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1 여자아이키 112.8이에요 성장호르몬 주사 필요할까요?

ㅇㅇ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18-06-17 19:10:22
요즘에 작다싶음 성장클리닉 많이 다니더라구요
검사하고 주사필요하며 맞히더라구요
반에서 제일 작구요
유치원에서 키작다고 많이 놀렸어요
다행히 초등오니 비슷한 키의 아이들이 6명 정도 있어요
맨앞에 앉는아이들이라 독보적으로 작진않습니다
담달 종합병원 예약은 해놓았는데요
맘이 착찹해요 이상있다 나옴 당연히 주사맞히는데
보통 정상이라 나올수도 있다네요
그럼엄마가 선택한다고 의뢰서 뗀다고 소아과가니 10프로라고 합니다
저처럼 키작아 고민하시고 검진하고 주사맞히신 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려요
여기 전문가선생님은 일년반을 대기해야한다네요
이상있다나와도 2학년말즘 치료 시작될거에요
IP : 39.112.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17 7:11 PM (39.112.xxx.152)

    2018년 2월 3일 키가 111.2였는데
    지금 6월인데도 키가112.8이에요 2센티도 안컸어요

  • 2. 보통
    '18.6.17 7:26 PM (110.70.xxx.111)

    초저때는 1년에 4센치쯤 크던데요.

  • 3. 2학년
    '18.6.17 7:40 PM (1.237.xxx.189)

    검사 받아보세요
    그정도로 작은애 있는데 병원다니며 주사 맞는다네요

  • 4. ....
    '18.6.17 7:46 PM (49.164.xxx.229)

    대부분의 병원에선 2차 성징 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해요
    아이 머리냄새 나기 시작하고 6개월 후에 가슴 몽울 잡혀서 병원 갔는데 만 9세까지(남아 만10세)까지 추적 검사만 하고 생일 전에 성장 억제제 맞기 시작했어요
    이거 맞고 나서 촉진제 맞을 지 결정하더라구요

    보통 키는 엄마아빠키 평균내서 아이 키 환산해요

    초1이면 아직 이렇다 할 치료 못 받을 거예요

  • 5. ㅇㅇ
    '18.6.17 7:50 PM (39.112.xxx.152)

    아빠 180이고 엄마 156이에요
    2년전 모임에서 울애보다 작은애들
    지금은 더크더라구요 그아이들 6세에요
    초등인 울딸보다 크더라구요
    그딸들은 크는데 확실히 딸아이 성장이 더딘거죠

  • 6. ...
    '18.6.17 8:48 PM (125.191.xxx.179)

    초2되니까 잘놀고 잘먹고 잘크네요 좀기다려보는게어떨까요

  • 7. 동이마미
    '18.6.17 8:54 PM (182.212.xxx.122)

    성조숙증 관련한 증상들이 니타난게 혹시 있다면 한번 가서 검사해 보시고요
    그런 거 없이 오로지 키가 작아서 그런 거면ᆢ 성장주사 얘기 들으실텐데, 그게 매일 집에서 주사놓는 거고, 비용이나 스트레스가 넘사벽이라ᆞᆢ
    네이버에 성조숙증 카페 가시면 다양한 사례 있으니 한번 둘러보세요

  • 8. momo15
    '18.6.17 9:07 PM (114.200.xxx.213)

    저희 딸이 09년 12월생인데 계속작았어요 지금 122이라서 며칠전에 병원가서 검사했는데 만나이8.5세인데 뼈나이가7.8세 라네요 천천히 크는아이라서 또래보다 작아보이는건 어쩔수없다고 엄마아빠한테 받은키가 157이라서 지금 크는속도면 예상키랑맞게가고있다고해서 그냥 자연성장시키기로했어요 먹는거신경쓰고 운동꾸준히 시켜서 160넘기면 성공이다 생각할려구요 병원가면 바로 성장호르몬검사하지않구요 골연령검사 피뽑아서 호르몬수치보고 그다음에 성장호르몬유발검사해요 이게 여러번 피를뽑아야해서 보통 1박2일 입원해서 검사해요

  • 9. ㅇㅇ
    '18.6.17 11:10 PM (39.112.xxx.152)

    아 골연령검사상 뼈나이 어리게 나오고 호르몬 수치도 정상이였나봐요
    만약 호르몬 수치가 이상있으면 호르몬유발검사 라고 입원하는 검사 하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394 일본이 골 넣었을때 해설자 반응 어땠나요? 3 122018.. 2018/06/19 2,282
824393 좋은영화 추천부탁요 15 비오는밤 2018/06/19 1,779
824392 주진우 김어준 죽이기 다음은 누구? 32 ... 2018/06/19 1,324
824391 청와대 인수위 80명 VS 경기도 인수위 100여명 18 _____ 2018/06/19 2,050
824390 판매직인데 손님한테 쌍욕을 들었어요 44 .... 2018/06/19 12,579
824389 솔직히 이재명은 SNS 지 자랑으로 이 자리까지 올라온거 아닌가.. 12 ..... 2018/06/19 1,584
824388 사진 인화 및 앨범제작 어디서 하세요 3 만두맘 2018/06/19 892
824387 발목 접질려서 이틀 동안 집에만 있다가 나으니 행복하네요. 7 ㅇㅇ 2018/06/19 1,892
824386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과 기록 생기게 만든 과거의 주진우 42 기가참 2018/06/19 3,471
824385 파이렉스 반찬용기 뚜껑만 파나요? 2 파이렉스 2018/06/19 1,744
824384 코스트코에 베이킹? 7 .. 2018/06/19 1,390
824383 파는 얼음 사먹으니 너무 좋네요~~~ 17 .... 2018/06/19 5,697
824382 김경수 인수위 발표하는데 들이닥친 민노총 33 ••• 2018/06/19 5,344
824381 남아 2차성징 언제쯤 나타났나요 7 궁금 2018/06/19 5,019
824380 외국여자들도 갱년기 있나요~~? 5 2018/06/19 4,238
824379 김어준,주진우 총공격중 59 될까?^^;.. 2018/06/19 2,265
824378 국민들이 생각하는 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 이유 5 _____ 2018/06/19 1,064
824377 앞으로가 궁금한데 사주 7 그녀 2018/06/19 1,725
824376 사랑이란 사랑이란 이런거니 웃게 만드는거 tree1 2018/06/19 886
824375 초파리가 앞에서 왔다갔다 해요ㅠ 10 ... 2018/06/19 1,611
824374 미국 드라마 the affair 시즌 4 2 동글맘 2018/06/19 1,186
824373 노소영이 이명박이랑 닮았어요. 8 2018/06/19 2,413
824372 주진우기자는 입이 없어요? 61 비겁하다~ 2018/06/19 3,191
824371 안철수 정계은퇴하라고 막 그러네요..... 10 아....... 2018/06/19 2,230
824370 성장-겨털나면 성장 멈추는건가요? 14 2018/06/19 7,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