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버스나 지하철에 앉아 갈때면 자기 가방 뒤질때 자기 팔꿈치를 제 얼굴쪽으로 번쩍 치켜올려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제 얼굴 앞에서 휘적이는 그 팔꿈치 팍 처버려야 남의 공간을 침범한 걸 아ㄹ려나요?
팔을 자기 허리쭉에 붙이고도 충분히 가방안을 탐색할 수가 있거든요..하아..정말
자기 가방 뒤지면서 왜 팔꿈치를 옆으로 처올리나요?
공간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8-06-17 16:06:37
IP : 211.46.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ㅠ
'18.6.17 4:22 PM (124.50.xxx.3)이기적인 인간들이 정말 많아요
댄스수업 중 춤을 추고있는데 자기가 중간에 서야겠다고
비켜달라는 인간도 있어요
안비켜줘더니 와서 팔로 치는 쓰레기년도 있어요
그런년은 뭐하다 왔는지 궁금해요2. 애초에
'18.6.17 4:25 PM (110.70.xxx.230)그런 기본교육을 못받고 살았단 얘기죠.
3. 전
'18.6.17 5:46 PM (218.147.xxx.43)똑같이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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