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필립 엄마는 참 속상하겠어요.
내일모레 50인 여자가 며느리...
더욱 아들이 나이많은 여자와 결혼한 그 이미지로 굳어져..
다른 연예 활동하는데도 한계가 있을듯..
설마 며느리덕에 방송 많이 나와서 좋아하실려나? ㅡ.ㅡ;;
필립이 하고 싶은게 연기자가 꿈인가요?
1. ......
'18.6.16 6: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그 여자덕에 티비도 나가는 건데..
꼭 속이 상할지는..2. 흠
'18.6.16 6:18 PM (49.167.xxx.131)궁금하게 필립은 지금 뭐해요. 그냥 와이프 내조하는건가요? 그게 제일 궁금 이제 30대인데
3. 그 엄마
'18.6.16 6:22 PM (222.110.xxx.248)교양있어 보이고 사람도 좋아보이던데
어쩌다 그렇게 악질인 남자랑 결혼을 하게 된건지
안타깝더라구요.
거기다 딸까지 만난지 며칠만에 어떤 남자랑 결혼한다고 아니 혼인신고 했다 이러고
아예그냥 보살이다 싶더군요.4. ^^
'18.6.16 6:22 PM (211.36.xxx.2)필립이 불우하게 커서 엄마같은 부인이 자기랑 맞았던거 아닐까요?
5. 두
'18.6.16 6:26 PM (58.120.xxx.80)티비서 보니 두 부자가 진짜 너무너무 순해 터졌더라구요. 이세상 어찌사나싶게 물러터지고 순해빠진...
그러니 더 안타깝..6. ㅇㅇㅇ
'18.6.16 6:28 PM (222.118.xxx.71)미나 아니면 이름도 몰랐을...
7. ...
'18.6.16 6:30 PM (119.69.xxx.115)저는 그 커플 선입견 있었는데 그 프로보니깐 서로의 아픔 잘 아껴주면서 잘 살던데요? 서로 사랑하고 상처ㅜ보듬고 잘 살더만요.
8. ..
'18.6.16 6:32 PM (1.227.xxx.227)내아들이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미나 이전에도 연상만사귀었다던데요
연기자가 꿈인듯한데 잘안풀리네요9. 나이가 많아도
'18.6.16 6:34 PM (211.215.xxx.107)내 아들 편하게 잘 해주고
가정 잘 꾸리면 저는 그냥 넘길 것 같아요.10. ㅇㅏㄱ
'18.6.16 6:37 PM (114.203.xxx.69)엄마예쁘고 교양있어 보여요
11. ....
'18.6.16 6:38 PM (122.34.xxx.61)미나 엄마 대단하던데요.
아들같은 어린남자 줘도 싫음..ㅡㅡ12. ᆢ
'18.6.16 6:41 PM (175.117.xxx.158)사람좋아보이더만요 자식이기는 부모 없겠죠 애기 갖고 싶어하더만ᆢ답답하더라구요 무늬만여자지 폐경되면 이제 골골할일만 남을텐데 잘풀렸으면하네요 남자도 진국이더만ᆢ
13. 음
'18.6.16 6:41 PM (39.117.xxx.221)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생가 바뀌더라구요.
둘이 잘 맞는듯. 여러가지로. 성향들도 그렇고.14. 미나에게
'18.6.16 6:44 PM (119.193.xxx.164)고마워 해야죠. 좋아하는 사이니까 서로 보완해주고 사는거지만. 솔직히 어리고 볼거 없는 남자 젊으니까 미나가 욕먹은거지 ...
15. ....
'18.6.16 6:47 PM (119.69.xxx.115)진짜 이 커플은 정말 사랑해서 만난 거잖아요.. 세상의 잣대나 조건을 벗어나서.. 두분 행복하길 ~~
16. ...
'18.6.16 6:49 PM (119.66.xxx.5)미나 중국에서 돈도 마니 벌었을테고 게다가 그 몸매에~
나이만 많지 필립이 아깝진 않은거 같은데요.
거기다 서로 좋다는데 피해준것도 아니고 남들이 뭐라할건 없죠.17. ..
'18.6.16 6:5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류필립 가족보면 사람들이 참 천성이 착해보이더라구요.
미나랑 류필립이랑 서로 상처 보듬으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18. 결혼이
'18.6.16 7:14 PM (175.120.xxx.181)영원하진 않죠
19. 아들이 잘 지내면 됐죠
'18.6.16 7:25 PM (211.219.xxx.215)엄마가 평생 데리고 살거 아니면 나이가 뭔 상관이래요
20. ...
'18.6.16 7:26 PM (223.32.xxx.70)넘 걱정은 넣어두고요~
21. ..
'18.6.16 7:26 PM (117.111.xxx.239)미나 생긴건 쎄보이고 엄청 까진거 같아보이는데..그나이대 치곤 세상물정 잘 모르는거 같이 보이고 둘이 어울리긴해요
22. nake
'18.6.16 7:31 PM (59.28.xxx.164)미나가 너무 때가 안묻어서 어울리나봐여 웬만한 맘 가지곤
갤혼 못할텐데23. rudrleh
'18.6.16 8:11 PM (116.39.xxx.173)나이차이 생각함 속상하겠지만
경제적이든 경력이든 미나가 다 책임지는 것 같던데요
중요한 건 서로 사랑하고 결핍된 부분을 상호 보완하는 관계 이 상황에서 17살차이 남녀 바꿔 생각해도 누가 손해보고 그런 느낌은 아닌듯24. ...
'18.6.16 8:1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그런데 볼수록 미나도 필립도
참 착하더라구요.
필립 가족도 그렇고요.
서로 위로 주고 받으며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25. ^^
'18.6.16 8:46 PM (122.34.xxx.116)프랑스대통부부도 있구마는
26. 겉만보지 맙시다
'18.6.16 11:47 PM (139.192.xxx.177)어리고 되바라진 초강 아기적 며느리보다 100 나을것 같은데요
나이가 전부 아닙니다27. ㅡㅡ.....
'18.6.17 1:36 AM (216.40.xxx.50)미나 재산 많아요.
동남아에서 한때 엄청나게. .
사실 류필립이 누군지도 몰랐다가 미나때문에 알았는데 ㅡ28. .......
'18.6.17 1:54 AM (118.176.xxx.37) - 삭제된댓글누구한테 죄 지은것도 아닌데요
그나저나 언제족 미나인가요
2002 월드컵에서 떴는데 벌써 2018 월드컵이네요..29. 아름드리어깨
'18.6.17 1:54 AM (118.176.xxx.37) - 삭제된댓글누구한테 죄 지은것도 아닌데요
그나저나 언제족 미나인가요
2002 월드컵에서 떴는데 벌써 2018 월드컵이네요..30. 아름드리어깨
'18.6.17 1:55 AM (118.176.xxx.37)누구한테 죄 지은것도 아닌데요
그나저나 언제적 미나인가요
2002 월드컵에서 떴는데 벌써 2018 월드컵이네요..31. 흠
'18.6.17 4:11 AM (1.234.xxx.114)살아보면 아시잖아요
사랑의 유효기간이 별로 길지않다는거...사랑의힘만으론 살수없는게 결혼이라는거..필립이 선하고 착해보이면서 좀 불안해보여요 이커플
거의아들뻘이고...미나가 애기갖기도 힘들거고..끈이없어지는건데...32. 둘다
'18.6.17 6:46 AM (119.198.xxx.16)정말 아끼고 위해주는 모습은 진심인거 같아요
그런데 솔직히 보고 있으면 동안엄마와 그 아들 같다는 느낌은 들어요33. 원글님
'18.6.17 9:42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시부모님은 님이 그런 정도로 나이차가 안나서 마냥 행복하다 하시죠? 그럼 된거 아닌가요?
혹시 류필립 어머니 되세요? 그게 아니라면 님의 이런 시선이 그들을 힘들게 하는 또다른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34. ㅇㅇ
'18.6.17 11:37 AM (114.200.xxx.189)필립 어머니는 이런 글들이 더 속상할듯...............;;; 무슨 오지랖이에요 대체..
35. ....
'18.6.17 12:05 PM (121.128.xxx.32)필립 어머니는 이런 글들이 더 속상할듯...............;;; 무슨 오지랖이에요 대체.. 2222222
36. ...
'18.6.17 12:07 PM (175.208.xxx.156)필립이 선하고 속깊고 좋은사람같은데 웃어도 슬퍼보이고 밝아보이지가 않더라구요
두사람다 행복했음 좋겠어요37. 흠님
'18.6.17 12:27 PM (58.232.xxx.241) - 삭제된댓글자식 줄줄이 낳고 사는 당신보다 저 부부가 더 잘 살수도 있죠. 오히려 자식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참고 사는 부부도 많죠. 자식 있는데 이혼하는 부부도 많고요. 자식은 끈이 아니라 족쇄가 될 수도 있는거죠.
38. ....
'18.6.17 12:45 PM (175.223.xxx.162)둘이 잘어울리더군요 미나가 필립 하대하는것만 고치시면 좋겠더라구요
39. ..
'18.6.17 12:48 PM (211.36.xxx.154)제 친구가 남편보다 9살 많은데 결혼 할 때 오히려 신부쪽에 반대가 심했어요 솔직히 아들 하나 키우는거죠..그 정도
나이차 벌어지면 여자가 벌어 놓은 돈으로 남편 먹이고 입히고 다 하게된거예요 남자는 봉 잡은거죠 집을 해오겠어요 돈을 벌어다 주겠어요 백지영 정석원만 봐도 답 나오죠
왜 아들 가진 엄마들은 나이 많은 여자가 창창한 지 아들 발목 잡았다고 생각할까요? 지금 창창하지 못 한 아들 나중이라고 안 달라져요.. 젊은 엄마한테 꽁으로 입양 보냈는데 좋은거 아닌가요??40. ..
'18.6.17 1:50 PM (223.38.xxx.17)또 심보 고약한 사람들 몰려왔네
미나 류필립 커플은 요즘 세상에 드문 그저 사랑해서 결혼했기에 좋아보여요
남이 불안하게 보는 게 뭐가 중요해요
솔직히 여기 글쓰는 아줌마들 남편 나이 많고 못생겨도
백퍼센트 믿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착각일 뿐41. ㅇㅇ
'18.6.17 2:07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미나 말고 자기아들보다 어리고 괜찮은 여자 만난다는 보장 있나요??
남자들은 열몇살 차이나는 여자랑 잘만 결혼 하던데
여자는 왜 안되는지?42. 여기서 괜찮단사람들은
'18.6.17 3:55 PM (124.49.xxx.61)자기자식이17살많은사람데려오면 노발대발한다 100프로
43. ㅋㅋㅋ
'18.6.17 4:41 PM (211.36.xxx.27)동안엄마와 그 아들~ ㅋ
44. 솔직히
'18.6.17 6:34 PM (211.36.xxx.42)저도 아들있지만 미나같은 며느리 처음엔 깜놀하겠지만 저정도 재력에 본성이 나쁘지 않은 사람같아서 마음놓는 면도 있을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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