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상진 책나온거
오상진 좋아하는데 솔직히 이번에 책 나온거 좀 별로였거든요
김소영도 같이 책내고
그냥 신혼일기 형식이라~
책을사야 싸인을받을수있겠죠?ㅠ
돈주고 사긴 왠지ㅠ
1. 일분간격으로
'18.6.17 1:38 AM (39.7.xxx.1)막 올라오네요ㅎㅎ
2. 원글
'18.6.17 1:43 AM (223.38.xxx.61)윗님 무슨말씀이신지..
저 지금 처음 쓰는데요ㅠ
광고가 아니라~
정말 책이 좀 별로인데 싸인회한다고해서 글올린거에요3. 부인까지
'18.6.17 1:45 AM (116.123.xxx.229)같이 그 랭킹쇼프로 나오니...
그나마 호도 불호도 아니던 캐릭터가..
약간 밉상됐어요.4. ..
'18.6.17 1:4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김소영은 엠비씨 잠깐 발담그고 되게 핍박받았다고 우려먹는 느낌.
결혼후 은근 비호감된 케이스.5. 음
'18.6.17 1:56 AM (1.228.xxx.120)저는 그 습관의 무서움 짤만 생각나요ㅎㅎㅎ
카메라가 있는데 바지속으로 손이 쑥..6. 원글
'18.6.17 1:56 AM (211.178.xxx.63)이상하게 약간 비호감으로 가는거같아요
왜그러지?ㅠ7. .....
'18.6.17 2:01 A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신혼일기 형식의 책이네요..
뭐 이런걸 책으로다.... ㅎ
그때 잠깐 방송탄후 책내보자고 제의왔나보네요.. 관심도 없고 그나마 있던 이미지 비호감됐던데.. ㅎ
돈주고 사보기는 아까운 책이네요.
도서관에 들어와도 그닥 손이 안갈 책인데요..ㅎㅎ8. 그게
'18.6.17 2:02 AM (93.82.xxx.216)본업을 너무 못해요.
얼굴만 반반하지 능력이 없어요.9. ..
'18.6.17 2:11 A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그때 잠깐 신혼때 방송탄후 책내보자고 제의왔나보네요.. 관심도 없고 그나마 있던 이미지 비호감됐던데.. ㅎ
둘다 본업은 재능없어 못하니 다른걸로 물고트나보네요.
신혼일기 형식의 책이네요..
뭐 이런걸 책으로다.... ㅎ
돈주고 사보기는 아까운 책이네요.
도서관에 들어와도 그닥 손이 안갈 책인데요..ㅎㅎ10. ....
'18.6.17 2:12 AM (58.238.xxx.221)신혼일기 형식의 책이네요..
그때 잠깐 신혼때 방송탄후 책내보자고 제의왔나보네요.. 관심도 없고 그나마 있던 이미지 비호감됐던데.. ㅎ
둘다 본업은 재능없어 못하니 다른걸로 물고트나보네요.
뭐 이런걸 책으로다.... ㅎ
돈주고 사보기는 아까운 책이네요.
도서관에 들어와도 그닥 손이 안갈 책인데요..ㅎㅎ11. ㅋ
'18.6.17 2:40 AM (39.7.xxx.47)습관의 무서움 ㅋㅋ
12. 그래도
'18.6.17 3:14 AM (175.198.xxx.197)오상진씨!
개념있고 박식하고 좋던대요.
아마 출판사에서 책 내라고 권유했나보다
라고 생각하면 되지 밉상이니 뭐니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이런 마음들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괜찮은 사람들이
스러져 갈 수 있어요.13. ㅇㅇ
'18.6.17 3:31 AM (1.231.xxx.2) - 삭제된댓글ㄴ부인이거나 측근인가 봐요. 티비 나오는 사람 보고 밉상이니 아니니 자유롭게 말하는 게 대중이죠. 고작 밉상이란 말에 스러질 멘탈이면 티비에 안 나와야죠. 다들 스러질까 두려워 모든 연예인한테 좋은 말만 해야겠네요?
14. ....
'18.6.17 3:4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책냈군요.. 검색해보니 달달할 거 같은데
뭔가 별로이셨나보네요.
전 김소영씨는 누군지도 몰랐는데
신혼일기보고 호감됐어요.ㅋㅋ15. 헠
'18.6.17 3:56 AM (180.230.xxx.96)습관 .. 그런일이요
안그래도 결혼하고 기존 이미지에서 낮아졌는데
참.. 안타깝네요16. ..
'18.6.17 4:05 AM (70.68.xxx.195)저도 오상진 좋아했는데
부인 고른 거 보고 실망..
앵앵거리고 귀여운척 하면서 유식한척은 다 하는 여자던데요.
불호로 바뀜17. 전
'18.6.17 4:08 AM (115.136.xxx.33)인스타에서 그녀를 차단했어요. 추천피드에 자꾸 올라오는데 보고있음 뭔가 불편하더라고요. 부아가 치미는 느낌? 제 정신건강을 위해 차단하고나니 맘이 편해요.
18. 흠흠
'18.6.17 5:08 AM (119.149.xxx.3)김소영..욕심이 많더군요
합정에 작은 서점내서 잘 되는데
그냥 방송하고 책쓰고..책방 하나 하면 될 것을..
위례에 책방하나 더 연대요..
책방 연 지 일년 남짓인데 더 경험을 쌓지
사업 확장하고..
오상진 김소영 하는 거 아님 사람들 가지도 않았을것을..
컨셉이나 관리도 강원도 동아서점 따라하면서..
하튼 지금 김소영씨 욕심부려 별로에요19. ㅇㅇ
'18.6.17 5:53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지금 연 서점 1년 안된거 같은데 또 냈어요?
겁 안나나? ㅋ 투자는 누가 했을까요20. 하하
'18.6.17 5:58 AM (175.223.xxx.25)역시 82 독설은 무서움
21. 어휴...징글
'18.6.17 7:39 AM (124.49.xxx.121)여기서 정신승리하는 댓글들 ...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부러워서 그러는죠? ㅎㅎㅎㅎㅎ
지난 정권과 권력에 피해받은 사람인데
위로는 커녕
뭘 또 우려먹어요
본인들이 당했으면 대대손손 우려먹을거면서 ㅋ22. 오타
'18.6.17 7:40 AM (124.49.xxx.121)그러는죠-> 그러는거죠
23. ㅎㅎ
'18.6.17 7:42 AM (211.36.xxx.96)그래도 나름 인스타에서 책 읽으며 지적인 자신을 사랑하며 동네책방을 들르는 고상한 문화생활을 남들에게 보여주길 좋아하는 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던데요. 이런 식으로 자기 관심사를 본인의 상업성과 결합할 수도 있는 사례죠.. 그리고 애초에 둘이 파업 때문에 퇴사해서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하는 순진한 분들이 많아서 어리둥절했죠. 외부행사 다른 방송사 제안 다 있는 상태에서 계산기 두드려보고 나간 거죠. 씨엪 하나만 따도 1년치 월급 상쇄할 텐데 ㅎㅎ 어쨌든 상업성?있는 남편 만나서 본인도 활로 개척하는 거 보면 영리하던데요. 그리고 김소영 아나운서는 남편보다는 실력 좋아요. 버라이어티 쪽은 못할 스탈인데 낭독회 이런 건 특화됐죠.
24. ㅇㅇ
'18.6.17 7:55 A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김소영 참 별로예요 순수함도 없고
오상진은 결혼으로 이미지 급락25. ㅇㅅ
'18.6.17 9:01 AM (182.221.xxx.208)ㅇㅇ님 마음이 제마음
찌찌뽕요26. 책
'18.6.17 9:01 AM (39.125.xxx.105) - 삭제된댓글책 출판이야 자유지만 그런 책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더 유명하고 인기있는 부부라도 신혼일기 식의 책은 안 사고 싶을 거 같은데...
왜 돈 주고 곧 그런 걸...
하긴 취향은 자유니까요.27. ....
'18.6.17 9:20 AM (116.120.xxx.117)신혼인데....그 정도는
오상진씨 개념있고 좋습니다
알콩달콩 예쁘게 살길 바랍니다28. 지나가다
'18.6.17 10:09 AM (223.38.xxx.153)저 둘 다 봤어요
오상진씨 의사나 교수,회계사 같은 전문직종했다면 더 잘 맞았을 것 같고
김소영씨, 참 남편 잘 만난 것 같더라고요.
사람들이 얄미워하는 거 이해도 돼고요.
자신이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지, 누구나 회사 다니다 그만두고 책방 차려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자신처럼 빛나는 건 아니란 거 알고 있겠지요?29. ㅇㅇ
'18.6.17 10:15 AM (39.7.xxx.63)난 철 없고 요리도 못 하고 덤벙대지만
우리남편 오기사가 요리도 해주고 챙겨주고 이런 날
어마어마하게 사랑해죠!!
나중에 이불킥을 얼마나 하려고 그러는지
어립디다.30. 어쨌든
'18.6.17 10:25 AM (123.111.xxx.10)오상진씨 왕팬이였는데 예전만큼은 아닌 건 저도. ㅠ
31. ...
'18.6.17 10:51 AM (122.34.xxx.106)김소영 아나운서 사실 누군지도 몰랐는데 오상진이랑 결혼해서 셀럽으로 살기를 선택한 듯. 오상진 아니었으면 외모도 그렇고.. 전혀 눈에 안 띄었을...
32. 왜 그럴까??
'18.6.17 11:19 AM (74.83.xxx.180)그부인도 얼마전에 책내고 잘팔린다고하더니..
오상진도책냈군요
저두 오상진아나 점점 비호감이네요
본업에는 재능이 없어보이고...33. 서점
'18.6.17 3:04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임대료만 낼 수 있음 돼요. 책은 전부 외상이라~ 생각보다 돈 안 들고 유명세로 잘 팔리겠죠 뭐.
34. 음
'18.6.17 7:20 PM (175.223.xxx.83)인스타에서 그녀를 차단했다고 쓴 사람이예요. 부아가 치미는 느낌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어요. 이 느낌 어디서 오는걸까 하고요. 사실 복면가왕 나오기 전까진 김소영이란 아나운서가 있는지 몰랐고, 복면가왕에서 엠비씨 9시뉴스 진행한다고 소개헸을 땐 아. 저런 사람이 있었구나. 오늘 첨 보네~ 하고 말았어요. 그러다 오상진이랑 사귄다길래 둘이 알콩달콩 보기 좋다 싶었어요. 오상진 라디오스타 나와서 울고, 스튜디오 밖에서 해맑게 웃던 김소영을 봤을 때 까지요. 신혼일기도 기다려서 봤는데 장윤주 커플보단 괜찮았는데 그 프로 보면서는 음... 좀 깬다. 그래도 뭐 요즘 아가씨들 다 그렇지 했는데... 책방 열고 소속사 정해 들어가고 방송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는 참 잘 나가는구나... 싶어 점점 호감이 떨어지더라고요. 물론 본인도 고충이 많겠죠.
35. 음
'18.6.17 7:33 PM (175.223.xxx.83)책방 열고, 책 내고, 손석희한테 추천사 받고, 방송하고, 여기저기 도서목록 짜주고, 그녀가 읽는 책은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서평 써주고, 지금 새로운 책방까지......보통 사람들은 한 가지도 어려울 기회들을 참 쉽게 갖는다 싶었어요. 박탈감이랄까? 부아가 치미는 근원의 감정이 이런 거더라고요. 질투로 치부될 수 있는 감정이죠.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요. 그녀를 점점 미워하게 되는 나를 발견하고는 차단했어요. 작게는 내 정신건강을 위해, 크게는 그녀를 위해서요. 전국에 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지금 이렇게 길게 적는 이유는 흘러흘러 그들도 알게 되겠지 싶어서예요. 대중들의 감정을 좀 알면 좋겠다 싶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4415 | 끊겼던 생리가 9개월만에 하네요 6 | === | 2018/06/17 | 6,817 |
824414 | 남한산성은 걷기에 쉬운길인가요 3 | 처음 | 2018/06/17 | 1,760 |
824413 | 학종 6장 쓰면 자소서도 각 대학마다 다르게 쓰나요? 12 | .... | 2018/06/17 | 3,631 |
824412 | 민주당 차기 대표 17 | 누가 | 2018/06/17 | 2,024 |
824411 | EBS에서 맘마미아해요 메릴스트립 4 | .. | 2018/06/17 | 1,411 |
824410 | 전국지방선거 이색 투표소 ㅎㅎㅎ 4 | 끌리앙 | 2018/06/17 | 1,029 |
824409 | 광고가 박서준의하루네요 9 | 콩 | 2018/06/17 | 3,148 |
824408 | CCTV로 직원 감시하는 업장 어때요 13 | Ffffff.. | 2018/06/17 | 2,889 |
824407 | 오래된 회원(여러분의 가입연도는?) 57 | 재미로하는 | 2018/06/17 | 1,826 |
824406 | 어머 헨리는 대만 요리 식당도 하네요. 8 | ... | 2018/06/17 | 5,524 |
824405 | 워너원 노래 추천 해주세요^^ 6 | 입문자 | 2018/06/17 | 830 |
824404 | 저는 아침도 안먹었는데 설거지는 어쩌죠? 33 | aa | 2018/06/17 | 6,511 |
824403 | 지금 제주난민건으로 난린데요. 6 | ㅈㄱ | 2018/06/17 | 2,932 |
824402 | 심각하게 우울하고 죽고싶어요 6 | 하 | 2018/06/17 | 4,313 |
824401 | 세계일주에 대저택에살아도 14 | 콩 | 2018/06/17 | 5,790 |
824400 | 분노조절장애에 도움이 되는 도서 추천받습니다. 6 | ririri.. | 2018/06/17 | 1,529 |
824399 | 외노자에게 성폭행당하는 여고생 구해주다 27 | 에구 | 2018/06/17 | 8,145 |
824398 | 영화자막보다 더빙이 더 좋은데..다른분들은요?? 24 | 고운이 | 2018/06/17 | 1,472 |
824397 | 이사하면서 붙박이장 짜고싶은데. 추천부탁드려요 2 | 인테리어 | 2018/06/17 | 1,111 |
824396 | 강아지가 키친타올을 먹었어요 9 | ㅠㅠ | 2018/06/17 | 5,399 |
824395 | 문성근씨 요즘 헛짓 계속 하네요. 30 | ... | 2018/06/17 | 5,893 |
824394 | 발톱무좀이라 두꺼운 발톱에 데싱디바 붙여도 될까요? 7 | 데싱디바 | 2018/06/17 | 5,287 |
824393 | 누굴 만나도 즐겁지 않아요 21 | ... | 2018/06/17 | 5,715 |
824392 | 산딸기 어떻게 씻어 드시나요? 10 | 질문 | 2018/06/17 | 3,199 |
824391 | 마트에 파는 저렴이 사료 먹이면 안될까요 5 | ... | 2018/06/17 | 1,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