"44. ..
'18.6.19 10:43 AM (117.111.xxx.239)https://m.blog.naver.com/maenam111/90118520632
"파키남자와 방글라 남자의 실체"45. 이슬람은 종교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18.6.19 11:30 AM (39.114.xxx.36) - 삭제된댓글특히 여성에 관한한 2000년전 중동의 관습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절대로 이슬람 이주민은 반대합니다.
종교가 너무 맹신적입니다.
사람은 동서가 없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종교가 덧씌워지면 무섭게 변하는게 인간이라.
특히 이슬람극단주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문제가 많습니다.46. 이슬람은
'18.6.19 12:39 PM (126.174.xxx.152)형제요? 쿠르드족한테 하는 거 보면 형제 소용없던데
광신도무리는 그 종교가 최고에요 거기다 파키는 그 이슬람도 학을 떼는데47. 펜팔
'18.6.19 12:42 PM (220.118.xxx.215)30년전 제가 초등고학년 중학교 시절 영어가 재미 있고, 외국인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을때 친구언니가 펜팔이라는 걸 한다고 해서 저도 하고 싶었어요.
친구와 명동에 있는 펜팔협회에 가서 가입하고 캐나다 여자친구와 펜팔을 주고 받았는데... 그때 펜팔 회사에서 책자를 줬어요. 그 책자엔 여러나라 사람들 사진과 주소 그리고 소개 같은데 간단하게 적혀 있었고, 각 나라 펜팔회사 주소같은게 적혀 있었어요.
본인 사진도 올린 사람들이 있었는데... 아직 기억이 생생하게... 파키스탄 사람이 많았고, 어린 제 눈에 너무나 잘 생겼었어요.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외모가 특출난 사람이 없었어요.
그 뒤 대학생이 되고 나서 같은과 동기가 인도에 배낭여행을 가서 청혼을 많이 받았다고 자기도 신기하다고 했어요. 동기가 스타일이 딱 보면 남자같았어요. 같이 배낭여행간 친구가 일부다처제라서 손해볼것 없어서 다른나라 사람들 일부러 꼬신다고 해서... 그때 스친 생각이 어릴때 파키스탄 남자 사진보고 잘생겨서 호감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도 여러여자 꼬시려 그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무슬림 사건들 보면 그때의 기억이 생생히 떠올라요.
사진엔 참 잘생겼어서... 어린 제 마음에도 설레임을 주었거든요... 그때 그게 본인 사진인지도 모르고, 아닐수도 있지만 사람들에게 꼬득여 이용할 수도 있었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나서도... 종종 파키스탄 사람들의 안좋은 얘기를 듣기도 했어요.
그냥 걱정되서 적어본거에요.48. 헉
'18.6.19 1:07 PM (61.84.xxx.134)파키스탄 남자 외모부터 소름끼치는데
결혼이 가당키나 한가요?
눈 삔 여자들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