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 분당 판교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에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시 집행부가 지급보증 및 이자를 지원해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며 "이 전 시장은 언딘이 우리은행으로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5억원을 대출(장기차입금) 받을 수 있도록 연대보증을 섰고, 더욱이 대출에 따른 이자 2%까지 대신 납부해줬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는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딘 배후에 이재명 후보가 있지 않았느냐는 '유착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2614442680457
2014년 5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