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권태??

회사고민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8-06-18 09:37:01
졸업하고 약 5년째 회사일을 하고 있는데요...

요즈음 회사 권태가 더 심해졌다고 해야 하나.... 회사 다니기도 짜증나고....
맨날 짜증이 나서 문제에요 ^^;

1. 나를 막대하는 옆부서 직장 동료(남) (말할때도 보면 예의 없이 틱틱 거림)


2. 이미 자료랑 관련 내용 다 보냈지만 메일 똑바로 안 읽고 맨날 전화해서 물어보는 직원들
(전화가 진짜...너무 많이 와요. 안그래도 내성적이고 사람들이랑 말 섞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하루종일 전화 받으면 기가 빨리는 느낌)


3. 업무가 잘 안 풀리면 윗선에서 해결해주어야 하는데 해결 안해주고 맨날 나한테 닦달거리는 상사
(하루에 똑같은거 계속 여러번 물어봄. 요즘은 표정관리가 안 됨.)


4. 끝나지 않는 업무 보조로써의 나의 직장생활 (다른 남직원 컵 씻고, 자료 스캔 떠주고, 자료 파일철 해주고...
사무보조로 취업한 게 아니고 나도 나의 본연업무가 있는데 유독 이런 단순 업무에는 무조건 여직원을
부르는 분위기의 회사, 그리고 부서 분위기... 연봉은 남직원보다 더 낮다.)

5. 자꾸 말거는 상사 (난 말 섞기도 싫은데.. 회사 밖이었으면 말  일체 말 안 섞을 사람인데 회사라서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하고 회식때는 같이 밥도 먹어야 하고 .... 사회 초년생때는 그냥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이 모든 상황이 그냥 역겹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퇴사하고 내 업무는 옆에 있는 인간들한테 던져주고
너네가 그냥 다 알아서 해봐라. 나는 그냥 나갈련다. 하고 나가고 싶은 요즘입니다.
IP : 210.183.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사엄마
    '18.6.18 9:41 AM (218.234.xxx.115)

    곧여름 하계휴가입니다~그러다가 추석오고
    쫌만참으면 연말이고~
    5년장기근속한다는거 쉬운거아니에요
    좀더 참으세욧

  • 2. 급여는요
    '18.6.18 9:48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급여부분이나 연장근무 얘기는 없군요.
    일단 윗님 말씀처럼 하시고 빡세게 경력과 급여 업그레이드할 회사 찾으세요.
    헤드헌터도 찾아보시어요.

  • 3. ..
    '18.6.18 9:58 AM (220.85.xxx.168)

    2 정말 싫죠 공감해요
    메일에 자료 다 정리해서 뿌려놨는데 전화해서 기본적인거 알려달라 하고, 메일에 써놨으니 메일 봐라 했더니 자기는 메일이 너무많이와서 일일이 볼 수가 없다는 개소리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회사 4년 다니고 때려치고 다시 시험봐서 전문직 해요
    쓰신거 다 구구절절 공감해요 특히 2...

  • 4. .,
    '18.6.18 9:58 AM (117.111.xxx.191)

    슬럼프가 오죠
    그시기지나면 또다닐만해요

  • 5.
    '18.6.18 9:58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님이 처음부터 너무친절하셨네요.

    막대하는 직원에겐 똑같이 대해주는것도 필요해요.
    어짜피 그만둘 생각들 정도의 회사면 사무적으로 대하세요

    그리고 컵이나 사무보조 일은 님이 슬슬 쳐내셔야죠.
    상사들 파일 스캔 같은거야 어쩔수 없지만, 컵까지 닦아 주나요?

    어짜피 때려치고 싶으시면 좀 강단있게 대해보세요.

    그리고 대부분 회사들이 여직원들 연봉이 남직원들보단 낮긴해요.
    뭐 아닌 회사도 있겠지만 중소기업은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 6. ㅇㅇ
    '18.6.18 10:11 AM (221.154.xxx.186)

    그만두세요. 5년이면 경력되고

    그회사 급여도 낮다면서요. 내성적인 성격에 맞는 회사가 있을거예요. 계속 알인보세요.

  • 7. ..
    '18.6.18 10:13 AM (218.148.xxx.195)

    젊은날은 그런 이유로 퇴사를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다른일을 만들어서 회사의 관심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꿨어요
    어차피 먹고는 살아야하거든요..제 일은 다 하면서요

  • 8. ...
    '18.6.18 10:34 AM (210.222.xxx.1)

    제가 님 나이라면 적극적으로 이직을 고려해보겠어요.
    준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646 홈쇼핑에서 이아현 선전하는 아이크림요~ 2 ㅇㅅ 2018/06/23 1,842
825645 오~아보카도 맛을 알았어요 9 ㅇㅇ 2018/06/23 4,771
825644 분당 수학학원 8 고딩맘 2018/06/23 2,458
825643 개목줄 안하는 이웃.방법없나요?? 6 zz 2018/06/23 1,099
825642 본인이 직접 신용카드 수령하면 등록할 필요없죠? 3 카드 신규발.. 2018/06/23 1,662
825641 구스이불 세탁하려는데 3 queen2.. 2018/06/23 15,917
825640 한글로 문서작성시 빨간밑줄 없애려면 5 주말에 일하.. 2018/06/23 1,619
825639 이영자씨 휴게소 음식들 맛있나요 17 007 2018/06/23 6,131
825638 3단우산 괜찮은 거 있을까요?? 5 3단우산 2018/06/23 1,719
825637 정샘물 물크림이 좋은가요? 2 크림 2018/06/23 2,570
825636 서유럽여행 패키지 상품 추천 받고 싶어요;; 4 아직 2018/06/23 2,701
825635 한겨레 김보협 기자 6 .... 2018/06/23 2,794
825634 도와주세요 냄새가 어디서 나는지 모르겠어요 2 .... 2018/06/23 1,956
825633 의류 노란곰팡이 자국 질문 6 ㅜㅜ 2018/06/23 3,790
825632 여름에 침대에 깔면 시원한것은?? 10 ... 2018/06/23 2,683
825631 이재명, 김부선 인터뷰 KBS에 “선거법 위반” 작심 비판 32 봐야지 2018/06/23 4,032
825630 강아지 버린 사람 확인하기위해 cctv 확인 안되나요? 2 수원유기견 2018/06/23 1,396
825629 찜닭 남은거 살리는 방법? 1 2018/06/23 1,108
825628 비중격만곡증 수술 하신분 계시나요? 죽고싶어요 2 민재맘 2018/06/23 1,732
825627 자라 신발 어때요? 7 .. 2018/06/23 2,129
825626 여기 팟캐 구독해줍시다!!! 35 .. 2018/06/23 1,730
825625 부조금이요 11 대학생 2018/06/23 2,061
825624 김갑수, “김경수 대권은 3대세습, 이재명은 리더 자격있어”/펌.. 39 놀고있네 2018/06/23 3,960
825623 펜스룰주작은 왜하나요? 3 .. 2018/06/23 786
825622 집에 있으면 몸이 처지는거 같아요 5 ㅣㅣ 2018/06/23 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