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앱으로 다운받아 뭐뭐를 하라는 추세... 짜증나요

[자꾸]

스맛폰이 인생을 지배하는 느낌이 든 지 오래됐는데

요새는 생활의 모든 경제 분야까지 다 파고드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마트에서 할인 폭 큰 물건 몇개 구매하려다

앱으로 다운 받은 이벤트가 있어야 된다는 말듣고 열받아 안하고 왔어요

눈도 피곤하고 왜 이리 전체적으로 강제하는지

점점 기업, 정부, 사회 전반적으로

스맛폰으로 생활을 옭매는 느낌이 드네요

학교애들 생활 알림장도 스맛폰으로 알림장 받으라고 하고..

피곤하고 짜증납니다

 

[저두요]

좀 사볼까 했다가도 앱깔라느니 어쩌구 하면
짜증이 확 나요...배송료나 할인 몇천원에 개인정보를 쉽게 얻고 계속 마케팅대상으로 여기고 범위 확대하려는 술수 넘 싫어요

[원글]

영미권에 살때 이런거 규제하는 법이 있더라구요
함부로 앱으로 좌라락 하지 못하게...

진짜 뭐하자는 건지.. 정통부에 항의해야해요

한국은 통신사가 너무너무 전횡을 일삼는 경향이 있음.

[쓸데없이 앱깔라고 ㅈㄹㅈㄹ하면]

그 사이트, 회사는 이용 안합니다.
깔아봤자 제대로 만들어 놓지도 않았으면서 말예요.
답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