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달만에 집 보러 오네요

조회수 : 3,092
작성일 : 2018-06-16 18:38:08

집 내놓은지 몇달만에 집을 보러왔다 방금 갔어요.

저녁 먹으려고 상 딱 놓는 순간에 전화가와서. 후다닥 왔다 갔는데.

부동산 말로는 꼮 살 사람이라고 하는데. 느낌은 별로.네요. 흠.

옆동 작은 평수 보고 온것 같은데. 자꾸 비교하는거같고

기다려봐야겠죠?

IP : 39.117.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6 6:39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요새 좀 주춤하더라구요...

  • 2. 살 것 같은
    '18.6.16 6:41 PM (59.27.xxx.47)

    사람은 안사고요
    제대로 둘러보지도 않고 전화 통화에 바빳던 사람은 바로 계약 하드라고요

  • 3. 우리
    '18.6.16 6:43 PM (110.70.xxx.22)

    동생도 보니요
    살 마음도 없으면서 가면 엄청 살갑게 해요
    금방 살것처럼요

  • 4. 저도
    '18.6.16 6:44 PM (223.38.xxx.156)

    진짜 살 사람은 보는 둥 마는 둥 하더라구요.
    직접 집에 오기 전에 이미 이 집에 대한 모든 장단점 디립다 들이 파 파악 끝낸상태라... 집 자체는 그냥 건성...(요샌 입주전에 다 인테리어 새로 하잖아요) 맘에 결정 끝내고 요식행위로 보러왔단 느낌 드는 사람이 사더라구요.

  • 5. 저도
    '18.6.16 7:50 PM (121.171.xxx.88)

    살 사람 인데요.
    제가 살 아파트 대충 구조랑 다 알아서 사실 그집 어떤지 중요하진 않아요. 어차피 수리하고 들어갈 계획이고.. 다만 베란다 확장 여부 보는 정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080 BTS 패콘 후기요 ~ 17 어제글쓴여자.. 2018/06/23 2,752
825079 우리 회사 이슬람국가 근로자들 12 플라 2018/06/23 6,505
825078 러샤 젊은 애기들 왤케 귀엽나요. ㅎ 5 꼬마병정 2018/06/23 2,087
825077 방탄)롯.콘서트 너무너무 멋있네요. 14 bts 2018/06/23 2,728
825076 멕시코랑 축구가 오늘 밤 12시 인가요? 7 ㅇㅇ 2018/06/23 2,810
825075 음식점으로 성공하려면 재료를 싸게 구해와야 5 도매 2018/06/23 2,557
825074 길냥이때문에 맘이 안좋아요 10 ㅇㅇ 2018/06/23 1,698
825073 눈치 없는 친정 아버지 그리고 너무 솔직한 새어머니 ㅎㅎ 9 ... 2018/06/23 5,877
825072 전 이상하게 정치에 관심이 없어요 28 중립지대 2018/06/23 3,152
825071 사무용 의자 저렴한거 추천부탁드려요 3 ㅇㅇㅇ 2018/06/23 953
825070 아~~ 문성근 ㅠ....... 58 ... 2018/06/23 14,215
825069 피부나쁘고 설태가 있어요 (한약) 2 .... 2018/06/23 1,221
825068 미니멀리즘이 대세이지만, 얘때문에 행복하다 하는 물건 있으세요?.. 12 ㅇㅇ 2018/06/23 7,901
825067 저는 이재명과 아무 상관없어요...... 63 tree1 2018/06/23 3,793
825066 배우 이준기씨 실물보신분이요? 9 이준기 2018/06/23 10,017
825065 오늘 이런 말을 들었어요 5 라떼 2018/06/23 2,127
825064 유시민이 찢어버렸네요. 27 찢긴자리 2018/06/23 18,877
825063 베스트글에 최화정 나이 보고 생각난 웃긴 얘기ㅋㅋ 6 candy 2018/06/23 6,835
825062 먹돌이 당뇨남편 주전부리 뭐가 좋을까요? 14 ㅇㅇ 2018/06/23 4,956
825061 나꼼수 수십회 녹취, 청와대에 보고했었네요 13 너무 힘들었.. 2018/06/23 2,530
825060 베스트글 보고..젊었을 때 예뻤던 친구요...현재 상황 8 사례 2018/06/23 6,617
825059 냠냠슨생의 라이스헤븐 팁 1탄 19 냠냠슨생 2018/06/23 3,606
825058 오늘 나혼자산다 진짜 재밌네요ㅋ 7 ㅋㅋ 2018/06/23 7,378
825057 제 꿈은 수행비서 두는 것 1 시0ㅇ 2018/06/23 1,088
825056 프듀48..일본 연습생은 왜 다 플리츠 스커트일까요? 7 ..... 2018/06/23 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