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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청소업체 부른뒤 에어컨이 맛이 갔습니다 어쩌죠?
ㅇㅇ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8-06-17 02:08:45
인터넷 검색해서 전자ㄹㄷ클린ㅋ 어쩌고 하는데를 많이 하길래
멀티형 에어컨 144000결재하고 청소업체 불렀어요
12년전 혼수로 산 삼ㅅ 하u젠 제품이구요
문이 아래위로 움직이며 개폐되는 거에요
청소 후...
1. 문 개폐하는 모터를 고장내놔서
손으로 여닫아야하고 소음이 엄청납니다
그나마도 잘 안되고 할때마다 무서워요
2. 틀고나서 오늘 보니 바닥이 한강입니다
3.죄송하다며 청소업체가 부담해서 삼ㅅ엔지니어 불러주던데 모터가 단종되어 현재 수리불가
4.청소업체 부르기전엔 문제 없었습니다
청소돈 물어주는게 아니라 에어컨이 아예
맛이 갔는데요
여름이 코앞인데 어쩌면 좋나요
멀티형 중 스탠드만 청소한상태고
안방에 벽걸이는 아직 안했습니다
IP : 116.124.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ㅌㅌ
'18.6.17 4:01 AM (42.82.xxx.108)다시 청소업체와 통화해서 에어컨 배상신청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소비자보호원에 중재신청해보세요2. 나는나
'18.6.17 7:07 AM (39.118.xxx.220)저도 하우젠 제품 문 앞으로 열리는 모델 사설청소 맡겼다가 센서 장못건드려서 개폐부분 고장난적 있었는데 다행히 부품있어서 수리했어요. 수리비 물어줬구요. 청소업체에서 보상받으셔야 할텐데 12년된 제품이라 감가상각 하면 보상금액이 크지는 않을거예요.
3. 벽걸이 에어컨
'18.6.17 8:52 AM (58.231.xxx.66)문제가 많이 있군요...
에어컨 청소는 아주 깨끗이 잘 되었으나...달아주는 과정이 이상햇던지, 동판이 뚫려서 물 세고 녹슬고..
그상태로 몇년을 사용 했고 몰랐어요. 꽁꽁 감싸인 부분 이었어서 그랬어요.
나중에 이사와서 다시 달 때 달아주는 분이 거기 잘라 납땜질해줬어요....와...미침..빡침....어쩐지 센바람이 안나오고 미지근....ㅠㅠ4. 아이고
'18.6.17 10:08 AM (114.168.xxx.84)12년 전꺼는 멀쩡해도 버리는 사람 적지 않아요
그냥 현금보상 조금 네고해서 새거 사세요
12년 제품은 청소 회사까지 부르신거는 너무 전자제품을 아끼신 듯. 보통은 차라리 그 돈내고 청소할거면 새로 살거에요5. 에어컨이
'18.6.18 5:12 PM (116.124.xxx.179)에어컨이 일년내내돌리는것도 아니고
계절상품이라 한철 틀고 마는거고 그나마 시원한집은 몇번 틀지도 않는데
10년되면 버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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