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들은 애 낯가림 하는 것 가지고도 뭐라 하는 경우 많나요

...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18-06-17 00:21:25
19개월 아기 낯가림 하는데
낯가림 하는 이유가 집에만 있어서 그런거래요
그러면서 어린이집을 보내야 한대요
주구장창 이러는데 환장하겠네요
애가 타고나길 낯가림 하는 성격인데 뭐 어쩌라는건지
IP : 125.183.xxx.1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7 12:22 AM (125.177.xxx.43)

    뭐든 다 얘기거리 만들죠

  • 2. ...
    '18.6.17 12:23 AM (119.69.xxx.115)

    그냥 이말저말 다 하는 거에요.. 말거리 만들려고... 에휴

  • 3. ㅇㅇ
    '18.6.17 12:23 AM (221.154.xxx.186)

    흘려버리세요. 엄마든 시터든 할머니든 36개월전에는 주양육자 한 명이 키우는게 집중력에 좋대요.

  • 4. 아이가 하나면
    '18.6.17 12:25 AM (116.41.xxx.18)

    형제가 있어야 한다
    딸이면 아들이 있어야 한다
    아들이면 딸이 있어야 한다
    와 비슷한 논리 ㅋ

  • 5. 놀이방
    '18.6.17 12:27 AM (116.39.xxx.186)

    놀이방 보내면 감기옮아 온다 뭐라 할거면서..ㅋㅋ

  • 6. 그 아기가
    '18.6.17 12:28 AM (1.237.xxx.156)

    엄마 어릴적처럼 공부싫어하고 친구랑 놀기만 좋아해도 원글님은 잔소리 안하실 거죠?
    어떤 어른들은 자기들 어릴적 생각 안하고 아이들한테만 완벽을 요구하더라고요.

  • 7. 어린이집 보내놓고
    '18.6.17 12:37 AM (211.178.xxx.174)

    맞벌이하라는걸수도..ㅎㅎ
    그리고 낯가림이 사람 많이 만나면 좋아지긴 한다네요.

  • 8. ㄱㅅ
    '18.6.17 12:46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이런 오지랖은 들을 필요 없다고봐요
    울아이 6살때까지 인사도 못하고 낯가림 심했는데요
    저는 다 받아주고 감싸주며 키웠더니 7살부터 아이가 달라지더라고요 지금 9살인데 인사 잘하고 맨날 생글생글 다니니 마트 약국 등등 동네에서 저보다 더 인맥이 좋네요

  • 9. ..
    '18.6.17 1:05 AM (180.66.xxx.74)

    혹시 시댁이신가요?
    전 엘레베이터같은곳에서 만나는 어르신들
    낯가림하는것도 귀엽다고 흐뭇하게 보시고 이러시던데 19개월에 웬 어린이집 보내라고 난리래요 참

  • 10. 말실수하는 노인네들은 무시하세요
    '18.6.17 1:11 AM (68.129.xxx.197)

    애들 보면서 뭘 해도 이쁘다 이쁘다 하시는 어른들이 좋은 분들이고요.
    자기 취향에 애가 안 맞는다고
    너무 낯을 가리네,
    너무 아무에게나 가는거 아니냐,
    너무 말을 못 하네.
    식으로 애엄마 속상할 말 입밖에 쉽게 내는 '노인네'들은 '어른'이 아닌걸로
    생각하고
    속상해 하시지도 말고, 그 말을 맘에 담지도 마세요.
    그냥
    아이 어릴때 다 다르고, 아이들 다 크면서 성격이 열두번도 더 변하니까
    편한 맘으로 즐겁게 육아 하세요.

  • 11. 그니까
    '18.6.17 8:52 AM (49.167.xxx.225)

    자주 오라고 하던데요..
    항상 결론은 그거죠..

  • 12. 참나
    '18.6.17 8:52 AM (119.198.xxx.16)

    애들이 엄마,아빠 아니면 다 그 개월수에 낯가림하는게 당연한거지 멍멍이 소리 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697 양진호 방지법(잔혹행위 처벌)..자한당 일부 반대 13 아야어여오요.. 2018/11/05 1,011
870696 감사합니다. 23 아.... 2018/11/05 3,250
870695 졸리가 정우성과 박상기 법무장관을 만났네요. 15 .. 2018/11/05 3,345
870694 겨울이불 얼마만에 세탁하세요? 9 점점점 2018/11/05 2,550
870693 낮잠 끊어 보신 분 계신지요? 10 코코넨네 2018/11/05 2,028
870692 이 드라마 꼭 봐야해~ 하는거 있으세요? 29 ~~ 2018/11/05 3,018
870691 완벽한타인 염정화요 8 궁금 2018/11/05 7,052
870690 비, 보아, 이효리 능력도 끼도 넘치는데 33 화무십일홍 2018/11/05 7,871
870689 섞박지 잘 만드는 분 계신가요? 5 궁금 2018/11/05 1,582
870688 다담순두부찌개양념을 그냥 두부로 끓여도 2 .. 2018/11/05 2,029
870687 해외 제외) 모시고 갔더니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 하셨던 곳 있나.. 17 # 2018/11/05 4,372
870686 얼그레이와 잉글리쉬블랙퍼스트 맛 차이 좀 알려주세요 11 ... 2018/11/05 14,465
870685 운동 대신 댄스 배우시는 분들 계시나요? 3 댄스 2018/11/05 1,552
870684 남편과 전화통화? 문자? 카톡? 7 ㅇㅇ 2018/11/05 1,732
870683 결국 쌍꺼풀 재수술하러 갑니다. 7 재수술 2018/11/05 3,765
870682 부츠) 눈밭에 굴러도 괜찮을 너무 투박하고 튼튼한 부츠 신을 일.. 3 부츠 2018/11/05 1,125
870681 (일본여행)후쿠오카에서 오사카 저렴히 가는방법 ㅠ 4 답답 2018/11/05 1,894
870680 만47세 폐경 증상 봐주세요. 12 폐경 2018/11/05 8,214
870679 하이힐에 젤쿠션 깔면 좀 편한가요? 2 ㅇㅇ 2018/11/05 1,166
870678 사춘기 아들둔 부모님들 17 사춘기 2018/11/05 5,351
870677 김어준 말많다. 게스트 앞에서 혼자 말해.. 28 .. 2018/11/05 2,074
870676 이혼 가정의 아이들이 많이 비뚫어질까요 22 .... 2018/11/05 4,502
870675 요즘 햇과일 어떤게 끌리세요?(다시 여쭐게요 ) 8 .. 2018/11/05 1,473
870674 카톡 답신 네네~하는거요 25 ㅡㅡ 2018/11/05 13,099
870673 밥지옥 19 ... 2018/11/05 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