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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있는 시간엔 주로 뭘 하시나요?

.. 조회수 : 3,725
작성일 : 2018-06-17 06:28:27
혼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인 분들
따분하고 지루하지 않으세요?
IP : 175.223.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rdor
    '18.6.17 6:36 AM (49.161.xxx.112)

    영화, 독서, 음악, 인터넷서핑.
    혼자일 때 제일 행복해요.

    현실은...

  • 2. 티비
    '18.6.17 6:38 AM (118.39.xxx.76)

    티비가 있잖아요
    맛난 거 먹으면서 드라마 다시보기나
    영화 다운받아 보고
    침대에서 뒹굴 거리기도 하고
    동네 산책하며 간단한 요깃거리 포장해 와 먹고
    일 하면서 사람들과 부대끼다 보니
    오롯이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혼자 있으면서 충전의 시간을 가져요

  • 3. ...
    '18.6.17 6:41 AM (221.140.xxx.146)

    50평생 도대체 지루하도록 한가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늘 바쁘고
    어쩌다 조금 시간이 나도 할 일이 너무 많죠.
    미뤄둔 집 정리,화초 보기(오래 보면 더 예쁘다는~),
    어항 물갈이, 부동산 공부, 스쿼트나 런지 무작정,
    베란다 물청소, 공부 (프리랜서 강사), 전에는 퀼트도
    했는데 이제 어깨 아파서 못해요, 여행가고 싶은 동네
    공부, 공부 공부 (세상은 넓고 알고 싶은것도 너무 많아요) 그럼에도 시간 남으면 무작정 나가서 걷기 등등...
    저는 가끔 왜 나는 지루하거나 한가한적이 없는지 진심
    저 스스로 이상하다고 느낀적이 있는데요...제 친구왈
    저는 가만보면 혼자서도 늘 빠스락 거리며 바쁘다네요.

  • 4. 책 주로 읽었는데
    '18.6.17 6:55 AM (68.129.xxx.197)

    최근 몇달은 책을 통 못 읽었네요.
    읽지도 못한 책들 도서관에 반납하고 오면서 속상했어요
    오늘부턴 책 좀 봐야겠네요.

  • 5. 시간빨리갈까봐
    '18.6.17 8:15 AM (124.49.xxx.61)

    초조해요 시간을부여잡고있어요.
    티비 인터넷하면서

  • 6. 지금은 82 들여다보고 있지만
    '18.6.17 9:11 AM (175.213.xxx.182)

    혼자 살지만 심심한게 뭔지 모르겠어요.
    늘 소소하게 할일이 많아요.

  • 7. nake
    '18.6.17 9:16 AM (59.28.xxx.164)

    혼자 할게 너무 많아요 쇼핑 목욕가기 혼자요리 도서관

    느무느무 많아요

  • 8.
    '18.6.17 9:41 AM (1.219.xxx.55)

    핸드폰만 있으면 몇달동안 침대에서 안 나갈 수 있어요.
    혼자가 얼마나 편한지..핸드폰으로 영화도 보고 82쿡 들어갔다 뉴스봤다가 책도 읽고 직구. 옷.음식.세제.생활용품 쇼핑..후기 읽어 보고 장바구니 담아두었다 세일하면 지르고.유투브로 음악듣고 뮤비 보고 ..

  • 9. ㄷㄷ
    '18.6.17 10:25 AM (59.17.xxx.152)

    스마트폰 유튜브
    이런 게 중독이구나 싶네요

  • 10. 인터넷도
    '18.6.17 10:29 AM (125.182.xxx.27)

    안하고 82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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