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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이 없는데 뭘만들지

불량맘 조회수 : 6,364
작성일 : 2018-06-16 20:51:30
주말인데 먹을 반찬이 없어서
내일 식구들 뭐해줄지 모르겠어요.
몸살이라 미리 준비도 못해서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음식 추천부탁드려요
반찬가게는 닫아서요.
IP : 223.62.xxx.14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6 8:52 PM (125.176.xxx.13)

    집에 있는 재료를 올려보세요~~

    몸살이면 장보기도 힘드실텐데

    그냥 시켜드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2. 귀찮아서
    '18.6.16 8:54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차돌백이랑 숙주사다가 후라이팬에 때려놓고 뚜껑닫아 익혀서 소스 찍어먹으라고 소스 따로 담아줬어요. 접시는 왕 근사한데 담구요. 암튼 고기만 주면 대접받는 기분 드는지 좋아라 하네요.
    소금간하거나 굴소스로 간해도 좋아요.

  • 3. ...
    '18.6.16 8:5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카레나
    각종 볶음밥 같은 반찬 필요 없는 걸로.
    얼른 나으세요.

  • 4. 저도 몸살 맞벌이
    '18.6.16 8:55 PM (211.58.xxx.167)

    죙일 뒹굴대면서
    아침은 갑오징어넣은 오징어짬뽕라면
    점심은 스파게티 한봉지 쭉 뜯어 데우고
    저녁은 남은반찬 비빔밥과 피코크청국장
    간식은 동해기정떡이랑 수박 먹었네요

  • 5. 시판 소스 사다가
    '18.6.16 8:56 PM (211.215.xxx.107)

    스파게티..

  • 6. 몸살 맞벌이
    '18.6.16 8:57 PM (211.58.xxx.167)

    내일은 피코크 갈비탕에 소면 말아 먹고
    점심은 친정가고
    저녁은 김치 쉰거 볶을거에요

  • 7. 맞아요
    '18.6.16 8:58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마트가서 반조리 음식 사다가 대파나 좀 썰어넣고 먹여요. 마트 갈비탕 사골 설렁탕 이런거 괜찮던데.

  • 8. ...
    '18.6.16 9:01 PM (218.155.xxx.92)

    김밥 몇줄 사고 라면 끓여서 같이 먹기
    딸려오는 단무지가 라면하고 먹어야 맛남.

    시판 냉면과 냉동 왕만두, 오이, 달걀

  • 9. 그럴때는 그냥
    '18.6.16 9:01 PM (116.123.xxx.229)

    닭도 한마리가 아닌 볶음탕용으로 손질된거 사서 마늘 넣고 푹 삶아서

    소금간하고 대파 썰어넣어 닭곰탕 끓여서 먹습니다.

  • 10. 몸살이시면
    '18.6.16 9:02 PM (110.14.xxx.175)

    쉬세요
    치킨 족발 시켜먹으라고하고
    오전엔 라면끓여먹거나
    김치볶음밥 해먹으라고 시키세요

  • 11. ㅇㅇ
    '18.6.16 9:03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콩나물만 있다면!!!
    쌀 씻어 냉동실 쇠고기풍덩! 취사버특 꾹.
    콩나물 익혀 파양념장에 쓱쓱 비벼드심.
    냉장고 구석에 김가루있으면 같이 촥촥 비벼서...

  • 12. .....
    '18.6.16 9:07 PM (221.160.xxx.98)

    포베땡에서 월남쌈 볶음밥 시켜 먹었어요
    오늘
    저는 마법 중이라

  • 13. 둘마트에
    '18.6.16 9:08 PM (121.128.xxx.122)

    봉지만 뜯어서 데워 먹는 음식 천지던데요.
    닭도리탕, 곰탕, 김치찌개 등등
    인터넷 장보기 해서 드세요.

  • 14. ...
    '18.6.16 9:08 PM (223.38.xxx.144)

    훈제오리사다가 양파 많이 썰어놓고
    프라이펜에 데워서 묵은지 씻어 싸먹으세요~
    유부초밥만들어 라면이랑
    삼겹살 구워서 둥지냉면이랑

  • 15.
    '18.6.16 9:09 PM (121.167.xxx.212)

    스팸 있으면 데쳐서 굽고
    계란 말이 하시고
    어묵 있으면 어묵 조림 하세요
    멸치 있으면 멸치 볶음 하시고요
    구은 김 사세요
    위의 반찬중 두세가지에 김치해서 드세요
    아니면 미역국 끓여서 드세요

  • 16. 82
    '18.6.16 9:09 PM (220.118.xxx.229)

    몸살인데
    끙~~~참고 음식만들고.설겆이하고
    그 수고를 누가 알아주리오

  • 17. 쉬세요
    '18.6.16 9:10 PM (59.23.xxx.10)

    몸살이면 쉬세요.아픈데 무슨 음식을 하려고 하세요 ㅠㅠ
    시켜먹든 나가서 사먹든 라면를 끓여 먹든 각자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 18.
    '18.6.16 9:11 PM (211.36.xxx.197)

    몸살일땐 배달시켜드세요

  • 19. 간단오므라이스
    '18.6.16 9:26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집에 있는 채소 넣고,
    익은김치 있으면 이것도 조금 넣어 밥볶고
    달걀올려 간단한 오므라이스요.
    제가 반찬없을때 해먹는거거든요.

  • 20. 이런 글
    '18.6.16 9:31 PM (223.39.xxx.24)

    좋아요~^^

  • 21. 몸살이면
    '18.6.16 9:36 PM (180.224.xxx.155)

    몸살이면 그냥 배달시키세요
    저도 배달음식 정말 싫어하는데 내몸이 먼저예요

  • 22. 냠냠슨생
    '18.6.16 9:41 PM (112.161.xxx.190)

    냉장고에 황태 있으면 국 끓여서 조미김이나 콩나물볶음 드시구요. 간단히 콩나물덮밥 하셔서 양념간장 곁들여드세요. 가까이 계시면 음식해서 갖다드리고 싶네요. 전 아플때 중국집에서 울면 시켜먹어요. 해물의 깊은 맛이 있거든요. 요즘은 한그릇 배달이 안되서 못 먹지만요.

  • 23. 불량맘
    '18.6.16 9:58 PM (223.62.xxx.148)

    친절한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름 되시고요~

  • 24. 에구
    '18.6.16 10:02 PM (211.215.xxx.198)

    몸살이면 남편시키세요.. 하면 할만한줄 알아요ㅠㅠ

  • 25. ...
    '18.6.16 10:23 PM (125.177.xxx.172)

    그냥 김치볶음밥

  • 26. ...
    '18.6.16 10:26 PM (114.205.xxx.161)

    몸살이면 시켜드세요. 돈이야 좀 나가겠지만 빨리 낫는게 더 좋아요.
    엄마가 아프면 집이 잘 안돌아가잖아요.

  • 27. 콩나물
    '18.6.16 10:34 PM (58.239.xxx.29)

    콩나물 있으면 콩나물 국밥 해드세요
    진짜 쉬워요
    달걀 하나 넣으면 더좋고
    반찬은 김치로만 먹어도 맛나요

  • 28. 냠냠슨생
    '18.6.16 10:37 PM (112.161.xxx.19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2912&page=4

    혹시나 도움되는 레시피가 있을까해서 올려봅니다.

  • 29. 냠냠슨생
    '18.6.16 10:39 PM (112.161.xxx.19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2570&page=1

  • 30. ...
    '18.6.16 11:35 PM (118.46.xxx.132)

    몸살인데 무신 내일 끼니 걱정....
    굷어죽진 않아요.
    안아픈 가족들이 님 걱정해야하는거 아녀요???
    너무 그르지 마요

  • 31.
    '18.6.16 11:40 PM (211.114.xxx.20)

    저도 집에 반찬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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