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이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는 아포칼립토 이후 첨이네요.
안그래도 38사기동대, 허슬 이런거 좋아하는데 이 영화가 제 취향저격 제대로 했어요.
첨엔 주인공이 뭐 저리 늙었어? 했는데모든걸 다 이루고 자신감 넘치는 노인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다 보고 검색해보니 감독이 씨네마 천국 만든 사람이네요.
너무나 섬세하고 정교한 영화였어요.
다시 한 번 보러 갑니다. ^^
재밌게 본영화에요
저도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깜놀..
작가의 진심이 담겨있다....
였던가요? 참으로 명언
저도 미술품이 많아서 본 영화인데, 보고나서 쇼킹했어요. 프라하의 그 톱니바퀴 많았던 카페는 진짜 있는 곳인가요?
저도 정만 좋았네요
주인공이 나중에 혼자 그 카페에서 사랑했던 여자 기다릴때
맘이 아프더라구요
낭주인공 연기 너무 잘하죠?
그 카페 진짜 있는 곳인지 저도 궁금해요. ^^
주인공 할아버지 연기신이네요.
남자배우 킹스스피치에도 나와요
반전 있는 영화 좋아해서‥
씨네마천국 만든 감독이라는 정보만 듣고
봤는데 보고 나서 다시 돌려 보기 했어요
모든 위작에는 진품의 미덕이 들어있다. 네요
킹스스피치 봤는데 버벅대던 주인공 밖에 안떠올라요. ㅎㅎㅎ
제프리 러쉬는 샤인에서 연기가 끝내줬죠
확실히 두 번 보니까 더 후덜덜 하네요.
와.....
사기의 모든 요소가 너무나 정교하게 녹아있어요.
샤인 6월에 재개봉 한대서 기다리는 중인데
제프리 러쉬는 믿고 보는 배우죠~
완전 재밌죠.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예술관에서 그날 베스트오퍼랑 스틸라이프 봤는데
둘 다 잊혀지지 않을 감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