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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한테 물어보라고요.

답답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8-06-17 22:07:41
본인한테 물어보라고, 본인이 대답할 문제라고.
이승훈 피디도 김총수도 그렇게 말했다는데 
이재명한테 물어보니 부인하잖아요.
주진우 기자가 써준 김부선씨의 사과문을 흔들며 그게 진실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피디나 김총수나 그게 거짓말이라는 걸 알잖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데요?
이재명이 거짓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왜 말이 없는 거냐고요.

이명박근혜도 감옥에 집어넣는 사람들이 이재명이 무서워서 못 건드린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고
도대체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안해요? 왜? 왜?
IP : 151.227.xxx.10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뻐꾸기가
    '18.6.17 10:08 PM (211.36.xxx.129)

    참 여러사람 걸고넘어지게 만드네요

  • 2. ..
    '18.6.17 10:10 PM (218.54.xxx.18)

    말안해도 김부선자체가 증인인데
    뭘 더 요?

  • 3. ㅋㅋ
    '18.6.17 10:12 PM (203.234.xxx.219)

    다른 사람들이 본인땜에 곤란해지는데 숨어버린 이재명.비겁한거죠.다 해명했다는데 뭘 ?아 토론도 누가 대신해준다 했죠 ?

  • 4. 시네타운
    '18.6.17 10:12 PM (223.62.xxx.222)

    이승훈피디방송에 이재명도 출연했구요
    주기자도 국회탄핵즈음해서 형하며 전화해요.
    다 연결되어 있어요.

  • 5. 김어준 주진우는
    '18.6.17 10:14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그동안 보여준 정의와는 굉장히 다르네요
    이재명 언급안하는것보니
    그둘도 역시 그냥 그런 류 였었네요
    이젠 아쉬움 없고 믿고 지지하는 마음 없으니
    맘은 편해요
    절절히 방어해주고 옹호해주던 마음의 끈을 . .

  • 6. **
    '18.6.17 10:14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김어준 떨거지들 아웃

  • 7. ..
    '18.6.17 10:14 PM (124.50.xxx.91)

    혜경궁 김씨 사건은 법 적으로 진행중인 거
    저도 의뢰인으로서 계속 관심 갖고요..

    이읍읍으로 김총수 주기자 뭐라하는 거 저는 설득이 안됩니다.

    지금 절실함의 차이로 다스랑 혜경궁이 같다는 이야기도 그만 하셨으면..

  • 8.
    '18.6.17 10:14 PM (58.238.xxx.105)

    냅둬요..더 큰일하고 있으니.
    고소들어갔으니 이젠 기다려요. 뭘 돈주고 맡겨놨어요?

  • 9. ..
    '18.6.17 10:15 PM (124.50.xxx.91)

    다른 사람들이 본인땜에 곤란해지는데 숨어버린 이재명.비겁한거죠22

    이거네요

  • 10. ...
    '18.6.17 10:20 PM (1.237.xxx.189)

    돈 안맡겨놨다고 지가 보도하고픈것만 골라 할꺼면 공중방송말고 팝캐나 해야죠

  • 11. 국민혈세
    '18.6.17 10:25 PM (39.7.xxx.211)

    국민혈세 받잖아요
    혼자만 이시장 얘기 뺄거면 팟캐로 돌아가야죠
    언론들 비판하던 분이ㅠㅠ선택적 정의

  • 12. 참 저도 나이가 있지만
    '18.6.17 10:26 PM (61.105.xxx.166)

    털보와 주기자를 많이 좋아하고 믿고.따르고,그들의 웃음소리에 환호하고 욕하는 소리 마저도 멋있게 들렸던적이...(별이 빛나는 밤에 들었던 추억처럼)

    오늘은...내일은...뉴스공장에서 그들이 목소리를 내 주기를 기대했는데...ㅜㅜ

    원글님도 딱 그 마음이신듯..
    저는 조금씩 내려놓으니 이제는 서운한 마음이 사라졌어요
    그래도 털보나 주기자가 건강했으면하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고마웠다. 친구야

  • 13. ..
    '18.6.17 10:26 PM (124.50.xxx.91)

    언제 였던가요..

    김어준총수가 뉴스공장 진행을 맡게 되었다고 환호하며
    가슴설래서 들었죠..
    공개방송하면 엄청 일찍부터 기다리고 기다렸었는데..

    그게 겨우 얼마지났다고..
    뭘 그리 하라마라..

    물론 그들도 좋고 신났겠지요..
    그러라고 응원했으니깐..

    그런 제 마음 식지않아요..

    이읍읍은 우리가 어캐 해볼테니
    김총수랑 주기자는 빠져있어

  • 14. 돈 주고 맡겨놨냐고요?
    '18.6.17 10:27 PM (151.227.xxx.105)

    필요하다고 할 때마다 후원 열심히 했고요.
    지금 그 권리를 주장하는 거 아닙니다.

    김어준은 문제의 그 인터뷰를 한 사람이라서요. 오프더레코드 부분을 오프더레코드라면서 다 올려서
    누가봐도 이재명인 줄 알게 만들었잖아요.
    그래요 그때는 이재명이 정치할지 몰랐다고 치죠. 그러나 일이 이렇게까지 왔어요.

    주진우는 문제의 사과문을 써줘서 이재명에게 면죄부를 줬죠.

    이승훈 피디는 평소의 그 날카로운 혀로 공자가가 나쁘다 어쩌고 김혜경이 피해자다
    이렇게 맨션을 했고요.

    저도 저 세 사람이 부디 이재명하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저 세 사람이 이재명의 본질을 모르고 있는거면 좋겠어요.

    그런데 모두가 알면서 감추던 그것을 우리가 알아냈고
    우리는 화가 나는데 그들은 본인한테 물어보라며 입을 닫고
    진실을 밝히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잖아요.

    거기다 대고 이만큼의 말도 하면 안됩니까?
    왜요?
    삼성을 때려잡아야 해서요?
    삼성이 이재명한테 베팅을 하는데 삼성을 얼만큼쯤 때려잡을 건데요?

    삼성을 때려잡는 일이 간절하고 꼭 해야 하는 일이면 이재명을 버리고 가면 되잖아요.
    삼성의 베팅을 받는다고 의심받는 이재명을 안고 가면서 어떻게 삼성을 때려잡을 건데요?
    참 궁금합니다.

  • 15. ..
    '18.6.17 10:33 PM (124.50.xxx.91)

    김총수 주기자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이재명 시장을 옹호했나요?
    그건 아닌거 같구요..

    본인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공지영 작가나 다른 분이 맞다는 증언은 못믿으시면서
    왜 김총수 주기자 입만 바라보시나요..

  • 16. 왜냐하면
    '18.6.17 10:36 PM (151.227.xxx.105)

    김총수나 주기자는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인터뷰를 했던 당사자고 사과문을 써줬잖아요.
    진실을 알 수 밖에 없잖아요.

    근데 물어보니 본인한테 들으라고 하잖아요.

    이재명 본인은 거짓을 말하고 있고요.

    우리는 답답한데 그들은 알면서도 말을 안해줘요. 왜냐고요.

  • 17. 원글님 마음 내마음
    '18.6.17 10:47 PM (183.102.xxx.86)

    김총수나 주기자한테 입을 열라고 하는 건 여전히 그들을 아끼고 있고, 버리고싶지 않고, 함께가고싶기 때문이겠죠. 버려야 한다면 요구하지도 않죠. 그냥 버리면 되니까...
    저도... 주기자나 김총수가 여기서 더 멀리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자꾸 멀어지네요.

  • 18. ..
    '18.6.17 10:48 PM (223.38.xxx.153)

    최소한의 공정성도 담보하지 못할 거면
    개인 팟캐로 돌아가야죠
    더이상 청취자 우롱하지 말기를

  • 19. ㅠㅠ
    '18.6.17 10:51 PM (110.70.xxx.253)

    맞아요
    우리 김어준이니까 김어준이니까
    우리가 묻는 겁니다
    조중동에겐 안 물어요.기대도 없죠
    민주시민을 작전세력으로 몰다니요

  • 20. 왜 묻냐면
    '18.6.17 11:24 PM (116.123.xxx.240)

    우릴 작전세력으로 몰아서
    이재명 지지자들이 자한당 알바라고 잘 이용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김어준 지지자들이 우릴 삼성알바라고 몰아요
    그 둘이 같은지 일부가 겹치는지는 모르죠
    하지만 진실을 호도하는 집단들 뒤에서 침묵을 하는동안
    진실을 묻는 사람들을 삼성알바로 취급하니까요.

    이 모든 아수라장에서 두 사람이 밝히면 깨끗해져요

    김어준 ㅡ인터뷰 비보도를 깼는가 아닌가 상대는 이재명이 맞는가 아닌가
    주진우 ㅡ누구를 위해서였든 김부선에게 사과문을 대신 써줬는가 아닌가

    간단합니다. 이 모든 혼란과 분열과 의혹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 21. 놀러가자
    '18.6.17 11:29 PM (121.160.xxx.91)

    달빛따라 갑니다
    흑화되는지 아닌지는 시간이 알려줄꺼예요

  • 22. 이번 주
    '18.6.17 11:44 PM (118.176.xxx.146)

    다스뵈이다 보니 총수 진짜 너무 음모론에 빠져 있어요. 설사 공작세력이 있다 한들, 왜 순수하게 반대하는 세력에 대한 배려나 언급은 없나요. 그런 분들 계시겠지만 그걸 이용하는 공작세력도 있다 정도는 해야 공정하고 사려 깊은 거 아닌가요? 민주당 분열시키는 공작세력이 가동하고 있으니 반드시 지켜보라고 큰소리로 호언장담만 하고. 이러니 뭐 조금 반대나 불만을 얘기하면 어김없이 손꾸락인지 총수 팬인지 들러붙어 삼성알바나 자한당 알바냐 하고 있지. 요즘 총수 좀 짜증나는 거 맞음. 마음이 좀 식어서인지 그 호탕한 웃음소리도 예전처럼 좋게 들리지만은 않네요.

  • 23. 이니이니
    '18.6.17 11:46 PM (223.39.xxx.93)

    김어준 주진우 멀리가서 저도 안타까울따름입니다..
    고마운마음 있습니다..

    ---------------------------------------------------------------------------------
    황상민: "결국에는 주진우 기자가 그렇게 열심히 파악했던 거는
    '적의 비리', 적이 잘못한 거
    그걸 열심히 탐색하는 기자였지,
    일반적인 정의나 진실을 밝히는
    보편적인 목적을 지향하는 기자가 아니었다라는 걸
    이번 사건으로 확인하게 되는 것"
    / 황상민의 심리상담소

  • 24. 실망
    '18.6.18 12:00 AM (106.252.xxx.238)

    김어준 주진우의 정의를 위해
    일한다는 생각이 나와 맞다 생각하고
    열열히 지지했죠
    이재명사태를 겪으며 그들이한건 특정인을 지목한
    정의이지 보편적 정의나 일반적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닌것임을 알았을때의 당혹감과 실망감
    그러네요
    빳빵으로 뉴스공장 하루도
    빼놓치않고 들었었는데 안들은지 꽤 되네요
    그래도 총수는 밉진않아요

  • 25. ....
    '18.6.18 12:07 AM (125.128.xxx.156)

    복잡하죠
    밉진 않아요
    근데 아무말도 안하고 자꾸 헛발질하면 능력이면 된다는둥 작전세력이 있다는둥
    못믿죠 이젠
    그동안 고마웠다 멀리 안나간다

  • 26. 안듣고안보니 실망도
    '18.6.18 6:19 AM (211.219.xxx.215)

    기대도 없습니다. 이정도 파악이 되었으면 그만 손절하시면 되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 27. 이승훈 피디와 이정렬 변호사 트위터를 보고
    '18.6.18 7:16 AM (151.227.xxx.105)

    이재명과 거리를 두고 싶어서 함구하는 거라면 이해하겠어요.
    근데 작전세력 어쩌구 하면서 경선 때 검증 자체를 위축시키고
    사과문 써줬다고 녹취록 나오니까 자기가 먼저 전화한거 아니라는 소리나 하고 있고
    지금은 김혜경이 피해자라고 하잖아요.

    도대체 어떻게 김혜경을 피해자로 볼 수가 있죠?

    닥치고 있을거면 진짜 아무 말도 말든가요.
    왜 이재명이 거짓말 하는 걸 알면서도 그건 건너뛰고
    공작가 나쁘다는 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냐고요.

  • 28.
    '18.6.18 10:31 AM (117.123.xxx.188)

    김어준과 주진우를 이해한다고 쳐도
    김용민의 입이 아닌 주진우의 입에서 녹취파일에 관한 얘긴
    나와야 해요.....기자라면서 입 닫는 주진우에 실망이에요

  • 29. 똥 싼 놈이
    '18.6.18 1:16 PM (76.216.xxx.40)

    똥을 치워야지 왜 옆에 있는 사람 보고 야단인지
    본인 아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카더라 밖에는 안돼요
    김어준 주진우가 쥐잡을때 증거 가지고 나왔지 카더라 하나 들고 나온 적은 없어요
    주진우가 얼마나 바쁜데 남의 사생활이나 쫓아다녀야 겠어요

  • 30. 이명박근혜 사생활은
    '18.6.18 4:28 PM (151.227.xxx.105)

    카더라 막 던졌었죠.
    눈 찢어진 아이부터 해서 엄청 낄낄댔잖아요.

    얼마나 바쁜지는 모르겠고,
    그거 이재명이 맞다 그 말 한마디 해줄 틈도 없이 바쁜 건 아닐걸요?

    김어준이 인터뷰했고 주진우가 사과문 써줬는데 왜 카더라 밖에 안되나요?
    똥 싼놈은 깔고 앉아서 냄새 피우며 뭉개고 있는데
    그 똥 닦아준 주진우한테 왜 물어보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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