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과정을 배우는데요..
오답노트를 써야해서 저한테 묻는데,(울고불고해요)
응용심화라 저도 잘 모르겠고,
아이 성격이 그 문제가 풀려야 다음과정을 하는 아이라서
제가 카페에 글올리고 알려주려하면,
정당하지 않은거라고 글을 쳐다도 안보고 기분나빠하며,
풀이과정을 보여주려하니 정당하니 않다고 싫다고 안본대요,
그래서ㅡ제가 설명해 주면 보겠냐고 하니 그것도 싫대요ㅠ
왜 자기한테 묻지도 않고 글 올리냐고?
그런데 아이 성향상 물어보변 분명 못 올리게 하거든요,
아이가 옳은 생각이지만,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핸폰 비밀번호 잠가놨는데,
어쩌다 모르고 아이옆에서 비밀번호 누르면 고개돌리고 일부러 안쳐다봐요,
가끔은 너무 정직하지만,
아이가 융통성이 없어서 답답한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