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 먹고싶어서 ㅜㅜ
다른분들 얘기나 듣게요 .
전 현실적으로 3키로 목적으로
저녁식단만 건강식단 하고잇어요
아침은 사무실가서 두유 맥반석달걀 바나나아무거나 갖고가서 먹고요.
점심은 일반식단
아메리카노만 마시기.
과자좋아하는데 끊진못하고
이 기간에 몽쉘 두개먹었네요 ㅋㅋ
꼭언제부터시작이건아니고 대충 이삼주된거같은데
(남편이랑 싸워서 저녁안차릴거니까 시작 ㅋ)
대충 오늘아침에 잰거로 1.3키로 뺐고요
53에서 50으로 다시 돌아가면되여 ㅜㅜ
일년반만에 삼키로 찐거같네요ㅜㅜ
오늘은 아침부대찌개해서 라면사리만건져먹고
단거먹고싶은맘으로 콘푸레이크우유말아먹엇어요.수박먹고..
엇 먹은게 이게다예요
미리먹어둿어야햇는데 ㅜㅜ
자 그래서
뭐라도 먹고싶은데 ㅋㅋㅋㅋ뭐먹죠 ? 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중인분들 중간보고해주세요
....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8-06-17 20:53:41
IP : 211.178.xxx.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17 8:57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2킬로빠졌는데 백화점나갔다가 만석닭강정 행사하고 있어서 사와서 맛있게 먹었더니 일킬로 늘었는데 또 새로 해야죠뭐
2. ㅇㅇ
'18.6.17 9:00 PM (182.221.xxx.74)저도 방금 스파게티 먹었어요
망했어요 ㅠㅠ3. 전
'18.6.17 9:03 PM (211.245.xxx.178)2키로 정도,..
치킨에 맥주 한잔해서 오늘은 안재려구요.4. 힝
'18.6.17 9:03 PM (110.14.xxx.175)한달전부터 저녁 대충 먹거나 안먹거나해서 1.5키로빼고
이번주 gm해서 2키로정도빠지고
지금 56되었는데 52가 목푠데 힘드네요
이번주 3~4키로는 빠질줄알았거든요5. ㅇㅇ
'18.6.17 9:10 PM (218.152.xxx.112)어제 폭식하고 오늘 아침에도 빵빵하게 먹고
오후에 반성하느라 물만 마시고 있는중요..ㅋㅋ
배는 안고픈데 군것질이 땡겨요.. ㅜㅜ6. ..............................
'18.6.17 9:12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저는 계획대로 잘 되고 있어요.
김밥 4줄 말아먹고 숨고르기하고 있어요.
평소 먹던 5ㅡ6줄에서 줄였어요.
그리고 특단의 조치로 주전부리 오징어땅콩과 맥주대신 오징어땅콩과 막걸리로 좀 더 건강을 챙기고 있는중. 나름 뿌듯해요.7. ᆢ
'18.6.17 9:15 PM (175.223.xxx.88)세끼 다 드시되 매 끼니 마다 단백질 100그람씩
드세요ㆍ쇠고기 100그람은 200 칼로리 쯤 된데요
수분ㆍ근육ㆍ탄수화물 ㆍ지방 순으로 삐지니까
지금 체중 준 건 수분이나 근육일 가능성이 많아요
단백질 드시면서 근육을 유지하도록 해서 기초열량을 높이시면서 체지방 태우도록 유산소와 근력운동
하시고 프로바이오틱스 드세요
일일 칼로리는 1200캴로리로 맞추어서 드세요
넘 적은 열량 섭취는 체지방을 축적시키는
결과로 바로 요요 옵니다8. T
'18.6.17 9:1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저도 58에서 55로 3kg목푠데 징글징글 안빠지네요.
어제 오전에 56.8 찍었는데 오늘은 무서워어 못재겠어요.
평소 아침엔 무가당 두유하나, 점심은 탄수화물 적게 먹으려고 돈까스, 순대국 이런거 시켜서 밥은 거의 안먹어요.
문제는 저녁인데 3~4일은 잘 참다가 꼭 치맥, 피맥 이런걸로 폭발하네요. ㅎㅎ
어제 저녁 스시세트에 술까지 배터지게 먹고 오늘 해장한다고 탄수화물 폭발해서 오늘은 몸무게 안잴려구요.
내일도 식단 관리 잘하고 저녁때나 잴까해요. ㅎㅎ9. ...
'18.6.17 9:21 PM (183.96.xxx.129)식욕억제하는 법 제발 누가 좀 알려주세요
10. ......
'18.6.17 9:25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토마토랑 달갸 스크램블 어찌해먹는ㄴ건가요?
11. oo
'18.6.17 9:25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5키로 뺏는데 요요가 오는지 힘드네요.
계속 속이 허하고 밤엔 잠이 안와서 82만 하네요.
점저로 끝냈더니 못참겠어서 방금 시원한 밀면 만들어 먹었더니 꿀맛이네요.
에휴~빼긴 힘든데 밀면때문에 OTL12. ...
'18.6.17 9:42 PM (125.177.xxx.172)59.5에서 2주되었고 현재 57.5...
일주일째 0.5 차이로 왔다갔다...
56때로 안내려가네요...
내려가도 금방 57때로 올라오고...
오늘 탄수화물을 너무 안먹었는지 머리가 아파요..
야채는 원래 좋아해서 야채만 우적우적...
오늘 식사는 망한거같아요.
잡곡밥 100이하씩은 두끼정도는 먹어줘야하는데 머리가 아푼걸보니 너무 야채만 먹었나봐요13. 저탄고지
'18.6.17 9:48 PM (84.30.xxx.35)중인데요, 5주만에 4키로 뺐어요.
1주일 더해서 1키로 더 빼서 5키로 만들려구요.
저탄고지라고 해도 다른 분들처럼 완전히는 못하고 탄수화물만 않 먹었어요.
빵, 밥, 파스타, 감자 등등
그래도 과일 먹으면 당분이 있어서 탄수화물을 완벽히 않 먹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거기다 일주일에 5-6일은 헬스가서 30분이상 머리에서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운동했구요.
결과에 아주 만족해요.14. .......
'18.6.17 9:59 PM (211.178.xxx.50)토마토달걀스크램블하고 프랑크소세지한줄 마시는요거트먹고왔어요
히트레시피나온대로 토마토달걀스크램블하니 맛나네요!15. ..
'18.6.17 10:02 PM (14.32.xxx.116)59에서 시작해서 57됐는데 주말 열심히먹어서 재기 싫어졌어요..
낼부터 다시 시작16. ....
'18.6.17 10:07 PM (112.152.xxx.176)평생 54~56이었는데
1년동안 찐 살이 앞자리 6을 찍고 쇼크받아서
10일동안 칼로리 조절로 2.5키로 뺐는데 참 배고프네요ㅠㅠ
앞으로 2키로만 더 빠졌으면 좋겠어요
내일부터는 운동 시작해요
바지 새로 안살정도로만 빠지면 좋겠어요17. ㅎㅎ
'18.6.17 10:11 PM (49.196.xxx.225)저도 가끔 죠리퐁 같은 거 우유 말아 먹어요.
무가당 요구르트 물에 타서 벌컥벌컥 마시고 올께요18. 40살
'18.6.17 10:26 PM (121.145.xxx.111)애 둘 낳고 1년에 1키로씩 성실하게 찐 살들이었어요
52에서 47 한달반만에 뺐어요
아침은 야채에 과일.요거트.시리얼.먹고픈대로 배부르게
점심은 일반식 가리지않고
저녁도 아침과 같이. 맥주도 마시고 과자도 먹고. 먹고싶은거 먹었어요
야식은 안먹고, 소화가 안되서 밀가루 음식과 별로 안좋아하던 쌀밥을 거의 안먹었어요
점심 일반식에서 밥 양을 반공기나 3분의 1.야채를 많이먹으니 자연스레 밥 먹을 배가 없어졌어요
그러다보니 먹는 양이 줄고 맥주를 한잔 마시면 도저히 배가 터질것 같아서 못먹는 지경이되어..안행복해서 조금 양을 늘였어요
운동은 40분정도 걷기를 일주일에 두어번. 스트레칭같은 요가동작 두어번..정도 했어요
아침마다 47이란 몸무게 보고 실감 못하는 중이에요19. 흠
'18.6.17 10:55 PM (211.59.xxx.161)저는 2주전부터
어떤 의사가 추천하는대로 했어요
반신반의하면서요
지금 2주넘어가는데
체지방만 1.5정도 빠졌어요.
과자 밀가루 입에 안대고
저탄고단식이죠.
처음에만 3일 고통스럽더니
지금은 뭐가 먹고 싶은 생각도, 배고프지도
않아서 너무 신기하네요.
조금씨 먹으면 식욕 폭팔인데
아예 첫 3일 탄수 끊었더니
그 다음부터 지방이 좍좍
중간에 두번 술 몇잔 마시고
더 안내려가던데
1주만 더해보려구요.
사실 하나도 안힘든데....
53-4
에서 지금 52.2
되는데 사실 2키로 더 빼고파요
운동으로 겨우겨우 빼던 1키로의 지방
식단으로 좍 빠지네요.
탄수화물, 과당, 술, 끊어야 빠지는듯요20. ......
'18.6.18 11:07 AM (175.223.xxx.241)ㄴ 위에준 의사가 알려준 식단이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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