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카페로 출근하면 속으로 흉볼까요~~?
1. 슬마
'18.6.18 11:09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단골 손님을 누가 싫어하나요...
괜한 생각이세요~2. 전혀요
'18.6.18 11:1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커피 한잔에 7~8시간 앉아있는것도 아니고요.
3. ..
'18.6.18 11:14 AM (117.111.xxx.191)아무생각 없을 거에요
띡히 반갑지도 귀찮지도 않은4. ..
'18.6.18 11:14 AM (180.230.xxx.90)말도 안 돼요.
단골인데요,
저라면 쿠키라도 서비스 드리겠네요.5. 원글
'18.6.18 11:17 AM (221.151.xxx.188)어쩌면 제가 스스로 좀 한심하게 느껴져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이렇게 일안하고 한달정도 카페로 출근하니 저는 나름 좋았거든요
근데 남들이 보기엔 한심할수도 있단 생각이 문들 들었나봐요
이 카페가 아일랜드 테이블이 통나무로 두꺼운데 이상하게 이 자리에 앉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안정감도 들고 창밖의 풍경도 탁 트인게 딱 좋아요
나중에 제 사무실도 이렇게 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매일 오고 싶은만큼 인테리어에 주차의 편리성까지..(1층 주차가 아주아주 넓거든요)
암튼 괜찮다시니 좀 안심되네요 ^^6. ...
'18.6.18 11:21 AM (112.220.xxx.102)착한(?)손님인데 싫어 할 이유가 ㅋ
7. 2시간이면
'18.6.18 11:25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반가운 손님이죠.
카페가서 창밖보며 라떼마시고 싶네요. ㅡ..ㅡ8. ..
'18.6.18 11:36 AM (222.107.xxx.5)매일 가다가 며칠 안가면
걱정도 하실 걸요?
무슨 일 있나 하고
원글님 댓글에 쓰신 것처럼 좋은 카페라 매일 오고 싶다고
립서비스라도 한 번 하심 사장님도 행복하실 듯합니다.9. 1111
'18.6.18 12:25 PM (14.32.xxx.132)2시간인데요 뭐.
나같아도 반가울듯10. Ll
'18.6.18 12:48 PM (222.237.xxx.47)그런데 어떤 카페는 자주 가면 알아보고 내 취향 대로 설탕을 챙겨준다거나 서비스도 주는데
어떤카페는 전혀 기억도 못하고 매번 쌩한 표정이라 원글님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11. ㄱㄱㄱ
'18.6.18 12:53 PM (211.174.xxx.57)맘에 드는 까페 찾기 쉽지 않아요
신경쓰지 않는다거나
싫어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단골인데 좋아하죠
취직하시면 자주 못갈거잖아요
즐기세요12. ddd
'18.6.18 1:17 PM (39.7.xxx.234)2시간 정도 머물고 매일 와주면 너무 좋은 손님 이예요
13. redan
'18.6.18 1:56 PM (1.225.xxx.243)예전 대학생때 점심시간마다 오시던 여자 손님분 있었는데
안오시면 왜 안오시나 잠깐 생각하고 ㅎㅎ
오시면 아 오늘도 오셨구나 하고 말았어요.
아 아무래도 단골이니 좀 더 신경쓰게 되던데요. 사소하게~14. 카페 알바
'18.6.18 5:00 PM (121.167.xxx.134)잠깐 카페 알바 했었어요.
매일 오시는 손님 반갑고 안오시면 오늘은 왜 안오시나 기다려지고
신메뉴 나오면 서비스로 드리고 그랬어요.
다만, 손님이 먼저 말 걸기 전에 먼저 아는척 하지는 않았어요.
보통 카페에 쉬러 오시는데 불편하실까봐요.
살짝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하는 정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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