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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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대가 오면 나는 없을 것 같아요 (by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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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ㅇㅇ
'18.6.17 3:43 PM (221.154.xxx.186)노짱님이. 대단한게 모든 씨앗이세요.
임명직공무원중 똑똑한사람 죄다 정치하게 바람 잡으시고. 서유럽 시민계급의 등장처럼 역사의 한 줄기를 바꾸신분.2. ....
'18.6.17 3:47 PM (39.121.xxx.103)언제들어도 가슴아픈 말이에요.
노무현정신이 오늘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남을겁니다.
노무현대통령이야말로 역사의 승리자시죠...
그립고 그립습니다.3. 티라미슝
'18.6.17 3:47 PM (73.94.xxx.8)ㅇㅇ 님 말씀에 완전 공감해요. 링크 댓글에 순교자라는 말이 와닿네요..민주주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본인이 의도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진심이 결국 국민을 변하게했네요
4. ss
'18.6.17 3:53 PM (180.69.xxx.113)너무 슬퍼요..ㅠㅠ
5. ...
'18.6.17 3:56 PM (119.67.xxx.64)노무현이 없는 노무현 시대...
6. ㅇㅇ
'18.6.17 3:57 PM (221.154.xxx.186)나만 잘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을 바꾸고. 문화전체를 바꾸려고 노력하신분.ㅜㅜ
7. 쓸개코
'18.6.17 3:59 PM (218.148.xxx.27)언제들어도 가슴아픈 말이에요.2222ㅜㅜ
8. 무공이산
'18.6.17 4:00 PM (106.252.xxx.238)바위에 계란치신분 ㅜ
존경합니다9. 슬픕니다
'18.6.17 4:21 PM (121.130.xxx.60)노통은 너무 앞서 계셨던 분이세요..
노통이 대한민국을 바꿨다고 생각합니다10. 제가 존경하는 인물
'18.6.17 4:34 PM (110.70.xxx.230)다산 선생과 노무현 전대통령 입니다.
11. ‥
'18.6.17 4:42 PM (211.36.xxx.197)노무현대통령님 그립습니다 ‥
12. ...
'18.6.17 4:49 PM (116.34.xxx.239)왜 그리 일찍 가셨어요?
같이 계셨으면 얼마 좋았게요....13. 그분을
'18.6.17 4:50 PM (124.59.xxx.113)잘은 모르지만 오늘 그 공터의 연설을 보니 신념이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그 분이 아니었으면 오늘같은 민주주의가 없었을것 같습니다.
그 집념과 끈기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저는 옛날 노무현 대통령님 시절에 처음 문재인님을 봤을때부터 그분 주위에 빛이 서려있는 것을 보았어요
근데 또다시 그런 분위기를 느낀건 김경수 경남도지사님께 느꼈답니다.
그 분도 머지않아 대통령이 되실거에요.
민주주의여 영원하라!14. .......
'18.6.17 4:51 PM (86.180.xxx.239)이명x 이놈!
15. 언제
'18.6.17 4:56 PM (182.228.xxx.69)눈물이 안 날까요?
노무현....... 이름만 봐도 울컥해요16. ....
'18.6.17 4:56 PM (124.53.xxx.111)요즘 잘 안우는데....울컥하네요.
보고싶고 그립습니다.17. ㅠㅠ
'18.6.17 5:14 PM (203.234.xxx.219)생전에 허셨던 말씀 그때 알아들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슬퍼요
18. 아..
'18.6.17 5:39 PM (118.176.xxx.146) - 삭제된댓글노짱. 얼굴만 봐도 울컥. 자신의 삶을 던져 우리 시민들을 각성시키러 오신 분. 순교자 맞습니다.
위대한 순교자. 그리고 진정한 역사의 승리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요즘 좀 기쁘신가요?19. 아..
'18.6.17 5:42 PM (118.176.xxx.146)노짱. 얼굴만 봐도 울컥. 자신의 삶을 던져 우리 시민들을 각성시키러 오신 분. 순교자 맞습니다.
위대한 순교자. 그리고 진정한 역사의 승리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20. 그러게요 앞서간분
'18.6.17 6:01 PM (182.218.xxx.197)선구자이고 순교자 맞습니다
21. 다독다독
'18.6.17 8:22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이 나이에 웬 눈물이 이리도 나나...
몇년전 봉하가서 산길 걷다 동네 노인을 만났는데
밤되면 노통묘 앞에서 서럽게 울다가 조용히 가는 사람들이 늘었다네요.
사업에 실패해서,이혼해서,너무 분한 일이 있어서..사연이야 알수 없지만
아마도 노통한테 실컷 울고 다 얘기하고 털고 가나봐요.
저도 부엉이 바위쪽만 보면 가슴이 아려요.
국민으로서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 빨리가서 원망도 되고
그렇게 가신게 안타깝고 가슴 아파서..
그냥 슬프네요.ㅠㅠ22. 참
'18.6.17 9:33 PM (1.229.xxx.140)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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