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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 사회성

ㅇㄷ 조회수 : 7,135
작성일 : 2018-06-18 08:21:50
이대 폄하 아닙니다

사실 저 남녀공학 나왔고 이대보다 수능점수 높은학교 나왔어요
이대에대한 컴플렉스는 아니라는 부연설명 먼저..

사회나와서 이대생들 많이 봤는데요

머랄까 센스있고 똑똑하고 일 잘하는 느낌은 있어요
본인이 알아서 일처리 잘하는 느낌.
혼자 일하는 경우는 저라면 이대생 뽑아요.
믿고 맡길수 있으니까요

그런데요
타인들과의 교류에서는 진짜 왜저럴까 하는 의문스런...
배려심? 이런건 눈꼽만큼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같은 일할수록 싫어지는 묘한 느낌.

첨엔 야무지네 일잘하네 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같이 일하기 싫어짐...


이대 특유의 특징인가요
여대생들 특징인가요
이런건 남자들도 공통으로 느껴요
회사사람들끼리 나온말이고


유독 자기만 아는 느낌
주변상황 안보고
본인은 눈꼽만큼이라도 배려하기 싫고 손해보기 싫어하는 느낌

물론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나
이대보다 학벌좋은 애들도 더 악착같이 공부한 애들이나
이대생들은 그 특유의 자기일 아닌것에 절대 손 내미는것 못봄.
그래서 일하기 싫어짐 같이


명문대 특유의 그 프라이드는 얄밉지는 않은데
저런건 얄미움. 너무 냉정스러움.

그게 처음엔 얄미운데
오래 일하다보면 그들은 섬이되감
똑같은 대우받게됨.
그걸 모르는건지...
IP : 223.38.xxx.101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8 8:26 AM (1.227.xxx.251)

    그 묘한 느낌을 군대문화와 비교해보면 선명해질겁니다
    남녀공학은 복학생들이 학내에 끼쳐 은연중에 미필자들도 습득한 게 있어요
    여대, 미필자 많은 서울대 출신들이 직장에서 알아차리지 못하고 눈치없다 소리듣는 부분은
    대부분 군대문화와 관련있어요

  • 2. ㅇㄷ
    '18.6.18 8:28 AM (223.38.xxx.101)

    제가 공학을 나와서 그러가요,
    이대생 특유의 냉정함 본인일 아닌거엔 정말 눈꼽만큼도 손사레치며 외면하는것. 진짜 정떨어지고 같이 일하기 싫어요.

  • 3. ㅇㅇ
    '18.6.18 8:28 AM (218.152.xxx.112)

    1.227/ 정확한 분석 같네요

  • 4. ㅇㅇㅇ
    '18.6.18 8:32 AM (120.142.xxx.15)

    이대 출신에 사회성만 장착되면 무적이 되겠군요. ^^

  • 5. 일반화는 위험하지만 공감
    '18.6.18 8:32 AM (60.196.xxx.221)

    성별이 치우쳐있는 곳의 특징같아요
    간호대
    이대
    군대

  • 6.
    '18.6.18 8:34 AM (112.153.xxx.100)

    여자나, 현대화에 따른 젊은 세대의 특징같아요.
    저희 애는 이대아닌 학교인데..이기주의의 극치같아요.ㅠ
    출생년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대부분 비슷하구요.

  • 7. ㅇㅇ
    '18.6.18 8:36 AM (112.161.xxx.165)

    어떤 얘긴지 알 거 같애요.
    근데 윗분 댓글처럼 요즘 젊은이들이 대체로 그런 경향이 많더라구요.

  • 8. ......
    '18.6.18 8:36 AM (211.192.xxx.148)

    병역 의무 없는 외국 사람 사회 생활과 우리 나라 사회 생활이 다르나요?

  • 9. ......
    '18.6.18 8:37 AM (175.223.xxx.239)

    와.... 이렇게 특정학교 이름 딱 붙여둘만큼
    만난 데이터가 많으신가보네요
    제 주변 이대출신들은 다들
    마음도 따뜻하고
    같은거라도 오지랖 안부리려고 노력하는걸로 보이던데..
    많이 데이셨나봐요
    이대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좀 더 사회적이고
    시대적인 이유를 볼 줄 아시면 좋겠네요

  • 10. ...
    '18.6.18 8:37 AM (59.29.xxx.206)

    오래전 이대 졸업생인데 제가 직장에서 좀 그런 편이긴 했어요 ㅋ
    지금은 프리랜서라 상관 없고
    근데 제 동기들 중에서 지금까지 직장생활 성공적으로 잘하는 애들 생각해보면
    학부때부터 야무진데다 현명하기도 하고 하여간 위에 말하신 스타일과는 좀 달랐던 것 같아요
    다들 그런건 아니고 개인차가 있어서 더 성공하는 직장인들은 사회성도 갖춘 거겠죠.

  • 11. 이대가 아니라
    '18.6.18 8:39 AM (124.54.xxx.150)

    인간이라고 하면 이해가 감.. 남자들이 협력을 잘한다기보단 서열문화에 익숙한거고..

  • 12. ㅇㄷ
    '18.6.18 8:39 AM (223.38.xxx.101)

    물론 백프로는 아닙니다.
    개인차 있겠죠
    근데 위로갈수록 혼자 로보트처럼 일 잘하는 사람보단
    야무지고 관계좋은 사람이 남는다는거
    그걸 모르나봐요
    제가 걱정해줄일은 아니지만 ㅎㅎ

    암튼 같이 일하긴 싫어요.

  • 13. 암튼
    '18.6.18 8:40 AM (124.54.xxx.150)

    좀 잘나가는 이대여자들 얘기 하나만 나오면 모든 이대생들이 소환되어 까이는 이 문화는 대체 언제면 사라질까요

  • 14. 은연중
    '18.6.18 8:42 AM (223.33.xxx.22)

    와 첫댓 완전 공감요.

  • 15. ㅇㄷ
    '18.6.18 8:43 AM (223.38.xxx.101)

    잘나가는 이대분들은 사회성이 좋겠지요.
    저렇게 일만 잘하는 사람은 초반엔 반짝은 합니다

    대기업에서 고학력스펙에만 의존하지 않는것 이또한 반증이겠고요

    이대는 고학력에 여자들만 모여 여대라는 것이 더 심하게 드러나서 튀는듯 합니다.
    여대는 엠티 오티 안간다면서요.

  • 16. .....
    '18.6.18 8:43 AM (175.223.xxx.239)

    까놓고 100프로는 아니다 개인차있다 하면 끝인가요..허허

    서울대의 유연성 없음, 고대의 꽉 막힘, 연대 이기주의
    이렇게 제목달고 경험 늘어놓고 원글님처럼 말하면 되나요?
    이런 제목이나 전개가 얼마나 갈라놓고
    불편하게 하는 글인지...

  • 17.
    '18.6.18 8:43 AM (124.50.xxx.3)

    예전 직장에 이대출신 모임이 있어서 자주 모임도 갖고
    하는것 같았는데 모여서 무슨 얘기를 하는진 모르겠지만
    직원들 사이에서 말이 많아었요
    승부욕이 대단하고 털끝만큼도 손해 안볼려고 했던 기억이

  • 18. ㅇㄷ
    '18.6.18 8:45 AM (223.38.xxx.101)

    전 이제 이대생들이 나에게 호감있거나 다가오면
    속으로 거리둡니다
    나한테 얼마나 빼먹을거 많아서 호구찾나? 이런느낌 ㅎㅎㅎ

    이건 진짜 겪어봐야 암.
    편견같기 싫은데 경험이 누적되니 어쩔수가 없네요

  • 19. 그래놓고
    '18.6.18 8:46 AM (124.54.xxx.150)

    이대폄하아니라는 말만 붙이면 다인가요 이대폄하 여성쳠하맞는데요..

  • 20. 그러는 원글은
    '18.6.18 8:47 AM (124.54.xxx.150)

    어디를 나와서 얼마나 사회성이 좋길래? 이런글 쓰고 혼자 댓글 다달고 있는거보니 그닥일듯

  • 21. .....
    '18.6.18 8:49 AM (110.70.xxx.74)

    멀쩡한 사람들이 이대만 들어가면
    지 일밖에 모르고 이기적이 되고
    엠티도 안가고
    손해안보려는 로보트 되서 졸업한다는 거죠?
    백프로는 아니고 개인차있지만 암튼 그렇다는거?

    본인이 힘들었던 경험을 이렇게 밖에
    못나눈다니 수능더 높은 점수 나온거 무색하네요

  • 22. ㅇㅇ
    '18.6.18 8:52 AM (175.223.xxx.18)

    군대문화 222
    말 안해도 알아서 굴러줬으면 좋겠고.. 이런거 말하는거 아닌가요

  • 23.
    '18.6.18 8:52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사실 왠만한 성격형성이나 가치관은 부모 슬하에 있을때 형성 되지만 사회를 처음 맛보는 시기는 대학 입학 한 후에 체험이나 경험을 통해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대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부잣집 학생들이 많이 들어 가는 곳이란 자부심이 있는 아이들이 많은데다가
    첫 댓글님 말 처럼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체험 하고 느끼는게 적기 때문 일 수 있어요

  • 24. 그게요
    '18.6.18 8:53 AM (119.70.xxx.59)

    이대 나와 전업주부하는 아들엄마들이 끝판왕이구 진짜 진상들 많아요. 연고대 못간거면서 서울대힘들거같아 이대갔다가 레파토리 어이상실. 이대가 학점따기가 진짜 힘들어요. 시골 전교권 암기귀신들이 진학많이해서 학점관리가 스카이보다 어렵다하더라구요.그리고 여학생이라고 봐주는 거 없으니 다 경쟁이고해서 살벌하다고 다 공부만 한다고 연고대가 훨씬 널널하다해요.

  • 25. ..
    '18.6.18 8:54 A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그만좀 하세요
    이대보다 수능점수 높은데를 나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대에 관해 새글까지 쓰신거 보니 어느 식으로든 그학교에 대해 열등감이 있으신 듯
    요새 다 점수맞춰 학교가는 시대에 이학교애들은 이렇고 저학교는 저렇고 이런게 어딨나요? 사람따라 다른거지
    원글님 본인이 쓴 글이랑 댓글좀 정신차리고 봐보세요 유치하기 이루말할데가없어요
    직업을 가지시던가 대학원 가서 학업을 더 이으시던가 할일을 찾으세요 대학졸업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대학 타령..
    직장생활하면요 이대고 무슨대고 고졸이고 나발이고간에 일잘하고 나랑 잘맞고 나 돈잘벌게 해주면 장땡이에요 웬 별 시덥잖은소릴..

  • 26. ㅇㅇ
    '18.6.18 8:54 AM (218.152.xxx.112)

    저는 군대 문화같은건 그 문화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답습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군대가서 그 부조리한 군대 문화 몸에 베서 나오는 남자들도 짠하구요..
    우리 사회 이제 좀 바뀔 때 도 되지 않았나요?

  • 27. ..
    '18.6.18 8:55 AM (110.70.xxx.92)

    그만좀 하세요
    이대보다 수능점수 높은데를 나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대에 관해 새글까지 쓰신거 보니 어느 식으로든 그학교에 대해 열등감이 있으신 듯
    요새 다 점수맞춰 학교가는 시대에 이학교애들은 이렇고 저학교는 저렇고 이런게 어딨나요? 사람따라 다른거지

    직업을 가지시던가 대학원 가서 학업을 더 이으시던가 할일을 찾으세요 대학졸업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대학 타령..

    직장생활하면요 이대고 무슨대고 고졸이고 나발이고간에 일잘하고 나랑 잘맞고 나 돈잘벌게 해주면 장땡이에요 웬 별 시덥잖은소릴..

  • 28. ㅋㅋ
    '18.6.18 8:57 AM (110.15.xxx.249)

    이대생은 엠티.오티 안간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혼자 쳐자빠져 놀고있네요.ㅋ

  • 29. 누군가
    '18.6.18 8:58 AM (125.177.xxx.11)

    독야청청하는 거
    빈정 상하고 눈꼴 시리겠죠.
    특히 사회성을 빌미로 남에게 묻어가려는 사람은.

    비난 댓글이 더 많은데도
    꿋꿋히 자기 할 말만 하는 원글님은 어느 대단한 학교 나오셨쎄요?
    그 학교 졸업생은 다 이래요?
    실컷 이대 까놓고 깐 게 아니라니 기가 막히네요.

  • 30. ...
    '18.6.18 9:00 AM (178.11.xxx.210)

    글에도 인성이 보여요. 사회성(?) 없는 이대 출신 걱정하실 때가 아닌듯.

  • 31. ㅋㅋㅋ
    '18.6.18 9:00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어이구 한심해
    어떤 직장인지 대강 알겠네요
    그런 직장에서 똑똑하고 야무진 인재가 버틸 수 있겠어요?

  • 32. 허허
    '18.6.18 9:02 AM (115.140.xxx.180)

    전 대학졸업한지 몇년지났을텐데 아직도 대학 이름에 사로잡혀 편견으로 보는 님같은 사람이랑 더 일하기 싫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한해에 이대를 졸업하는 학생이 몇인데 설마 그학생의 절반이상은 만나보고 통계낸거겠죠? 개소리를 참 정성스럽게도 써놨네요

  • 33. 딱 나네
    '18.6.18 9:03 AM (223.33.xxx.19) - 삭제된댓글

    내 일은 열심히 끝내주게 하는데
    알아서 기는 건 딱 질색
    그래서 난 오늘 직장 때려칩니다
    내 성질이 지랄맞아 이런 줄 알았는데 자랑스런 우리 모교 덕이었나 봅니다 ㅎㅎ

  • 34. ......
    '18.6.18 9:03 A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한심해요......

  • 35. ..
    '18.6.18 9:03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이런 유치한 글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대학가지고 싸우는거 20대 초반에 하고 끝냈어야 할일 아니에요?
    자기 모교도 아닌 학교에 대해서 이렇게 정성으로 분석까지 할 시간이 있으시면 차라리 그시간에 김사랑씨 강제입원 청원 글이나 여기저기 퍼날라 주세요

  • 36. ㅇㄷ
    '18.6.18 9:06 AM (223.38.xxx.101)

    배려를 알아서 기라는걸로 인식하는분들

    이러니 다르단소리를 듣죠

    누가 옆에서 살려달라고 소리쳐도

    알아서 기면 안되니까

    내일 아니니까 못들은척 안쳐다봄 ㅎ

    아침부터 이대분들 많으신거보네요..

  • 37.
    '18.6.18 9:06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게 동의.

    저 위 어느 님 말씀하신 **대의 어쩌고 나열하신 성향도 대체적으로 동의하고요.
    결론은 비판적 입장이셨지만, 본인도 어느 정도 자주 듣기라도 하셨으니 죽 나열하신 거 아닌가요?

    개개인을 떼어놓고 보면 모를 수 있지만, 모아보면(내 마음 속에라도) 얼추 저런 경향이 있지 않나 싶고요.

    혹시나 해외 주재원 소모임 잘 아시는 님들 계신다면 동의하지 않을 수 없을 텐데요.
    이대출신들은 엄마들 세계에서 진짜 그러하고요.

  • 38. ...
    '18.6.18 9:12 AM (119.192.xxx.75)

    인생 긴 세월동안 달랑 4년 다닌 대학이 그 사람의 인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10년 이상 다닌 회사의 영향 아닐까요?
    원글님 다니는 회사 분위기가 그만큼 후진거에요.
    원글님은 안그런다고요? 원글님이 먼저 싸그리
    묶어서 일반화 시켜놓고. 발빼시면 안되요.

  • 39.
    '18.6.18 9:13 AM (203.234.xxx.219) - 삭제된댓글

    저 이대 나옴.그러나 이대생들 같은 수준 타대학생들보다 이대 프리미엄 받는건 사실임.

  • 40. ..
    '18.6.18 9:13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주재원 소모임 ㅋㅋㅋ 웃고 가요
    진지하게 댓글 달려다 걍 gg치고 갑니다 네 님이 다 맞으세요 ㅋㅋ

  • 41. ...
    '18.6.18 9:1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직장에서 이대 졸업생 한 명 보고 저렇게 일반화시키더라구요
    이대애들은 이기적이라 정떨어진다고...
    왜 그러냐 물었더니 식당에서 밥 같이 먹거나 택시 탈 때 더치페이 하자고 한다면서...
    남녀공학에서는 남자들 특히 복학생들이 주로 냈다면서 이대생 저러는 거 이상하다고...
    참 나 한심새서...

  • 42. ..
    '18.6.18 9:14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주재원 소모임 ㅋㅋㅋ 웃고 가요
    이대생들은 나중에 다 주재원 부인 되나봐요?
    진지하게 댓글 달려다 걍 gg치고 갑니다 네 님이 다 맞으세요 ㅋ

  • 43. ..
    '18.6.18 9:14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주재원 소모임 ㅋㅋㅋ 웃고 가요
    이대생들은 나중에 다 주재원 부인 되나봐요?
    진지하게 댓글 달려다 걍 gg치고 갑니다 네 님이 다 맞으세요 ㅋ

  • 44. 제생각엔
    '18.6.18 9:16 AM (124.54.xxx.150)

    이런 사람들땜에 이대생들이 더 프리미엄받는것 같아요 그냥 타대학이랑 같이 가만 놔두면 되는데 괜히 찧고 까불고 다른 여자나 남자가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 그사람 나온 대학 가지고 저학교 애들은 다 저렇더라 이렇게 얘기하나요? 그런 경우는 뱔로 본적이 없어서..

  • 45. nnnnnnn
    '18.6.18 9:1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님과 비슷한 조건이고 처음에 이런생각했는데
    더 오래살아보니까요
    남녀공학 다니면서 익힌 그런 쓰잘데기없은 충성심 협동심 이런게 다 구시대적이고 남자들만 좋은 일인거예요
    남자들 편에서 같은 여자끼리 색안경쓰고 보지 말아요 이대생들 프리미엄 있고 시집잘가 열등감 있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제발 이대생 만큼이라도 해라 싶네요 똑띠되는거요
    그리고 사회생활 구질구질하게 못하는 사람들 중에
    남녀공학 나온사람 비율하고 여대출신들하고.
    얼마나 유의미한 통계가 나오는지 딱 대놓고 말하세요/
    여대출신들 근거없이 폄하하는거 웃겨요. 남자고 여자고간에.

  • 46. 에효
    '18.6.18 9:18 AM (110.70.xxx.248)

    출근했으면 일이나 하세요...

  • 47. 아니
    '18.6.18 9:19 AM (121.140.xxx.223)

    왜 자기일 아닌것에 손을 내밀어야 하나요? 자기일도 하나 제대로 못하고 남이 도와주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더 붕신같아요. 무임승차하고 다같이 가자는 썪어빠진 정신상태가 더 건강하지 못하거든요. 각자 일 알아서 잘하면 되는거죠.

  • 48. 군대가아 사람된다
    '18.6.18 9:20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뭐 이런 개소리랑 같은 느낌.
    복학생 남학생이 있어서 사회서에 도움된다...
    왜 여대는어쩌고 저쩌고 말하기를 좋아하는지.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의 후광과 남자의 숨결이 없으면
    확실이 뭐 덜 성숙된다는 건지.

    이대 애들 학생운동이나 당장 이번 촛불집회 근성이나 정부가 흙탕물 못 튀기게 철저히 대비하는 일머리나
    서로 의논해서 일 방향진행해가고 포기하지 않는거나 보니 놀랍습니다.

  • 49. 뭐 이런 개소리랑 같은 느낌.
    '18.6.18 9:20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뭐 이런 개소리랑 같은 느낌.
    복학생 남학생이 있어서 사회성에 도움된다...라.ㅋ
    왜 여대는어쩌고 저쩌고 말하기를 좋아하는지.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의 후광과 남자의 숨결이 없으면
    확실이 뭐 덜 성숙된다는 건지.

    이대 애들 학생운동이나 당장 이번 촛불집회 근성이나 정부가 흙탕물 못 튀기게 철저히 대비하는 일머리나
    서로 의논해서 일 방향진행해가고 포기하지 않는거나 보니 놀랍습니다.

  • 50. ..
    '18.6.18 9:21 AM (39.7.xxx.229)

    원글님 그리고 이대에 대한 컴플렉스는 아니라고 쓰셨는데
    자기 모교도 아닌 학교에 대해 이리 집착하시는거 보면 이대가 어떤 식으로든 원글님의 발작포인트인거 같거든요.
    그럼 그게 열폭이고 컴플렉스 맞아요

  • 51. 군대가야 사람된다.
    '18.6.18 9:21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뭐 이런 개소리랑 같은 느낌.
    복학생 남학생이 있어서 사회성 도움된다...ㅋ
    왜 여대는어쩌고 저쩌고 말하기를 좋아하는지.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의 후광과 남자의 숨결이 없으면
    확실이 뭐 덜 성숙된다는 건지.

    이대 애들 학생운동이나 당장 이번 촛불집회 근성이나 정부가 흙탕물 못 튀기게 철저히 대비하는 일머리나
    서로 의논해서 일 방향진행해가고 포기하지 않는거나 보니 놀랍습니다.

  • 52.
    '18.6.18 9:21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주재원 부인 모임 아니고, 주재원 본인들 모임 말씀드린 거고요.

    그리고 제가 줄을 띄워 쓰지 않아 제 잘못 맞긴 하지만요...
    주재원 운운은 이대 아닌 위 어느 님께서 언급하신 각 대학 특성 관련해서 드린 말씀입니디.

  • 53. sjaqj
    '18.6.18 9:22 AM (116.37.xxx.124)

    내가 아는 이대생은 이대 미달나서 난리났던 94학번 ㅋ
    1994년에 이대가 미달나서 진짜 아무나 들어갔는데..
    그 94학번의 이대부심이 너무 심해서 보면서 웃긴기억뿐..

  • 54. ㅇㄷ
    '18.6.18 9:22 AM (223.38.xxx.101)

    사무실이 무너져도 119에 신고 안하고 자기일 할걸요?

    남 일이라고 생각하니까요 ㅎㅎㅎ

    무임승차라니 ㅎ

    관리자들이 바보인줄아나

    시집간 얘기까지 나올줄이야 어이쿠

    잊고있었군요 ㅎ
    이대 시집가기 위한 프리머엄 맞따!ㅎㅎ

  • 55. ㅇㄷ
    '18.6.18 9:23 AM (223.38.xxx.101)

    참고로 시집잘가는건 남편복입니다.
    이대빨이 아니라 ㅎㅎ

  • 56.
    '18.6.18 9:24 AM (203.234.xxx.219)

    이대출신이라 말하며 야물딱지게 프리미엄 누리는 사람있고 선입견 갖을까 또 별거 아니란 생각에 출신학교 입 다무는 사람 있고.. 원글같이 제 앞에서 이대샹이 어쩌구 저쩌구 말했는데 내가 거기 나왔어라고 말 못하고 듣기만 한적 있죠.내가 말한다고 그 사람 생각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그러려니 하며 사는거죠.출신대학으로 사람 성향 파악하는거 위험하지 않나 싶네요

  • 57. ㅋㅋㅋ
    '18.6.18 9:26 AM (115.140.xxx.180)

    님이 예로든건 학교때문이 아니라 개인특성인거죠 그게 다 학교 때문이라는게 말이 되나요? 그럼 최순실사건은 어떻게 알려졌을까요? 님보다 못하다고 느꼈던 이대생이 결혼을 잘했나보죠? 애잔해요 님~

  • 58. ..
    '18.6.18 9:27 AM (178.11.xxx.210)

    원글님. 그만하심이... 비약이 갈수록 심해지고, (아니라고 부인하는) 열폭이 드러나고 있어요. 관리자님들이 알아서 하실터이니, 어느 윗분 말씀처럼, 출근하셨으면 일이나 하시지요.

  • 59. ..
    '18.6.18 9:28 AM (125.177.xxx.11)

    개인적 불쾌한 경험이 그 학교 출신 모두를 특징 지을 수 있는 거라면 어느 대학이든 안 까일 대학없어요.
    뿌리깊던 지역감정도 이제는 벗어나자고 하는 시대에.

  • 60. Abc
    '18.6.18 9:31 AM (211.218.xxx.194)

    에효 한정적인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아직도 이렇게 특정대학에 대한 근거없는 선입견을 확대재생산하는 글을 버젓이 인터넷에..
    고대출신은
    서강대출신은
    중대출신은
    이런 글 본 적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민망하지 않으세요?

  • 61.
    '18.6.18 9:32 AM (223.38.xxx.158)

    남 신경안쓰고 자기할일하느라고 데모한 이대생들.

  • 62.
    '18.6.18 9:34 AM (211.36.xxx.151)

    지겨워요
    몇명이나 이대생을 안다고 일반화를 하는건지.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른거지요
    그리고 대체로 여자들이 자기만 아는 면이 있긴하니 그렇게 보이겠죠
    일반화 좀 그만!!!

  • 63. 아니던데..
    '18.6.18 9:34 AM (121.141.xxx.75) - 삭제된댓글

    전에 회사에서 보면 학벌 상관없이 이기적인 인간 다양하던데

  • 64. 캬캬
    '18.6.18 9:37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느 대학 출신인지 견적 딱 나오네요

    스카이 출신은 절대 아님 ㅋㅋㅋ
    이대 제일 낮은 과보다 수능점수 높은 대학 출신들이
    이대보다 서열 위라고 박박우기면서
    이대가 어쩌고 이런 소리 참 많이 합니다

    열폭 맞아요
    서연고 출신은 이런 소리 안 해요
    이대고 어디고 관심이 없어요
    그냥 그 사람만 보이지
    어이구

  • 65.
    '18.6.18 9:38 AM (14.52.xxx.110)

    공부는 잘 했는데 원인 결과 분석 같은 거 안 되시나보네요.

    님이 말한 성격 가진 사람들은 많아요
    다른 대학 나와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그런데 그런 행동을 하는 이대 졸업생을 이대 나와 그렇다라고 사회가 아주 쉽게 라벨링 했죠.
    맨처음 대졸 여성들이 취업시장에 나와 활동할 때 만들어낸 남성들 시각을 그대로 답습하고 계신거에요
    스스로 좀 부끄러워 하세요.

  • 66. 원글댓들수준ㅍㅎ
    '18.6.18 9:55 AM (211.176.xxx.13)

    너는 그래서 어디 나오셨어요??

  • 67. ㅇㅇㅇㅇ
    '18.6.18 10:00 A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이대 특성일수도 있고 여초집단 특성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든는데요. 여대에서 가르쳐본 경험으로는 성신여대나 아래 학교 학생들보다 이대학생 다수가 그런 경향이 좀 더 심하긴 한듯.

    서열문화 그런것보단, 남자들은 사회가 전체로 움직이고 전체 시스템에 대한 감을 잡아야 한다는 개념이 더 있고 남자가 있는 집단에서 공부한 여자들도 그런걸 일정부분 체득하는데 여초 여자들은 그걸 모르더라구요. 대부분의 일은 개인 퍼포먼스만 중요한게 아니라 전체 시스템을 어떻게 움직이냐가 중요하거든요.

    뭐 어떻게 보면, 리더쉽이 있냐 없냐의 문제에요. 집단에서 위로 올라가려면 그냥 정치력 뿐 아니라 전체를 보고 통솔하고 신뢰감 주고 윗사람은 어느정도 많이 희생하고 그런 모습을 보여야 아래에서 말을 듣는거거든요. 개인 퍼포먼스야 집단에서 권력 없을때만 먹히는거죠. 이대 뿐 아니라 녀자들이 위로 올라가기 힘든게 이거 때문이에요. 사회적인 개념 자체가 없달까. 이걸 서열문화라 어쩌고 부정적인것처럼 치부하는데 82에도 많이 보이지만 여자들 극단적 이기주의나 시민덩신 없는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사회 전체가 무너지면 나도 무너지는데 자기이익만 생각하거든요.

  • 68. ...
    '18.6.18 10:03 AM (39.7.xxx.209) - 삭제된댓글

    저 이대 나왔습니다만
    사회에서건 학부모모임에서건
    이대 출신 중에 정말 괜찮다싶은사람, 드뭅니다.

    간혹가다
    없는 말 지어내면서까지 뒷담화해서
    특정인을 고립시키고 자신의 입지를 강화시키는 정말
    못된 사람도 봤고
    자기일 정말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도 봤는데
    공통점은 욕심, 좋게말하면 목표지향성이 굉장히 커요.

    제가 이대를 다녔음에도 학교에서 적응못하고
    학생들과 어울리기 힘든 이유는
    목표지향성, 과제집착력이 약해서인거같아요.

    다만, 그걸 좋은쪽으로 풀면 좋은데
    못된 뒷담화, 사실왜곡을 통해 풀어가는 이대출신 보면
    이대나왔다고 말도 하기싫죠.

    어느학교출신이나 그런 사람들 있겠지만
    대학 두군데 다닌 제가 보기에
    이대가 더 심한거는 맞습니다.

    좋은 장점으로 키워나가는 분들은
    눈에 잘 안 띄고
    나쁘게 써먹는 사람들이 눈에 잘 띄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 69. 편견
    '18.6.18 10:04 AM (223.33.xxx.244)

    몇명 안만나도 지역 편견 생기고 그런거죠
    저도 이대출신인데 엠티 안간다는 얘기 축제때 주점 안차린다고 하더라
    대학생된 딸도 어디서 들었는지 그러던데,,
    잘못알려진거 같아요

  • 70. 예전에
    '18.6.18 10:05 AM (61.74.xxx.243)

    신문기사에 대기업에서 선호하는 대학은 한양대라고.. 두루두루 성격좋고, 위에서 일시켜도 잘하고. 뭐 그런.. 회사입장에서는 구성원들끼리의 인화를 안볼수가 없죠.

  • 71. 박근혜를 무너뜨린건
    '18.6.18 10:06 AM (218.146.xxx.175)

    자랑스런 유관순의 후배들 이대생이다. 어디서 이런 단편적인 글을~ 기나긴 학내투쟁 영상이나 보셧는지? 서울대 보다 몇배 뛰어난 학교가 이화여대다. 외국선 이화여대만 엄청 쳐줍니다. 이대정신은 살아있습니다. 나는 그 학교출신들을 최고로 칩니다. 최고의 학교입니다.

  • 72. ...
    '18.6.18 10:09 AM (220.122.xxx.150)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주위에 꽤 많아요~

  • 73. ...
    '18.6.18 10:13 A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주위에 스카이 나온 경력 되신분들이 사적으로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경우 꽤 많아요.
    여대가 무슨 군대 서열 문화 처럼 뭐 그런게 있다고들 느껴요

  • 74. ..
    '18.6.18 10:14 A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ㅇㅇㅇㅊㅊ

  • 75. ㅇㅇㅇㅇ
    '18.6.18 10:16 A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이게 영향이 없을수가 없어요. 남자들이 군대 다녀온 그 기간이 평생 영향 주는것처럼, 그 기간이 사회화를 익히는데에 중요한 기간인데 이렇게 공부하고 이렇게 친구관계 이렇게 만들고 이렇게 사회에서 이기는거야... 라고 체득하는게 있는데 사회는 이대 내부랑은 또 다르거든요. 이대가 여초의 극단적 정단점을 다 가지고있는데 극 개인주의 이기주의 극 자본주의적 계급주의적인 성향임.

  • 76. 하나
    '18.6.18 10:17 AM (121.175.xxx.150)

    이대라는 수식어에는 공감하지 못하지만
    지금 어린 세대들, 군대문화 전혀 모르는 일만 잘 하는 여자분들은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해당되는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일 잘 하고 맡은 일은 똑 부러지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면서 제가 깨달은 것은 일보다 사람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비록 내 일이 아니더라도 손 내밀줄 알고 협업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정받더라구요
    젊은 시절에 전혀 몰랐는데 제가 어릴 때 선배 직장인들은 나름의 잣대로 평가하셨겠죠
    미리 알았더라면 더욱 직장생활 잘 했을 것 같아요

  • 77. ㅇㄷ
    '18.6.18 10:19 AM (211.109.xxx.6) - 삭제된댓글

    이해하시는분 많으시네요
    위에서 아니 옆에서 봐도 딱 보여요
    일은 잘하는데 끌어주고 싶진 않은거죠.
    이대
    여초에 한국에선 가장 엘리트집단이긴 하잖아요
    사회생활이라는건 다들 아시다시피 복합적이고요..

  • 78. ㅇㅇㅇㅇ
    '18.6.18 10:21 A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이게 영향이 없을수가 없어요. 남자들이 군대 다녀온 그 기간이 평생 영향 주는것처럼, 그 기간이 사회화를 익히는데에 중요한 기간인데 이렇게 공부하고 이렇게 친구관계 이렇게 만들고 이렇게 사회에서 이기는거야... 라고 체득하는게 있는데 사회는 이대 내부랑은 또 다르거든요. 이대가 여초의 극단적 정단점을 다 가지고있는데 극 개인주의 이기주의 극 자본주의적 계급주의적인 성향임. 타학교보다 집안이나 본인들도 보수적 성향이 크다거나(정치성향을 말하는건 아님) 결과지향적이고 엘리트주의적인데 그만큼 인정 못받는것에 대한 컴플렉스와 우월감, 여초집단의 이기적 개인주의적 특성, 전체 사회와 집단에 대한 감이나 리더쉽 떨어짐, 정치를 이간질이나 허영심, 깔봄 등으로 해결하려는 여초집단 특성 등이 섞여 부정적인 인상을 자아내는듯. 이대출신도 능력자들이 많고 평등한 집단이고, 사회적 가이 떨어져서 자기 성적만 잘 내면 되는줄 알아서 타 비슷한 점수대 학교보다 점수경쟁 치열해서 학구열이 높은 장점도 있어요. 그래서 퍼포먼스가 좋죠 잘사는 학생들이 많고요.

  • 79. ㅇㄷ
    '18.6.18 10:22 AM (223.38.xxx.232)

    이대가 유독 튀는 이유는
    국내에서
    제일 여초 엘리트 집단인건 맞으니까요

    사회생활이란게 누가 끌어줘야 발전하는데
    이대생들은 그걸 모르는거 같아요..

  • 80. ..
    '18.6.18 10:22 AM (222.107.xxx.5) - 삭제된댓글

    학교내에서 집회하는데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언니들까지 그렇게 모이고
    농성 비용 수억 순식간에 모아주고 하는 학교 이젠 없을 걸요?
    다른 학교 학생회에서 이대 학생들 많이 부러워한다는데요.
    단편적인 경험으로 전체를 말하기는 좀 무리 아닌가요?

    그리고 저 위에 어떤 님,
    이대에서 축제 때 술 안파는 건 맞습니다.
    다른 간식이나 음식은 많이 판답니다.
    올해부터인가 다른 학교에서도 그렇게 됐다죠.

  • 81. ..
    '18.6.18 10:22 AM (222.107.xxx.5)

    학교내에서 집회하는데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언니들까지 그렇게 모이고
    농성 비용 수억 순식간에 모아주고 하는 학교 이젠 없을 걸요?
    다른 학교 학생회에서 이대 학생들 많이 부러워한다는데요.
    단편적인 경험으로 전체를 말하기는 좀 무리 아닌가요?
    전 이대 출신 아닙니다만.

    그리고 저 위에 어떤 님,
    이대에서 축제 때 술 안파는 건 맞습니다.
    다른 간식이나 음식은 많이 판답니다.
    올해부터인가 다른 학교에서도 그렇게 됐다죠.

  • 82. ㅇㅇㅇㅇ
    '18.6.18 10:26 A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이게 영향이 없을수가 없어요. 남자들이 군대 다녀온 그 기간이 평생 영향 주는것처럼, 그 기간이 사회화를 익히는데에 중요한 기간인데 이렇게 공부하고 이렇게 친구관계 이렇게 만들고 이렇게 사회에서 이기는거야... 라고 체득하는게 있는데 사회는 이대 내부랑은 또 다르거든요. 이대가 여초의 극단적 정단점을 다 가지고있는데 극 개인주의 이기주의 극 자본주의적 계급주의적인 성향임. 타학교보다 집안이나 본인들도 보수적 성향이 크다거나(정치성향을 말하는건 아님) 결과지향적이고 엘리트주의적인데 그만큼 인정 못받는것에 대한 컴플렉스와 우월감, 여초집단의 이기적 개인주의적 특성, 전체 사회와 집단에 대한 감이나 리더쉽 떨어짐, 정치를 이간질이나 허영심, 깔봄 등으로 해결하려는 여초집단 특성 등이 섞여 부정적인 인상을 자아내는듯. 이대출신도 능력자들이 많고 평등한 집단이고, 사회적 감이 떨어져서 자기 성적만 잘 내면 되는줄 알아서 타 비슷한 점수대 학교보다 점수경쟁 치열해서 학구열이 높은 장점도 있어요. 그래서 퍼포먼스가 좋죠 잘사는 학생들이 많고요.

    이대 학생들이 대부분 열심히 하는데 근시안적이라거나 사회적 감이 떨어져서 헛똑똑이란 생각 들때가 많이 있긴 하네요.

    뭐랄까 남자들의 단점은 폭력성, 개인은 못보고 집단으로마느생각하는 점이라면
    여자들 단점은 허영이거든요. 전체사회는 못보고 자아도취로 내 개인과 주변만 보는거죠. 여초에 오래 있었던 사람일수록 이게 심해요.
    이게 적절히 섞여야 사회에서 자기 구실과 역할을 잘 하는데요.

  • 83. 이대
    '18.6.18 10:29 AM (172.10.xxx.229)

    이대는 영원히 까이는 주제군요
    지겹지도 않나요?

  • 84. ㅇㅇㅇㅇ
    '18.6.18 10:29 A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이대는 선후배 관계도 되게 약해요 서로 견제하고 질투하고 무시하고 그런게 심하니까 아예 산배에게 배우려거나 후배에게 가르쳐주려거나 그런게 없어진달까요 여초의 큰 단점. 그래서 서로 배우고 지식전수되고 사회화되는게 적어져서 개인은 열심히 백조처럼 헤엄치지만, 그것 뿐이라는. 그게 문제에요.

  • 85. ㅇㅇㅇㅇ
    '18.6.18 10:31 A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이대는 선후배 관계도 되게 약해요 서로 견제하고 질투하고 무시하고 그런게 심하니까 아예 산배에게 배우려거나 후배에게 가르쳐주려거나 그런게 없어진달까요 여초의 큰 단점. 그래서 서로 배우고 지식전수되고 사회화되는게 적어져서 개인은 열심히 백조처럼 헤엄치지만, 그것 뿐이라는. 그게 문제에요. 사회생활은 정치라 아랫사람을 움직이고 윗사람을 보좌하고 전체적 흐름을 만들어야하는데, 학교에서 하는것처럼 사회에서 하면 망한다는게 문제. 이게 여대 핸디캡이에요.

  • 86. ..
    '18.6.18 10:33 AM (175.223.xxx.10)

    몇몇 분들의 이대에 대한 집착이란 ㅎㅎ
    말같지도 않은 내용들을 팩트랍시고 구구절절이 적어놓은 몇몇 댓글을 보니 웃깁니다.
    대학을 성격따라 가는것도 아니고 점수맞춰 가는건데 어느대학 학생들은 대부분 이렇다니 그 학교는 세뇌교육을 아주 잘하는 학교인가봐요 싸이콜로지 학회같은데서 상줘야겠네요 ㅎ

    저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직장생활에서 이대고 고졸이고 나발이고 이런거 아무 의미 없어요 나랑 업무실행측면에서 잘 맞고 나 돈많이벌게 도와주면 그게 장땡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이고 이기적인건 학교별로 나뉘는게 아니고 업무실적이 바로 돈으로 이어지는 직군, 예를 들면 금융이나 법조계 같은 직군일수록 더 심하다는게 차라리 더 말이 되겠네요. 같은 금융사라도 실적에 따라 보너스가 오천나올지 일억나올지 갈리게 되는 프론트 사람들은 남이야 어쨌건 내일만 잘하면된다 마인드가 될수밖에 없으니 남들이 보기엔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고, 실적에 따라 연봉이 요동치지 않는 백오피스분들은 인간관계에 좀더 유동적인 것처럼 보이는 측면이 있어요. 그것도 돈을 벌려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그리 보이는거지 개인의 성격에 따라 그렇다고는 생각 안하고, 학교별 차이라고는 더더욱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사족이지만 저는 서울대 나왔는데요 저희학교가 개인주의 성향이 많고 어딜 가도 안뭉치기로 유명해요. 우리끼리도 자학적으로 연고대 사람들은 회사내 동문회도 있고 그런데 우리학교는 어딜가도 안뭉친다고 말을 하곤 하는데 세상사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내일만 잘하면 아무도 별말안해요. 저도 제 동료가 자기일이나 똑바로 하고 나한테 피해 안줬으면 하는걸 원하지 쟤의 사회성이 어떻고 남한테 관심없이 방관해서 보기안좋고 이런생각은 한번도해본적이 없어요. 원글님이 좀 특이하시거나 직장생활을 안해본분 같아요.

  • 87. 그럴수도
    '18.6.18 10:36 AM (114.202.xxx.57)

    있겠네요.근데 언급하신 특징은 조기유학을 포함하여 외국에서 오래 유학한 사람들 특징으로 요즘 제가 느끼는 건데요.20대에 원글님이나 바로 윗님댓글같은 경향이 좀 잏긴해요. 하지만 30대 40대를 지나면서 그런성향이 없어지고 오히려 동지감 유대감이 커집니다. 여성으로서 살면서 느끼는 어려움들을 서로 공감하고 나눌줄 알게됩니다. 저는 나이들수록 이대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88. ㅇㄷ
    '18.6.18 10:44 AM (223.38.xxx.232)

    자기반성을 하자면
    생각해보니 저도 20대때 그랬었네요
    나만잘하면 되는데
    나이먹고 생각바뀌고 이게 보이나보네요
    나만의 힘으로 안되는걸 많이 알게되고
    여기저기 깨지고 나니 ㅎㅎ

    이대가 까이는건
    일잘하는 엘리트중 여초집단으로 유일하니까
    너그러이 양해하시길..
    공부만 잘하는 나만아는 모범생들도 그렇겠고요..
    여자들이 특히 심한건 인정해야죠...

  • 89. ㅇㅇㅇㅇ
    '18.6.18 10:48 A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하하하 이런 글에 답글을 다는 날이 올줄이야..
    이대 91학번입니다. 해외에서 미국계회사 이나라 지사에서 일하고 있고 등기 임원으로 있습니다.

    자 원글님 어느학교 나왔는지 한번 밝혀보세요. 제가 그 학교 출신 여자들의 특성.. 충분히 말씀해 드릴수 있을테니.

    자신의 한정적인 경험만으로. 게다가 사회에 만연한 여성 혐오의 굴레를 인식조차 못하고. 대다수 남성의 시각으로 여초집단으로 특출된 한 집단을 나서서 돌팔매 하는 원글님의 지성 수준을 보니..어느 학교를 나왔건 그 학교를 나왔다고 밝히는것 자체가 그 학교에 수치스러운 일이 될것 같기는 합니다만.

    제가 원글님보다 사회생활 더 많이 했을것 같은데. 벼라별 남자 벼라별 여자 다 만나봤지요.
    원글님 학교를 밝혀주십시오. 그 학교 졸업생들에 대해서 한번 논의해보자구요.

  • 90. 아닌데
    '18.6.18 11:03 AM (115.136.xxx.173)

    그건 남자직원들이 모든 여직원들한테 하는 소리랑 비슷하네요. 여자들은 사회성 부족하다고..
    룸싸롱에서 벗은 여자 주무르며 쌓은 형님 아우의 정은 몰라도 됩니다. 이것도 군대식 상명하복 저절문화의 일종...

  • 91. ...
    '18.6.18 11:04 A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로 이대는 그런 거 있어요. 다른 여대들은 안 그런데 이대가 그래요

  • 92. ...
    '18.6.18 11:05 A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서연고 애들보다도 학교 자부심이 굉장히 높은 듯;;;;

  • 93. ddd
    '18.6.18 11:05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대다수 남성의 시각으로 여초집단으로 특출된 한 집단을 나서서 돌팔매 하는 원글님
    22222222222

    128님 멋지심!!

  • 94. 이대
    '18.6.18 11:05 AM (211.204.xxx.101)

    저 나름 이타적이고 겸손하고 배려심 많다 생각하며 살아 왔는데 착각이었나봐요. 이참에 저 자신을 돌아 봐야겠어요 흠흠.

  • 95. ㅇㅇ
    '18.6.18 11:06 AM (116.121.xxx.18)

    대다수 남성의 시각으로 여초집단으로 특출된 한 집단을 나서서 돌팔매 하는 원글님
    22222222222

    이대 91학번, 128님 멋지심!!

  • 96. ㅇㅇㅇㅇ
    '18.6.18 11:08 A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세상이 남자는 다 옳고 여자는 그른게 아닌것처럼
    남자도 나쁜문화 여자도 나쁜문화 많죠 안그러면 82에 여자까는 글이
    맨날 이리 올라오겠어요? 저희도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근데 남자도 군대같은 남초집단에 들어가면 남자들의
    단점이 극적으로 강화되서 사회에 악영향 미치는것처럼 여초집단도 단점이 강화되는건 마찬가지에요. 물론 장점도 강화되겠구요.
    나자나 여자나 인정할건 인정하고, 좀 중립적으로 중화되서 살면 좋겠어요. 맨날 나는 완벽하고 남들은 다 잘못되고.... 그런게 어디있어요.

  • 97. .......
    '18.6.18 11:29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남자들이 여직원들 견제하는대상에
    이대생들 깔때
    님이 그 바운더리에서 제외된거같아서
    남직원과 같이 여직원들 까셨네요?
    님은 아예 그 바운더리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세력없는 위치라는걸 인지하시고요...

    거기서 남자인척 나는그무리가아닌척해봤자
    님위의 그 무리가 없어지면
    그다음차례는 너님이세요.

    " 사회에 만연한 여성 혐오의 굴레를 인식조차 못하고. 대다수 남성의 시각으로 여초집단으로 특출된 한 집단을 나서서 돌팔매 하는 원글님의 지성 수준을 보니..어느 학교를 나왔건 그 학교를 나왔다고 밝히는것 자체가 그 학교에 수치스러운 일이 될것 같기는 합니다만. "22222

  • 98. .......
    '18.6.18 11:30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남자들이 여직원들 견제하는대상에
    이대생들 깔때
    님이 그 바운더리에서 제외된거같아서
    남직원과 같이 여직원들 까셨네요?
    님은 아예 그 견제세력 바운더리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위치라는걸 인지하시고요...

    거기서 남자인척 나는그무리가아닌척해봤자
    님위의 그 무리가 없어지면
    그다음차례는 너님이세요.

    " 사회에 만연한 여성 혐오의 굴레를 인식조차 못하고. 대다수 남성의 시각으로 여초집단으로 특출된 한 집단을 나서서 돌팔매 하는 원글님의 지성 수준을 보니..어느 학교를 나왔건 그 학교를 나왔다고 밝히는것 자체가 그 학교에 수치스러운 일이 될것 같기는 합니다만. "22222

  • 99. ......
    '18.6.18 11:31 AM (175.223.xxx.241)

    원글이 남자들이 여직원들 견제하는대상에
    이대생들 깔때
    님이 그 바운더리에서 제외된거같아서
    남직원과 같이 여직원들 까셨네요?
    님은 아예 그 견제세력 바운더리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위치라는걸 인지하시고요...

    거기서 남자인척 나는그무리가아닌척해봤자
    님위의 그 무리가 없어지면
    그다음차례는 너님이세요.
    여자들무리에서도 인정못받고 뒷담화심하고
    질투심쩐 여자의적은여자의 예로
    까일거예요.

    " 사회에 만연한 여성 혐오의 굴레를 인식조차 못하고. 대다수 남성의 시각으로 여초집단으로 특출된 한 집단을 나서서 돌팔매 하는 원글님의 지성 수준을 보니..어느 학교를 나왔건 그 학교를 나왔다고 밝히는것 자체가 그 학교에 수치스러운 일이 될것 같기는 합니다만. "22222

  • 100. ......
    '18.6.18 11:33 AM (175.223.xxx.241)

    누군가 이런얘길할때
    대부분 직원이 남성이고 그들을 무리지어
    말하자면 끝이없죠. 다 개인특성에따라다른거고
    잘못한건 그 개인에게 책임지게해야
    조직이 발전해요
    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거기서 같이까며 명예남자처럼 동조하는게
    사회성좋은게.아니예요
    (딸있으십니까???이거원 창피해서)

  • 101. ...
    '18.6.18 11:43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내가 사회성이 더 없어서 이대출신 사회성 없는건 전혀 모르겠고.
    제가 경험한 이대출신들은 으싸으싸 여자부 스타일.
    열심히들은 하는데 일은 못함 ㅎㅎ

  • 102. ㅇㅇㅇㅇ
    '18.6.18 11:44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사회성 관련해서 모든걸 명예남성이니 남성시선이니 이야기하는것도 편협하죠.분명 사회적으로 색안경 편견 큰것 맞고 그러인해 여자들이 피해보는것도 맞아요. 하지만 여자들이 100프로 사회성 좋고 문제 없느냐 그건 아니죠.
    직장에서 걸핏하면 생리휴가다 안나오고, 일 못하겠다 징징대고 여자끼리 외모이야기 결혼이야기만 하고 업무 태만하거나 극한 개인주의로 결국은 존인 피해봐서 여자랑 특히
    이대여자랑 일하기 삻어하는 분위기 만들고... 이런게 명예남자나 남자들만의 상상은 아니거든요. 남자나 남성적 시선은 잔성할 일이고요 전 여자들도 반성할것 많다 봐요.

  • 103. ...
    '18.6.18 11:44 AM (119.64.xxx.92)

    내가 사회성이 더 없어서 이대출신 사회성 없는건 전혀 모르겠고.
    제가 경험한 이대출신들은 으싸으싸 여장부 스타일.
    열심히들은 하는데 일은 못함 ㅎㅎ

  • 104. 쓸개코
    '18.6.18 12:22 PM (14.53.xxx.222) - 삭제된댓글

    이게 폄하 아닌가요.. 조근조근..;

  • 105. 쓸개코
    '18.6.18 12:22 PM (14.53.xxx.222)

    이게 폄하 아닌가요.. 조근조근..;
    무슨 일반화를 이렇게..

  • 106. ㅊㅇㅂ
    '18.6.18 12:27 PM (220.72.xxx.131)

    여초집단의 장단점 플러스 엘리트주의가 맞는 말이에요.
    최순실? ㅎㅎ
    자기 손해보기 싫은 마음이 소 뒷걸음 쥐 잡은 격이었던거지요.

  • 107. ..
    '18.6.18 12:31 PM (211.178.xxx.201) - 삭제된댓글

    어휴 댓글 어마무시.

    여러 맞는 얘기들 나오는데, 사실 그거 이대 특성이 아니라 강남 출신 여자애들 특성이에요 ㅜㅜ

    이대 나오셨다는 분 댓글에..

    간혹가다
    없는 말 지어내면서까지 뒷담화해서
    특정인을 고립시키고 자신의 입지를 강화시키는 정말
    못된 사람도 봤고

    -> 전 이거 연대 법대 출신에서 봤거든요. 특목고 나온 외동딸.

    그외 일반적인 여자들이 안 끌어주는 거 다 맞고, 그래서 전 일할 때 상대가 여자면 일단 스펙은 뒤로 두고 끌고 끌어주는데 감각이 있는 거 먼저 살펴보는 건 맞는데, 끌고 끌어주는데 관심이 있는 여자들도 보통은 동료관계에는 관심 없고, 힘 있는 권력자 하나한테 잘보여서 자기만 올라가려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스러워요.

    사실 남자들이 같이 술먹고 운동하고 동문회 하면서 네트워크 만드는거 여자가 끼어서 따라가기 힘들어서, 여자한테는 결국 여자들끼리의 네트워크가 중요한데, 보통 자기 남편 자기 애들만 앞세 세우는 유부녀들과는 인간적인 네트워크 어렵구요. (뭐든 자기 가족 이익이 제일 우선순위고, 성공에 대한 욕망은 없어서)

    원글이나 댓글들이 이대 폄하가 아니라 사회에서 여성을 보는 시선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귀담아 들을 만한 내용들이긴 합니다.

    참, 또 무슨 어그로냐고 할까봐, 전 연고대 아니고 서울대 출신이라 다행히 학벌 컴플렉스는 없어요.

  • 108. ..
    '18.6.18 12:34 PM (211.178.xxx.201)

    어휴 댓글 어마무시.

    여러 맞는 얘기들 나오는데, 사실 그거 이대 특성이 아니라 강남 출신 여자애들 특성이에요 ㅜㅜ
    요즘 이대가 대놓고 영어 잘하는 애들만 뽑아서 (강남 & 특목고 또는 해외국민 전형이 유리한 애들)
    이대에 그런 특성이 두드러지는 거라면 또 아니라고 할 수도 없긴 하네요.

    그렇지만 이대 나오셨다는 분 댓글에..

    간혹가다
    없는 말 지어내면서까지 뒷담화해서
    특정인을 고립시키고 자신의 입지를 강화시키는 정말
    못된 사람도 봤고

    -> 전 이거 연대 법대 출신에서 봤거든요. 특목고 나온 외동딸.

    그외 일반적인 여자들이 안 끌어주는 거 다 맞고, 그래서 전 일할 때 상대가 여자면 일단 스펙은 뒤로 두고 끌고 끌어주는데 감각이 있는 거 먼저 살펴보는 건 맞는데, 끌고 끌어주는데 관심이 있는 여자들도 보통은 동료관계에는 관심 없고, 힘 있는 권력자 하나한테 잘보여서 자기만 올라가려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스러워요.

    사실 남자들이 같이 술먹고 운동하고 동문회 하면서 네트워크 만드는거 여자가 끼어서 따라가기 힘들어서, 여자한테는 결국 여자들끼리의 네트워크가 중요한데, 보통 자기 남편 자기 애들만 앞세 세우는 유부녀들과는 인간적인 네트워크 어렵구요. (뭐든 자기 가족 이익이 제일 우선순위고, 성공에 대한 욕망은 없어서)

    원글이나 댓글들이 이대 폄하가 아니라 사회에서 여성을 보는 시선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귀담아 들을 만한 내용들이긴 합니다.

    참, 또 무슨 어그로냐고 할까봐, 전 연고대 아니고 서울대 출신이라 다행히 학벌 컴플렉스는 없어요.

  • 109. 자중
    '18.6.18 12:35 PM (115.136.xxx.71) - 삭제된댓글

    이대 93학번입니다.
    원글님 이대보다 더 점수 좋아야 가는 대학 나오셨다고 하니 공부도 잘하셨고 사회적 커리어도 상당히 쌓으셨을 것 같습니다.
    원문의 내용은 사람에 따라 경험치가 다르므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서...저는 읽으면서 원글님이 그런 성향의 이대생을 자주 만났나 보다...했어요. 저는 주위 돌아보고 감싸주고 제 일처럼 나서는 친구.선배. 후배...그런 사람들 만나 학교 잘 다녔거든요.
    그런데 님의 댓글을 읽으니
    이대 폄하 아니라고 시작한 본문의 내용이 참 지저분하게 느껴집니다.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아셨으면 합니다.
    참,
    알지못하는 사실에 대해 그런다더라..하고 써도 된다고 생각지 마시구요.
    이대 입학하면..오티.엠티.답사.해외봉사...다 갑니다.

    이대만 나와서 세상 몰라 이런 소리 한다고 노파심이 드네요.
    이대 졸업하고 뜻한 바 있어 전공 바꿔 서울대 한 번 더 갔습니다.
    두 학교 모두 사랑합니다만 이대는 정말 특별하고 멋진 곳이라 생각해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스스로를 욕되게 하지 말고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 110. ..
    '18.6.18 12:40 PM (211.178.xxx.20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건 원글님 욕하려고 쓰는 댓글인데,

    원글님 그렇게 섬으로 겉돌고 무리에 못 어울리는 멤버 팀으로 못 끌어들이면 결국 팀장급 이상 못가요. 이대 출신이 아니라 여자들이 같이 일하기 피곤한게, 자기가 나서서 틀을 짤 생각은 안하고, 이미 완성된 사람들 틈에 묻어서 뭐 할 생각만 하거든요. 원글님도 그렇게 밖에서 뒷담화하고 품평만 하지 이대 출신 확 잡아서 본인에게 충성스러운 부하 만들 생각은 못하잖아요.

    님 같은 분이 회사에서 보면 결국 그냥 일 잘하고 대하기 편한 남자들에게 묻어갈 생각이나 하고, 나는 밖에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하면서, 적당히 일하고 칭찬 하고 사내 정치 하면서 살아남더라구요.

  • 111.
    '18.6.18 12:43 PM (124.54.xxx.150)

    결국 자기가 어느학교 나왔는지는 밝히지도 못하는 비겁한 원글... 그것만으로도 이글은 왜곡된 글이에요

  • 112. 이대
    '18.6.18 12:43 P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

    나온 딸이나 같은 고등학교 출신 대학 동기들보면 사회성 바닥입니다
    대학다닐 때에도 아싸(아웃사이더)였는데 여자들만 있다보니 아싸가 흔해서 그걸 이상하게 보질않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요
    그럼 그 수많은 아싸들이 어디서 사회생활을 하냐면
    이대생들만 들어갈 수 있는 커뮤니티 비원에서 죽치고 살아요.
    반사회적이고 열등감이 많은 애들이 많이 있다보니 정서가
    이기적이고 살벌한 애들이 많아요 성문화의 수위도 충격적이고
    딸도 그 속에서 생활하다보니 아직도 성품이 뾰족뾰족해요
    졸업 겨우하고 취업도 막장으로 했는데 아직도 누워서 비원하고 있어요 친구가 없으니까 비원이 친구
    애잔해요

  • 113. ..
    '18.6.18 12:44 PM (211.178.xxx.20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건 원글 욕하려고 쓰는 댓글인데,

    원글님 그렇게 섬으로 겉돌고 무리에 못 어울리는 멤버 팀으로 못 끌어들이면 결국 팀장급 이상 못가요. 이대 출신이 아니라 여자들이 같이 일하기 피곤한게, 자기가 나서서 틀을 짜거나 실패하더라도 본인이 다 책임질 각오로 일을 시작하지는 않고, 이미 완성된 사람들이나 완성된 일에 틈에 묻어서 시키는 일 할 생각만 하거든요. 그러니까 관리자에게 잘 보이는데 관심만 있고, 같이 일을 만들어내는 동료 관계나 아랫 사람에겐 큰 관심 안두구요. 원글님도 그렇게 밖에서 뒷담화하고 품평만 하지 이대 출신 확 잡아서 본인에게 충성스러운 부하 만들 생각은 못하잖아요.

    님 같은 분이 회사에서 보면 결국 그냥 일 잘하고 대하기 편한 남자들에게 묻어갈 생각이나 하고, 나는 밖에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하면서, 적당히 일하고 칭찬 하고 사내 정치 하면서 살아남더라구요.

  • 114. ..
    '18.6.18 12:46 PM (211.178.xxx.20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건 원글 욕하려고 쓰는 댓글인데,

    원글님 그렇게 섬으로 겉돌고 무리에 못 어울리는 멤버 팀으로 못 끌어들이면 결국 팀장급 이상 못가요. 이대 출신이 아니라 여자들이 같이 일하기 피곤한게, 자기가 나서서 틀을 짜거나 실패하더라도 본인이 다 책임질 각오로 일을 시작하지는 않고, 이미 완성된 사람들이나 완성된 일에 묻어서 시키는 일 할 생각만 하거든요. 그러니까 관리자에게 잘 보이는데만 관심 있고, 같이 일을 만들어내는 동료 관계나 일을 시작할 때 데려와야할 아랫 사람에겐 큰 관심 안두는 거구요. 원글님도 그렇게 밖에서 뒷담화하고 품평만 하지 이대 출신 확 잡아서 본인에게 충성스러운 부하 만들 생각은 못하잖아요.

    님 같은 분이 회사에서 보면 결국 그냥 일 잘하고 대하기 편한 남자들에게 묻어갈 생각이나 하고, 나는 밖에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하면서, 적당히 일하고 칭찬 하고 사내 정치 하면서 살아남는데 그거 다 민폐에요.

  • 115. ...
    '18.6.18 1:43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글에도 인성이 보여요. 사회성(?) 없는 이대 출신 걱정하실 때가 아닌듯.222222222222222222222

  • 116. ...
    '18.6.18 2:25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

    비열한 인간군상들이 많은곳은 서울대같아요.
    졸업생들이 사회나와서 하는 게 곧 그 학교의 교풍이라면
    서울대 교풍은 ㅆㄹㄱ 수준..
    고대 의대도 그렇고..

  • 117. 이대서울대
    '18.6.18 2:30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까는거 다 떠나서 요즘 문화가 점점 개인주의로 가는 분위기이긴하죠.
    근데 이걸 나쁘다고만 볼 수 없는게요 전 군대에서 모든 나쁜걸 다 배워온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상명하복, 알아서 기어야하고 눈치껏 해야하고 위에서 하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전체를 굴러가게하는 힘은 있지만 개인의 행복은 희생되는거죠.
    그래서 개인주의라고 욕하는 사람들중에 자기가 써먹기 불리할때
    이기적이라고 모는 경우가 있어서 원글님이 어떤 상황에서 그사람이 이기적이라고 하는지
    정확한 묘사없이 무작정 폄하하는 글에 신뢰가 안가요.
    딴소리지만 이대나온 형제있어서 보니 학교에서 여자로서의 자부심 이런거 많이 심어주더군요.
    남성위주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견뎌야하는데 나쁜건 아니라고 봐요.

  • 118. 남자
    '18.6.18 4:03 PM (14.52.xxx.110)

    남자들의 사회성이란
    줄 세우고 라인 잘 타고 업무시간에 나가서 담배 피우고
    점심에 술 마시고 사우나 같이 가고
    밤이면 그룹 ㅅ ㅅ 룸사롱판에 끼어 승진 기회 노리는 건데

    여자들의 사회생활은 일을 잘해도 명예남성 그 틈에 제대로 끼지도 못 할 명예 ** 이들이 나서서 그 중 가장 많은 수인 이대 나온 사람을 까면서 자기가 대단한 식견인 있는 척 하고 있음.

  • 119. 무명인
    '18.6.18 4:06 PM (211.178.xxx.25)

    부끄럽지도 않나요? 자긴 어디 출신인지 안밝히고 특정 학교 전체를 씹다니요? 이대생 최소백 명은 만나고 하는 얘기에요? 82에서 가끔 만나는 질 낮은 글 중 하나네요 에휴 근무 중에이런 글이나 쓰고 월급 받나 봐요

  • 120.
    '18.6.18 4:13 PM (116.47.xxx.220)

    이대안나왔는데 이대출신이라고 뻥치는 우리 이모같은 여자도 있어요...진짜 무식하고 성격더러워요...이런사람보고도 이대생 어쩌구 욕하겠죠..
    저랑 엄마랑 이대나왔는데..
    이모 혼자 집안에서 젤 공부못했고
    이모닮아서 애들도 공부못한거 부끄러운지..
    이모애들도 서른 다되도록 자기엄마가 이대나온줄 알아요...

  • 121. 저위에
    '18.6.18 5:55 PM (211.48.xxx.139)

    나온 딸이나 같은 고등학교 출신 대학 동기들보면 사회성 바닥입니다
    대학다닐 때에도 아싸(아웃사이더)였는데 여자들만 있다보니 아싸가 흔해서 그걸 이상하게 보질않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요
    그럼 그 수많은 아싸들이 어디서 사회생활을 하냐면
    이대생들만 들어갈 수 있는 커뮤니티 비원에서 죽치고 살아요.
    반사회적이고 열등감이 많은 애들이 많이 있다보니 정서가
    이기적이고 살벌한 애들이 많아요 성문화의 수위도 충격적이고
    딸도 그 속에서 생활하다보니 아직도 성품이 뾰족뾰족해요
    졸업 겨우하고 취업도 막장으로 했는데 아직도 누워서 비원하고 있어요 친구가 없으니까 비원이 친구
    애잔해요
    --------------------------------------
    이분 진짜 엄마 맞아요?
    우아 본인이 키운 딸에 대해 이렇게 말할 수도 있나요? 따님 성품은 엄마닮았나보네요.

  • 122. ...
    '18.6.18 7:28 PM (220.72.xxx.184) - 삭제된댓글

    병원에 오래 입원했을때 보니 유독 여자 인턴 레지던트 중에 안하무인 유아독존인 개싸가지가 많았던 걸로 기억되는데 공부만 잘 하고 사회의 쓴맛 본 적 없고 자신이 무지 잘났다고 생각하는 여자 집단의 특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고생 안해보고 경험이 적은 거지요. 그래서 남의 어려운 처지에 공감도 못하고 사회를 큰 틀에서 보지 못하고 나만 잘 하면 된다 생각하는 거. 남자들은 그래도 어려서부터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자기를 죽이고 단련되는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참고로 저도 어릴때는 그런 스타일이었답니다. 겉으로 싸가지는 아니었지만 개인주의적이었어요.

  • 123. ...
    '18.6.18 7:33 PM (220.72.xxx.184)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에 공부 잘 했다는 이유만으로 또는 의사라는 이유만으로 본인이 다른 사람들이나 환자보다 우월하다고 느끼고 남 가슴아플만한
    말도 똑부러지게 하고 땍땍거리는 말투로 말하기. 딱 자기 일만 하기. 본인은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요. 얼마나 재수없고 가소롭게 보이는줄 모르고...

  • 124. .....
    '18.6.18 7:39 P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어쩌구하면서 글쓰는 사람들은 본인은 명예남자인줄 아나보죠?
    이러니 아들 차별하는 할머니들 욕할거 없어요
    남자들이 그런 소리 하면서 본임들 추켜세워주면 본인은 남자들 사이에서 홍일점 잘난 여자로 인정받았다고 흐믓해하는대
    정신차리세요
    그냥 자기들한테 위협적이지않고 만만하단 소리죠

  • 125. .....
    '18.6.18 7:44 PM (223.39.xxx.222)

    남자들은...어쩌구하면서 글쓰는 사람들은 본인은 명예남자인줄 아나보죠?
    이러니 아들 차별하는 할머니들 욕할거 없어요
    남자들이 그런 소리 하면서 본임들 추켜세워주면
    본인은 남자들 사이에서 대단히 개념있는 여자로 인정받았다고 흐믓해하는 여자들 있는데
    정신차리세요
    그냥 자기들한테 위협적이지않고 만만하단 소리죠

  • 126. 211.48
    '18.6.19 3:04 A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

    엄마 성품이 어떤지 당신이 뭘 안다고?!
    지독하게 말안듣고 엽기적인 게으름으로 취업비리 일으키고 부모 망하게한 패륜아
    2점대 학점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취준생들 취업자리 뺐고
    지금도 반성할줄도 모르지
    딸의 성품은 adhd인 아버지를 빼닮았지
    지독하게 주위사람 힘들게 하는 것도
    도덕성 없는 것도

  • 127. 211
    '18.6.19 3:06 A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

    엄마 성품이 어떤지 당신이 뭘 안다고?!
    지독하게 말안듣고 엽기적인 게으름으로 취업비리 일으키고 부모 망하게한 패륜아
    2점대 학점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취준생들 취업자리 뺐고
    지금도 반성할줄 모르지
    딸의 성품은 adhd인 아버지를 빼닮았지
    지독하게 주위사람 힘들게 하는 것도
    도덕성 없는 것도

  • 128. ...
    '18.10.1 3:28 PM (125.129.xxx.62)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건 아니에요.
    내가 남자들 추켜세워주는 거 아니고 인정 받고싶지도 않고
    싸가지 없는 걸 싸가지 없다고 할 뿐
    젊은 여자들 특유의 세상물정 모르는 싸가지가 있어요.
    사회화가 덜 된 데서 오는 파워당당함.
    고생을 좀 겪어봐야 환자들 마음도 헤아리고 하는데..
    본인이 젊고 싸가지 없는 여자인가본데 본인이나 철 들고 정신차리세요.

  • 129. ...
    '18.10.1 3:31 PM (125.129.xxx.62)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건 아니에요.
    내가 남자들 추켜세워주는 거 아니고 인정 받고싶지도 않고
    남자가 잘못하는 건 남자 욕하고 여자가 잘못하는 건 여자 욕하는 거지
    싸가지 없는 걸 싸가지 없다고 할 뿐
    젊은 여자들 특유의 세상물정 모르는 싸가지가 있어요.
    사회화가 덜 된 데서 오는 파워당당함.
    지는 세상에 아무것도 빚 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오만함.
    고생을 좀 겪어봐야 환자들 마음도 헤아리고 하는데..
    본인이 젊고 싸가지 없는 여자인가본데 본인이나 철 좀 들고 정신차려요.

  • 130. ...
    '18.10.1 3:33 PM (125.129.xxx.62)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건 아니에요.
    남자가 잘못하는 건 남자 욕하고 여자가 잘못하는 건 여자 욕하는 거지
    싸가지 없는 걸 싸가지 없다고 할 뿐
    젊은 여자들 특유의 세상물정 모르는 싸가지가 있어요.
    사회화가 덜 된 데서 오는 파워당당함.
    지는 세상에 아무것도 빚 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오만함.
    고생을 좀 겪어봐야 환자들 마음도 헤아리고 하는데..
    본인이 젊고 싸가지 없는 여자인가본데 본인이나 철 좀 들고 정신차려요.

  • 131. ...
    '18.10.1 3:35 PM (125.129.xxx.62)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건 아니에요.
    남자가 잘못하는 건 남자 욕하고 여자가 잘못하는 건 여자 욕하는 거지
    싸가지 없는 걸 싸가지 없다고 할 뿐
    젊은 여자들 특유의 세상물정 모르는 싸가지가 있어요.
    사회화가 덜 된 데서 오는 파워당당함.
    시야가 좁아서 어른들 포함 남들이 거의 다 지보다 못할 거라고 보는 무지함.
    지는 세상에 아무것도 빚 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오만함.
    고생을 좀 겪어봐야 환자들 마음도 헤아리고 하는데..
    본인이 젊고 싸가지 없는 여자인가본데 본인이나 철 좀 들고 정신차려요.

  • 132. ...
    '18.10.1 3:38 PM (125.129.xxx.62)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건 아니에요.
    남자가 잘못하는 건 남자 욕하고 여자가 잘못하는 건 여자 욕하는 거지
    싸가지 없는 걸 싸가지 없다고 할 뿐
    젊은 여자들 특유의 세상물정 모르는 싸가지가 있어요.
    사회화가 덜 된 데서 오는 파워당당함.
    시야가 좁아서 어른들 포함 남들이 거의 다 지보다 못할 거라고 보는 무지함.
    지는 세상에 아무것도 빚 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오만함.
    여자인 나는 이 정도 떽떽거려줘야 함부로 지한테 기어오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야비함.
    고생을 좀 겪어봐야 환자들 마음도 헤아리고 하는데..
    본인이 젊고 싸가지 없는 여자인가본데 본인이나 철 좀 들고 정신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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