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노동계급자가 요즘 서민층보다 행복했을까요
냉장고나 티비가 없던 시절
있어도 저녁한시간반 만 방영되던
그때그시절 노동계급 평민이
요증 시대 서민보다 행복했을까요
덜외로웠을듯 한데...
1. ....
'18.6.16 11:10 PM (39.121.xxx.103)지금보다 행복하지않았을까요?
일단...빈부격차가 지금보다 적었고
그러니 비교대상이 적고.2. 그게요.
'18.6.16 11:15 PM (175.223.xxx.136)상식적으로 봐서요. 노동자 보호장치가 전혀 없는데 행복은 뭔 행복이요?일자리 많아도 노동시간 길거고 쉬는 시간 거의 없을 거고 저임금일건데요.
지금 동남아 노동자들 행복한가요?3. ??
'18.6.16 11:17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서유럽은 언제나 오늘, 현재가 가장 멋있는 날이예요.
그러기위해 온갖 혁명과 변화를 위해 피흘린 사람들이예요.4. 뭔 얘긴지?
'18.6.16 11:27 PM (175.213.xxx.182)노예처럼 죽도록 일하고 감자만 먹고 살았는데...?
아마도 19세기말 서유럽의 상류층들이 가장 누리지 않았을까...5. ~~
'18.6.16 11:2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요즘같은 복지정책이 생겨날 때 쯤에
공장노동자들 사는 게 너무너무 열악해서
그런 게 생긴 거라고..
발도르프 교육도 초기 학생들은 부모가 공장서 일할 동안 방치되어있던 자녀들이었어요. 내용면에서 가정교육의 영역까지 거의 다 포함되어 있죠.6. 노노
'18.6.16 11:37 PM (175.197.xxx.134) - 삭제된댓글장시간 노동
저임금
복지제도 열악
사회정치 시스템이 자본가 위주
임금이 너무 낮아서 먹고 살려니
어린 아동들까지 공장에 내보내진 시대
여자들 삶은 더 끔찍했어요.
세탁기가 없으니
하루종일 가사노동에
온갖 허드렛일에
영양상태는 말할수없이 끔찍했고요.
그 시절 이탈리아 노동자들의
찍은 흑백사진을 다큐에서 본적이
있는데 남녀노소 파스타를 손으로
집어먹고 살았더군요.
평생 고기를 마음껏 먹어보는게
그들의 꿈이었대요.
지금 이 시대가 정말로 행복한 겁니다.
어느 나라나 대부분.
지금처럼 노동자 계급도 레저와 여가를
즐기고 해외여행까지 다니는 시대는
없었어요.7. ㅇㅇ
'18.6.16 11:38 PM (221.154.xxx.186)소년공들의 비참함, 가난은 올리버 트위스트의 냉혹함으로 유추.
8. marco
'18.6.16 11:45 PM (39.120.xxx.232)대신 애를 많이 낳았습니다...
9. ㅌㅌ
'18.6.17 12:51 AM (42.82.xxx.108)너무 고생을 해서 일찍 죽었죠
평균나이가 40세가 안된걸로 알아요
지금이 훨씬 편한 삶이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23496 | 박광온의원이 말하는 시대정신 14 | ... | 2018/06/16 | 1,539 |
| 823495 | 구슬면접.. 11 | ..... | 2018/06/16 | 1,557 |
| 823494 | 김어준이 두리뭉실 간보는거에요? 74 | 비겁하긴 | 2018/06/16 | 3,952 |
| 823493 | 저혈압 심한분들 두통 있으신가요? 4 | .. | 2018/06/16 | 1,707 |
| 823492 | 다스뵈이다 편집된 부분정청래가 내다본 이재명 평가 ..저도 다스.. 36 | 아이스폴 | 2018/06/16 | 3,812 |
| 823491 | 20년 만성두통 ., 머리 사혈을 한번 해보고픈데 어떨까요? 5 | .. | 2018/06/16 | 4,206 |
| 823490 | 김어준의 시대정신이 문제가 되는 이유 27 | .... | 2018/06/16 | 2,053 |
| 823489 | 호날두(어제 월드컵 축구) 5 | ... | 2018/06/16 | 1,791 |
| 823488 | 문통 이전에도 지지율이 이렇게 나오는 대통령이 있었나요? 6 | ... | 2018/06/16 | 1,696 |
| 823487 | 히든싱어 다 보신분들께 질문 23 | ㅇㅇ | 2018/06/16 | 2,922 |
| 823486 | 아이슬란드선수이름이 3 | ㅇㅇ | 2018/06/16 | 1,725 |
| 823485 | 요즘 50대후반정도이신분들 28 | 상견례유감 | 2018/06/16 | 8,204 |
| 823484 | 애증의 수박ㅜㅜ 23 | .. | 2018/06/16 | 6,334 |
| 823483 | 쇼핑몰이 두개인데 각각 헤쳐모여 배송되나요? | 직구할때요... | 2018/06/16 | 527 |
| 823482 | 이런친구 어떠세요? 7 | 지겨워라 | 2018/06/16 | 2,381 |
| 823481 | 네네치킨 신정1동점. 스노윙치즈 순살 너무 짜요 2 | .. | 2018/06/16 | 1,434 |
| 823480 | 묵은지찜 해보신분들이요? 8 | 로즈향 | 2018/06/16 | 2,597 |
| 823479 | 요즘 KT 월드컵 응원 광고 배경음악 좋지 않나요? 1 | ㄱㅃ | 2018/06/16 | 780 |
| 823478 | 피부과에서 사마귀라 해서..냉동치료받았어요 11 | 오늘 | 2018/06/16 | 4,365 |
| 823477 | 한참을 수다떨다 왔는데.. 왜 허전할까요? 9 | 집에오니 | 2018/06/16 | 3,412 |
| 823476 | 신봉선 성격 닮고 싶어요~ 4 | maggie.. | 2018/06/16 | 2,623 |
| 823475 | 남편 행동 함봐주세요 49 | 입장차 | 2018/06/16 | 12,187 |
| 823474 | 초당두부에서 나오는 청국장 보신분 계실까요? 2 | ㅠㅠ | 2018/06/16 | 755 |
| 823473 | 드디어 시작된 오렌지의 패악질 22 | 또릿또릿 | 2018/06/16 | 3,929 |
| 823472 | 급질) 어제 도착한 매실을 지금 받았는데요... 5 | 인천댁 | 2018/06/16 | 1,6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