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미자님 아들

... 조회수 : 6,235
작성일 : 2018-06-18 12:21:21
아침마당 저번주 금요일
사노라면편
사미자님 나오셨는데
지금도 아들네 돈 주신대요
아들네가 뻔뻔하다고
이제 끈떨어지고 돈없다해도
안 믿는다고.

80이 거의 된것같은데
지금도 건강하고 수입도 엄청많고..
그 나이에 그 정도 수입되는분이
몇이나 되겠어요?
아들이 필리핀 있다고 한것같은데
돈 벌지않나요?

IP : 118.43.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비서보니
    '18.6.18 12:25 PM (124.50.xxx.94)

    며느리랑 손자들이랑 같이 살면서 생활비도 사미자씨가 대는거 같던데, 정말 순한 시어머니 같았어요,
    그걸 당연시하는..
    며느리도 얌체같고 정말 시부모복은 대빵인...

  • 2. 남이야
    '18.6.18 12:26 PM (222.110.xxx.248)

    어찌 갈든
    그것도 그 사람 복이고
    사미자씨 팔자고
    아니면 그 나이에 돈 줄 수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복이고
    그런거지 남이 왜 왈가왈부?

  • 3. ...
    '18.6.18 12:36 PM (117.111.xxx.122)

    남이야님 여긴 남이 왈가불가 하는 게시판 아닌가요? 늙은 부모한테 생활비 받는거 왈가왈부 하면 안되나요?시부모 생활비 주지마라 이혼해라 참견 다하는 곳인데요

  • 4. 그로게요
    '18.6.18 12:37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아들이 지엄마 붙어 피빠네여ㅠ
    며늘도 얄미롭게 여우처럼 시모돈으로 멋만부리고 손주들은 또 손주들대로 할머니한테 돈받고 얻어처먹고
    사미자씨가 그집 벌어먹여요.
    이순재씨도 신구씨도 또 박근형씨도,
    송도순씨, 전원주씨, 김치명인이라는 투거리 강순희씨,
    등등
    부모가 또 자식 뜯어먹는 연예인들도 많네여.

  • 5. ..
    '18.6.18 12:38 PM (222.236.xxx.117)

    그집뿐만 아니라 연예인들 자식들 왜 그렇게까지 오랫동안 뜯어먹는지 모르곘어요...ㅠㅠㅠ 진짜 그사람들 나이가 이젠 70-80대인데..ㅠㅠ 솔직히 연예인이전에 할아버지 할머니로써 좀 안된 느낌도 들어요...ㅠㅠ

  • 6. ..........
    '18.6.18 12:40 PM (211.192.xxx.148)

    돈을 쉽게 많이 빨리 잘 버니까
    당사자나 자식들이나 돈 귀한줄 모르고 물쓰듯 펑펑 쓰다보니 그리 된듯.

  • 7.
    '18.6.18 12:48 PM (117.123.xxx.188)

    정년도 없는 직업이고 잘 버나 봅니다.
    아들.며늘은 그들 복인거 맞네요

  • 8. ㄷㄷ
    '18.6.18 12:56 PM (59.17.xxx.152)

    돈 많은 부모 만난 것도 자기 복이죠.
    건물 물려 주는 거나 생활비 대 주는 거나 똑같은 개념 아닌가요?

  • 9. ㅎㅎㅎㅎ
    '18.6.18 2:09 PM (211.192.xxx.148)

    저 노인네들이 생계형으로 늙은 나이에 돈을 버니까 문제 아닐까요?

  • 10. ㅡㅡ
    '18.6.18 3:33 PM (223.38.xxx.176)

    큰아들
    누구닮은건지
    뚱뚱하고 미련한인상 ㅡㅡ
    막내는 그나마 잘생기
    그러나
    막내도 무능해 사씨가 식당차려줌

    큰아들 진짜 무능하고 한심해

  • 11. 손녀딸이
    '18.6.18 3:55 PM (61.82.xxx.218)

    예전에 손녀딸 좀 어릴적 사진을 티비에서 봤는데.
    사미자와 넘 똑같이 닮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사미자씨 자식들은 좋겠어요. 부모가 능력있어서.
    능력있어 바쁘게 일하느라 자식의 교육을 놓친게 아닌가 싶네요.

  • 12. 부모
    '18.6.18 4:02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부모가 경제력 있으면 자식들 대부분 자립을 못하거나 할 의지가 약해지나봐요
    연예인 아닌 일반인들도 그런 가정 많잖아요
    경제적인 독립에 대한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650 정부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 4월 뿐인가요? 6 .. 2018/06/18 658
823649 파키스탄 남자들이 한국 여자를 잘 잡아요 41 외노자 2018/06/18 30,746
823648 출렁다리 추천해주세요 4 모모 2018/06/18 1,314
823647 건나물이 영양이 있을까요.. 4 2018/06/18 2,004
823646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6 샬롯 2018/06/18 997
823645 베스트에 또 추관련 도배네요.. 1 2018/06/18 681
823644 추미애 "박수칠 때 떠나는게 맞다" 당대표 재.. 34 …… 2018/06/18 6,336
823643 자동차보험 다이렉트랑 지인한테 하는거랑 차이가 많이날까요? 6 궁금해요 2018/06/18 1,421
823642 12월 말쯤, 가족해외여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6 혀니 2018/06/18 1,206
823641 블로그 판매는 다 이런식인가요? 17 헐헐헐 2018/06/18 4,423
823640 유기견 동물병원에 데려다줬는데요 10 웃어봐요 2018/06/18 1,840
823639 우리나라 산 중에 어느 산이 최고라 느끼셨나요? 34 최애 2018/06/18 3,936
823638 도전에 정말 나이는 신경쓸필요 없을까요 7 ㅇㅇ 2018/06/18 1,524
823637 에코버세제 쓰시는분 계세요? 13 ㅅㄴ 2018/06/18 1,676
823636 밖에 정말 덥네요 7 .. 2018/06/18 2,167
823635 김비서가 왜그럴까 보시는 분 계세요? 34 김비서 2018/06/18 6,849
823634 머리를 몇년동안 안하다가 머리하는데요.. 2 긴머리 2018/06/18 1,757
823633 우리 안의 괴물 – 경기동부 11 .... 2018/06/18 1,923
823632 커튼집 추천해 주세요~ Opo 2018/06/18 487
823631 한효주 양악했나요??? 47 2018/06/18 25,357
823630 다이어트) 적당량, 꼭 필요한 탄수화물의 양은 어느 정도인가요?.. 5 다이어트 2018/06/18 1,940
823629 설악산 대청봉 코스 추천해주세요 10 양양 2018/06/18 1,797
823628 세달전에 뇌병변장애가 있는 두아이의 엄마라고..쓴 글 혹시 기억.. 19 ... 2018/06/18 5,889
823627 민주당에 신고되면 어떻게 되나요..?? 3 ... 2018/06/18 736
823626 선다방을 보면 소개팅에서 까이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5 ㅇㅇ 2018/06/18 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