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한심한 것이
맨날 직방 / 다방 기웃거리다가 포기합니다.
현재 1억짜리 전세 9평 집에서 살고 있어요. 잠실동 이구요
3년째 거주중인데 다른집을 못알아보다가 자동 구두계약 연장 된거에요
방 구하려면 어찌해야 잘 알아볼수있을까요?
어디 이용하시나요
직 * 같은곳에서 구해도.부동산업자들의 매물이 대부분이에요. 예전엔 부동산에 직접 가서 부탁했는데. 앱에 나온 물건 보고. 전화하면 해당 중개인이 여기저기 보여줍니다.
그중에 맘에 들면 계약하시구요
신천역쪽인가요? 등기소쪽인가요?
저렴한 편이네요.
이사가는 목적이 있지 않을까요?
출퇴근을 하는 직종이라면 그 쪽에 따라 움직이구요?
좀 넓은 곳을 가고 싶으면 좀더 외곽으로 나가면 되구요.
목적과 예산을 알려주시면 댓글 많이 주실꺼예요.
가고자하는 지역과 동네..콕 찝어서 어느 아파트 라든가 빌라. 정해서 그 주위의 부동산에 몽땅 전화 걸어요.
원글님이 원하는 조건과 가격 말해주고 연락 달라고 해 보세요.
서울집 안방에 앉아서 저~끄트머리 갱남 소도시 어떤 동네에 있는 부동산들 하나씩 전화해서 바로 전세 얻었습니다......날짜 맞춰 내려가서 집 구경하고 그자리에서 가계약금 건네고,,,서류 쓰고 올라왔어요...
가고자하는 지역 부동산 전화번호들은요...다음 지도 들어가서 털었어요...검색만 하면 좌라락 다 뜹니다.
요즘은 이렇게해서 가게 찾아요...
자동연장되어서 득보신거예요. 잠실동에 원룸이라도 1억전세 없어요
저도 집알아보거나 이사가는거 아주 골치아프더라구요.
척척 잘 알아보고, 결단 잘내리는분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