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든 악기든 음악을 좋아하고 잘하진 못해도 즐길 수 있다면
삶이 훨씬 더 즐겁고 위안이 될 것 같네요.
어릴때 숙제하듯 피아노 치던거....
좀더 즐겁게 배울 수는 없었을까 싶고
그러나 여전히 악기를 다루는것이 즐겁진 않은 사람이라.
노래와 악기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사람 부럽네요...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
예전엔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부러웠는데
지금은 악기 다루며 노래 잘하는 뮤지션 들이
젤 부럽다는..그리고 대.단.하다는.
직업일땐 즐겁지가 않아요 ㅠ
윗님 동감ㅋㅋ